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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한정수 ( J. S. Han ),변중남 ( Z. N. Bien ),김철중 ( C. J. Kim ),김준수 ( J. S.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0 추계학술대회 Vol.2000 No.-
In this present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subjective preference of essential odors and EEG response were investigated quantitatively. EEG signals were measured from 19 electrodes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10-20 system (Fpl, Fp2, F3/4, F7/8, Fz, C3/4, Cz, P3/4, Pz, T3/4, T5/6, O1/2) from 8 healthy males subjects in four odor conditions. Four odor conditions (Rose oil bulga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 abs, Laverder iol france (KIMEX co. Ltd)) were applied for each subject in the experiment. Through the subjective evaluation, the most pleasant odor for each subject was determined. The power spectrum of α/β of EEG signals from the most pleasant odor was compared with those from the control condition, which has no odor at all. It was observed that the power spectrum of α/β of EEG from the most pleasant odor was increased significantly on F3, Fz, F4,T4 comparing to the control condition.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 power spectrum of α/β could be a new index for measuring the levels of pleasantness of odors.
도로표면의 기복에 따른 자동차 탑승자의 자율신경계 반응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김상균 ( S. G. Kim ),민병운 ( B. W. Min ),오지영 ( J. Y. Oh ),신정상 ( J. S. Shin ),김유나 ( Y. N. Kim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1999 추계학술대회 Vol.1999 No.-
본 연구는 도로표면의 기복 또는 굴곡의 변화가 자동차 탑승자에게 미치는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도로를 각각 30 km/h의 속력으로 정속 주행하면서 ECG, GSR, Skin Temperature 의 생리변화를 3분간 측정하였고, 주행 후에는 각각의 도로 주행시 느꼈던 감성의 변화를 주관적 평가지로 검정하였다. 건강한 5명의 지원자가 이 실험에 참여하였고 도로표면의 기복의 변화로부터 유발되는 감성에만 집중하도록 요구하여 다른 간섭효과로부터 유발되는 감성의 변화를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정차에 비해 각 도로 주행시 피험자는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도로 순서로 불쾌도와 긴장도가 증가하였다고 주관적 평가를 하였다. 또한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도로 순서로 평균 R-R 간격이 점차 감소하였고, GSR의 진폭은 증가하였으며, 피부온도는 감소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도로표면의 기복의 정도가 증가할수록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관찰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결과는 주관적 평가결과와도 일치하였다.
정순철 ( S C Chung ),민병찬 ( B C Min ),민병운 ( B W Min ),김유나 ( Y N Kim ),김수진 ( S J Kim ),남경돈 ( K D Nam ),한정수 ( J S Han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2000 춘계학술대회 Vol.2000 No.-
Sheet를 이용한 주관적 평가 방법은 자극제시 후 과거의 자극에 대한 감성을 상황을 기억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자극제시 순간의 감성을 정확히 대변한다고는 보기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디지타이저를 이용한 실시간 주관적 감성평가 시스템의 개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본 시스템은 입력 부분, 감성평가 및 디스플레이 부분의 2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력 부분은 A4 size의 펜마우스 입력 방식을 가진 디지타이저를 이용하여 피험자가 직접 자신의 감성을 실시간으로 입력하게 하였고, 괘/불쾌, 긴장/이완의 2차원 감성 평가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도록 하였다. 감성평가 및 디스플레이부분은 1차원적인 감성 측정 결과와 2차원적인 감성 측정 결과를 모두 실시간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본 논문에서는 피험자가 편하고 쉽게 자신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입력 board 선택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피험자가 자신의 감성을 정확히 인식하였다고 가정을 하고, 여러 가지 입력 board들을 피험자에게 제시했을 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입력 board를 선택하였고 향후 감성 평가 연구에 적용하고자 한다.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김수진 ( S. J. Kim ),김혜주 ( H. J. Kim ),김상균 ( S. G. Kim ),민병운 ( B. W. Min ),오지영 ( J. Y. Oh ),신정상 ( J. S. Shin ),김유나 ( Y. N. Kim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1999 추계학술대회 Vol.1999 No.-
지금까지 향의 이미지에 따른 감성 평가에 관한 연구, 특히 성별에 따른 차이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는 향의 이미지에 따른 성별 감성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네 가지 향 (Jasmin abs, Rose oil bulgalian, Lavender oil france, Lemon oil misitano)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주관적 평가를 분석하였다. 후각 실험 및 주관적 평가는 20-26세의 남자10명, 여자10명으로 구성된 피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주관적 평가는 향의 세부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후각 감성 형용사를 이용하여, 양극의 7점 척도 25문항, 단극의 5점 척도 40문항, 그리고 각 향의 전반적인 선호도를 묻는 양극의 7점 척도 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성과 여성 모두 Lemon향을 가장 쾌한 감성의 향으로, Rose향을 가장 자극적인 향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은 심리척도의 보편적인 정서인 쾌/불쾌, 자극/진정의 감성에 있어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에 비해 남성이 Rose향을 정열적이고 화려한 향으로 느낀다거나, Jasmin 향에 대하여 남성은 여성적인 향으로 생각하는 반면, 여성은 Jasmin 향을 남성적인 향으로 평가하는 등 각 향에 대한 세부적인 이미지에는 여성과 남성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김상균 ( S. G. Kim ),민병운 ( B. W. Min ),오지영 ( J. Y. Oh ),김수진 ( S. J. Kim ),김혜주 ( H. J. Kim ),신정상 ( J. S. Shin ),김유나 ( Y. N. Kim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1999 추계학술대회 Vol.1999 No.-
본 연구에서는 EEG반응을 통하여 향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평균나이 23.9세의 남녀 피험자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전두엽(Fz)과 두정엽(Cz)에서 EEG를 기록하였다. 대역별 relative power spectrum 값을 구하여α대역에 대한 β대역의 비(β/α)를 통하여 전체 또는 남녀의 성별에 대한 향의 쾌도를 구분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향은 Rose oil bulg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e abs., Lavender oil france(KIMEX.co.ltd) 등 4가지의 천연오일을 사용하였다. 전체 피험자에 대하여 쾌도는 레몬-라벤다-자스민-장미 순으로 평가되었고 라벤다와 레몬 사이에 0.5%의 유의차가 있었다. 이는 주관적 평가와 상관성을 보였다. 남녀 성별 구분에 있어서는 가장 쾌하다고 생각되는 향이 남자는 라벤다, 여자는 레몬으로 평가되었고, 가장 불쾌한 향은 남녀 모두 장미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통계학적 의미는 결과에 나타내었다.
화상 시율레이터에서 Simulator Sickness에 관한 연구
김수진 ( S J Kim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김유나 ( Y N Kim ),민병운 ( B W Min ),남경돈 ( K D Nam ),한정수 ( J S Han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2000 춘계학술대회 Vol.2000 No.-
본 연구의 목적은 Graphic Simulator를 이용한 감성자극제시 및 측정 연구에서 큰 변수로 작용하는 Simulator Sickness(SS)가 시 간, 성 별 그리 고 Sick 와 Non-sick 그룹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피험자는 신체 건강한 남녀 10명(남자 5명, 여자 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SSQ)를 이용하여 16가지 SS증상을 측정하고, 메스꺼움, 안구운동불편, 방향감각상실, Total Simulator Sickness 점수를 계산하였다. 실험 결과, Simulator Sickness는 남녀 모두 시간에 따라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성 별 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Sick 와 Non-sick 그룹사이에 통계적 유의차(p<0.05)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Sick 그룹의 평균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김상균 ( S. G. Kim ),민병운 ( B. W. Min ),오지영 ( J. Y. Oh ),김수진 ( S. J. Kim ),김혜주 ( H. J. Kim ),신정상 ( J. S. Shin ),김유나 ( Y. N. Kim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1999 추계학술대회 Vol.1999 No.-
본 연구에서는 향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100%의 Rose oil bulga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 abs, Lavender oil france (KIMEX co. Ltd)의 네가지 향을 사용하여 심전도, 피부온도, 피부저항의 생리신호를 측정하였고, 생리신호의 측정과 함께 주관적 설문지의 평가를 통해 생리신호와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주관적 평가 중 양극 척도의 긴장/이완에 해당되는 문항의 분석결과 장미>자스민>레몬>라벤더 순으로 피험자들에 의해 장미가 가장 긴장된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향의 선호도 조사에서는 장미향이 가장 진한 향으로 레몬 향이 가장 좋은 향으로 분석결과가 나왔다. 생리신호 중 평균 R-R 간격의 측정 결과는 장미향에서 가장 긴장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주관적 평가 결과 역시 장미향이 긴장도가 높게 나와 생리신호와 주관적 평가의 결과가 상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피부온도 결과에서는 평균 R-R 간격에서 긴장도가 가장 높은 장미가 피부온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 피부저항은 레몬 향이 가장 긴장된 것으로 나온 반면 라벤더가 가장 이완으로 나타났으며 라벤더의 경우 주관적 평가와의 상관성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향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주관적 평가와 생리신호를 동시에 측정하였는데 그 결과 주관적 평가와 생리신호의 상관성을 통해 향이 자율신경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 수가 있었다.
전효정 ( H. J. Jeon ),민병찬 ( B. C. Min ),성은정 ( E. J. Sung ),전광진 ( G. J. Jeon ),김태은 ( T. E. Kim ),강인형 ( I. H. Kang ),김승철 ( S. C. Kim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1 추계학술대회 Vol.2001 No.-
본 연구는 자동차 시뮬레이터에서 정속(60∼80km/h)으로 2시간 도안 주행하는 동안 운전자의 주관적 피로감과 운전수행도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산소농도(18%, 21%, 30%)의 변화에 따른 운전 피로감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산소농도의 변화에 따른 주관적 피로감은 모든 산소 농도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는데 특히 저농도의 산소일 때가 다른 산소 조건들에 비해 높았고 고농도의 산소일 때 낮았다. 또한, 브레이크 반응 시간은 고농도의 산소일 때가 저농도의 산소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산소 조건에 따른 운전 피로감의 현저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