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제7차 고등학교 중국어 교과서 문화내용 분석 : 중국인의 시각을 중심으로

        홍문숙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8703

        문화란 진리를 구하고 끊임없이 진보·향상하려는 인간의 정신적 활동, 또는 그에 따른 정신적·물질적인 성과를 이르는 말로써 언어는 문화의 한 종류이며 문화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그러므로 언어를 통하여 문화를 습득한다고 할 수 있으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올바른 문화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외국어 교육은 해당 외국인이 사용하는 여러 가지 정신적이며 물질적인 생활과 사상 문화인 타문화를 배움으로써 그 문화를 이해하고 분석하여 보다 더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이루고 더 나아가 자국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외국어교육의 목표라 할 수 있다. 외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활용되는 자료에는 매우 다양한 것들이 있다. 그러나 현재 고등학교 외국어 교육에 있어서 외국어 학습 시간에 외국문화의 교육을 위한 자료로서는 교과서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고등학교에서 효율적인 문화교육을 위하여 교과서라는 한정된 지면에 중국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자료를 선정하여 수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현행 고등학교 중국어 교과서의 문화내용 분석을 통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하여 우선 제 7차 교육과정하의 4종 교과서(부민, 시사, 진명(강), 진명(이) ⅠⅡ)의 문화내용을 물질문화와 정신문화로 분석, 한국적인 문화내용과 중국적인 문화내용 및 한국과 중국을 비교할 수 있는 문화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주로 중국적인 문화 내용과 중국과 한국을 비교할 수 있는 문화내용보다는 일상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정신문화보다는 물질문화에 대한 소개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어휘보다는 사진자료에 있어서 물질문화에 관한 자료들이 양적인 면에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정신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소홀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 관련된 문화내용의 소개보다는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이나 가정생활 등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문화와 중국문화를 비교하여 소개하는 문화내용의 비중을 늘려 중국의 문화 이해와 더불어 자국의 문화에 대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제 7차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된 교과서 내 문화란의 내용을 중심으로 중국인 대상 설문조사를 통하여 중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우리 고등학교 중국어 교과서의 문화 내용이 중국문화를 이해하는데 얼마나 적절하며 효과적인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중국의 특정 지역이나 현재 생활과는 밀접한 관련이 없는 문화 소재와 중국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문화소재를 지양하고 중국 전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문화 요소의 수록이 더욱 확대되는 것이 중국문화를 이해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중국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중국문화 교육을 위해서는 앞으로 개정될 제 8차 교육과정의 중국어 교과서에서는 정신문화와 물질문화, 그리고 중국과 한국을 비교 할 수 있는 문화적 소재의 수록과 더불어 중국의 일정 지역의 특징보다는 중국 전체에 대한 높일 수 있는 문화 소재의 적절한 수록으로 교과서의 편성하여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로 하여금 중국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원활한 의사소통과 더불어 자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국어 교과연계 다문화 교육을 위한 내용 요소 구명과 교과연계 모형을 적용한 교수-학습 프로그램 개발

        김란주 동아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703

        이 연구의 목적은 국어 교과연계에 적합한 다문화 교육 내용 요소를 구명(究明)하고, 국어 교과의 다양한 영역과 쉽게 연계・융합할 수 있는 교육 모형을 적용해 국어 교과와 연계한 다문화 교육 자료를 개발한 뒤 검증의 과정을 거쳐 타당성을 갖춘 국어 교과연계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국어 교과연계에 적합한 다문화 교육의 내용 요소는 무엇인가? 2. 교과연계 모형을 적용한 국어 교과연계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어떠한가? 이 연구에서는 국어 교과연계 다문화 교육 내용 요소를 구명하기 위해 문헌 연구를 통해 다문화 교육 내용 요소를 1차 선정하고 2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통해 최종 다문화 교육 내용 요소를 확정하였다. 국어 교과와 다문화 교육을 연계하기 위한 교육 모형을 선택하기 위해 다양한 다문화 교육 모형에 대한 문헌을 연구하고, 현장 적용성 및 적합성을 토대로 수정・보완의 과정을 거쳐 국어 교과연계에 적합한 다문화 교육 모형을 구안하였다. 이후 다문화 교육 내용 요소와 국어 교과를 연계한 뒤 교과연계 다문화 교육 모형을 적용한 국어 교과연계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테스트 결과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여 최종 완성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한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어 교과연계에 적합한 다문화 교육 내용 요소는 ‘간문화적 역량, 다양성, 문화이해, 반편견, 세계시민성, 인권, 정체성, 평등성, 협력’으로 볼 수 있다. 기존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다양성, 문화이해, 정체성, 평등성, 협력, 반편견’ 요소 이외에 사회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내용 요소가 추가되어야 한다. 둘째, 국어 교과연계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의 과정과 절차에 따라 구안해야 한다. 먼저 학습자, 사회 학습 주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교사는 다문화 교육 내용 요소를 활용하여 다문화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사 결정을 진행한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교육목적을 명료화하고, 교육과정 전반을 계획하며, 국어 교과 분석을 통해 다문화 교육 목표와 국어 교과를 연계한다. 분석이 끝나면 구체적으로 교과연계 방법을 결정하게 되는데 연계의 과정에서는 국어 교과와 다문화 교육을 연결하기에 가장 적합한 교육 모형을 활용해야 한다. 모형을 적용해 국어 교과와 다문화 교육을 연계한 뒤 구체적인 교수・학습과정안을 작성하고 학생 활동 자료를 개발한다. 마지막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 절차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 한국어 교육을 위한 단계별 문화 내용과 교수 방법

        장경은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8702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새로운 사고 방식을 익히는 것이다.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즉, 한 언어를 알기 위해서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반영된 문화를 알아야 한다. 외국어 교육에서 문화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언어 속에는 많은 문화적 요소가 내재되어 있어 문화를 모르고서 언어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언어를 올바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언어의 표면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그 언어 속에 담겨 있는 함축적인 의미와 그 언어가 사용되는 문화 배경까지 이해하는 의사 소통 능력을 길러야 한다. 외국어를 학습하는 사람은 대부분 문화 충격을 경험한다. 외국어 교육에서 문화 교육은 학습자가 문화 이식의 단계를 빠르게 통과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문화를 통한 언어 교육은 학습자의 흥미도를 높여 내적 동기를 더해 준다. 문화를 통한 한국어 교육은 다음과 같은 목표와 방향에 따라 실현되어야 한다. ■ 문화를 통한 한국어 교육의 목표 ■ 한국 문화의 바른 이해를 통하여 한국어의 의사 소통 능력 신장을 돕는다. 언어에 내포된 문화 지식을 이해하고, 사회적으로 관습화된 행동을 이해하여 한국어로 원활한 의사 소통을 한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고 방식과 삶의 방식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한다. 타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여 상호 문화적인 이해를 한다. 한국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여 소개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한다. 이 목표에 기초하여 한국어 교육의 단계를 초급, 중급, 고급의 3단계로 나누어 각각 그 세부 목표를 세운다. 문화를 통한 한국어 교육의 실현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를 통한 한국어 교육은 문화 지식의 전달이 아닌 한국어의 의사 소통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즉, 문화는 한국어의 의사 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둘째, 문화를 통한 한국어 교육에서 문화 내용은 언어 능력에 따라 단계별로 분류한다. 셋째, 문화 내용은 한국 문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문화를 모두 대상으로 한다. 넷째, 문화 내용은 현대 문화와 과거 문화를 적당한 비율로 함께 제시한다. 다섯째, 한국어 교육에 활용할 문화 내용은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문화적 고정 관념을 배제하고 문화 우월주의나 문화적 사대주의를 지양해야 한다. 여섯째, 문화를 통한 한국어 교육에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삽화나 그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곱째 문화 내용은 학습자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이해하도록 한다. 여덟째, 언어 학습에 문화 내용을 접합시켜서 학습자를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노출시킨다. 이 목표와 방향에 기초하여 한국어 교육을 위한 단계별 문화 내용을 설정한다. 먼저, 언어 교육을 위한 문화를 분류하고, 본고에서 설정한 틀을 기준으로 기존에 나와 있는 한국어 교재의 문화 교육적 측면을 분석한다. 그리고, 언어 교육을 위한 문화의 분류틀에 기초하여 한국어 교육을 위한 단계별 문화 내용 분류표를 작성한다. 단계별 문화 내용 분류표는 다음과 같다. ◁표 삽입▷ (원문을 참조하세요) 이 분류표에 따라 각 단계별로 구체적인 교수 요목을 설정한다. 이 문화 내용을 효과적으로 교수하기 위한 방법들을 살펴 본다. 먼저, 문화 내용의 교수를 위해 기존에 개발된 방법을 살펴보고, 본고에서 새롭게 개발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본고에서 새롭게 제시한 방법들은 1) 민속 놀이 그림 보고 이야기 만들기, 2) 전래 동화 구연하기, 3) 윷놀이, 4) 만화 읽고 제목 정하기, 5) 충고하기, 6) 인터뷰하기, 7) 에세이 쓰기, 8) 역할극, 9) 영화보기, 10) 언어 표현 비교하기, 11) 한국 노래 부르기, 12) 인형 놀이하기, 13) 신문과 잡지이다. 이 방법들의 실례를 각 단계별로 들어 본다. 초급 단계에서는 윷놀이를, 중급 단계에서는 전래 동화 구연하기를, 그리고 고급 단계에서는 고민 상담하기를 예로 들어 구체적인 교수 방법을 살펴 본다. 최근 한국어 교육에서 문화 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교수 요목이나 교수 방법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어 보인다. 문화를 통한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교수 내용에 대한 연구와 다양한 교수 방법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Learning a new language is like learning a new way of thinking. For someone to learn a new language, he or she needs to understand how a person of that culture thinks. In other words, knowledge of the culture of a country affects the learning of a new language. I suggest that the teaching of the Korean language is most effective when it infuses the teaching of culture into the lesson.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infusion of cultural contents into teaching methods. In Chapter 2, I made the purpose of Korean education through a culture like this. ■The Purpose of Korean Education Through a Culture■ Understanding the culture helps the students to communicate in Korean. When students understand the Korean culture and the way of behaving in a Korean society, it enhances their learning of the Korean language. Students need to understand the way of thinking and the way of life of Korean people. They have to have an appreciation for the way of life of Koreans and the organization of the Korean society. They should be able to recognize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Korean culture and other cultures so they can introduce Korean culture to others. I divided the levels to three: beginning, intermediate, and advanced and made a purpose of the each level. Korean education through the infusion of culture should be taught like this. The purpose is not a teaching cultural contents but a developing communicative competence through the infusion of cultural information. The cultural contents should be divided into each level by linguistic competence. The cultural contents contain not only Korean culture but also other cultures. It should reflect not only traditional culture but also modem culture. Teachers should use pictures which have the cultural characters. This will help students to learn Korean culture through various activities. In chapter 3, I classified the culture for a language education and made a table for a Korean education through culture. I also made lists of cultural contents for each level for a Korean education. In chapter 4, I made the teaching methods for a Korean education through culture. 1) Making stories with traditional pictures, 2) Storytelling with fairy tales, 3) Yut-Nori, 4) Making titles of cartoons, 5) Advising, 6) Interviewing, 7) Writing an essay, 8) Role-playing, 9) Watching Movies, 10) Sing Korean songs, 11) Comparison of expressions, 12) Playing with puppets, 13) Using Newspaper and Magazine. I showed the practical examples for each level. The importance of a Korean education through 'culture' has been recognized recently, although there has been no practical study about teaching contents and methods. The in-depth study will be required to improve a Korean education through' culture'.

      • 중학교 1학년 영어교과서 문화내용 분석에 따른 모형 연구

        남은희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8702

        언어와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어 언어가 사용되는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는 그 언어를 충분히 이해하거나 적절히 사용하기란 불가능하다. 제2언어로서 영어를 배우게 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학생들은 한국어 식으로 영어를 말하고 또 이해하는 속성을 지님으로서 그들에게 영어로 원어민과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교육시키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문화의 이해란 면에 있어서는 언어가 사용되는 그 나라에서 사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겠으나 현실적으로 볼 때 제도적인 한계와 경제적인 한계가 따르는 만큼 간접교육으로서의 문화교육이 중요시 되어야하는 이유가 되겠다. 이에 교실수업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어교과서에 제시된 문화내용이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반영되어 있는가를 분석해 보는 연구는 필요해 보인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해 올해부터 사용되고 있는 중학교 1학년 영어교과서에 반영된 문화내용을 분석해 보아 교과서들이 담고 있는 문화내용이 영어교육에 효과적인가를 분석해 보고, 분석의 결과를 반영하여 문화이해를 동반한 교과서 모형을 제안하여 영어교육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 있어 분석의 대상은 중학교 1학년 영어교과서 13종이며 이들 교과서는 모두 단원별로 분석하였다. 이후 개별 분석에 대한 결과는 전체분석으로 구성되어 현행 교과서들의 문화내용의 다양성과 적합성을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문화내용 분석은 문화소재에 따른 문화내용의 분석과 문화배경의 분석 두 가지로 실시되었다. 문화유형의 분석에 있어 각 단원의 문화내용은 Ogsburn, Soroskin과 Bierstedt의 이론을 기준으로 물질문화, 행동문화, 정신문화로 분류되었으며, 문화배경의 분석은 그 내용이 한국적인가, 영미적인가, 한국적.영미적인가, 혹은 보편적인가를 분류하였다. 분석의 결과, 교과서들이 담고 있는 문화유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3배 이상 행동문화에 편중되어 있는 결과를 보였으며, 문화 배경 면에 있어서도 정작 영어의 바탕이 되는 영미적배경은 불과 5%에 불과함으로서 현행 영어교과서의 문화내용이 매우 부적절함을 발견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영미문화의 이해를 동반한 영어교과서 모형을 제안하였으며 문화지도 방안을 첨부하여 그 따른 지도안도 제시하였다. 결과론으로 말하면 문화이해를 동반한 영어교과서는 영어라는 언어가 갖는 언어적 직관을 기르게 하여 보다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가능하게 함으로 권장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appropriateness of the cultural contents involved in the 1st grade of middle school English textbooks, and to make English education more effective in promoting a model for English-American cultural understanding. Language and culture are inseparably related. We can't fully understand or use properly a foreign language without understanding of a country's culture which the language is spoken. In Korea's EFL environment, it is not easy to teach students to communicate with native speakers in English. Korean students learning English frequently make such mistakes as the native language transfer, and tend to speak and write English in the Korean way. When it comes to cultural understanding, it is best to live in the target country. But it is impossible for most Korean students, for that reason cultural education should be s substitute as indirect experience in classroom English. Under the present conditions, it is necessary to analyze the cultural contents of the textbooks that have absolute Anglo-American influence upon English education. The subjects of this analysis were the current 13 textbooks of the 1st grade of middle school. All these textbooks were analyzed lesson by lesson. And the analysis of cultural contents reflected in the textbooks was carried out by two methods: One was made by cultural patterns based on Ogsburn, Soroskin, and Bierstedt's theories which are spiritual, behavioral, and material culture. The other is made by nationality of the cultural background which is Korean, Korean-English, English-American, or universal backgrou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First, the aspect of cultural patterns was ill-balanced. Behavioral culture was 66% that was three times higher than the others. So, more various cultural patterns are needed to be included in the textbooks. Second, the aspect of the cultural background was found very inappropriate. The universal background was 60%, but the English-American background that is the fundamental basis of English was just 5%. This result shows the current textbooks have been not teaching English-American cultural background. A complete view of taking these findings into consideration, I drew up a model accompanied with cultural understanding, and the teacher's guide includes cultural teaching methods. In conclusion, English linguistic intuition will be developed through a textbook accompanied with cultural understanding, and the textbook will make English education more effective.

      • 중학교 《생활중국어》 문화내용 분석

        이환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8702

        언어와 문화는 여러 학자들이 동의하듯이 불가분의 관계이다. 외국어를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줄 알아도 해당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원활한 의사소통은 이루어 질 수 없다. 제7차 교육과정의 외국어 교육에서는 문화이해 교육을 강조하기 위해 중학교 생활외국어과 교육과정 내용체제 가운데 언어 재료에 문화 항목을 별도로 제시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문화내용은 학습자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시켜 학습효과를 향상시키고, 의사소통 능력 신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중학교에서 중국어 국정교과서로 사용하고 있는 《생활중국어- 好》를 문화적 측면에서 이론적으로 분석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재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본 논문은 향후 문화교육의 질적 향상과 바람직한 중국어 교재 편찬에 一助하고자 한다. 먼저 교과서의 구성체제를 통해 문화내용이 교과서 전체에서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소재별, 사진별, 어휘별로 분석하였다. 생활중국어 교과서는 교육과정이 규정한 성격, 목표 및 내용을 비교적 충실히 반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국 이야기에 소개된 문화 소재가 주요내용인 본문과 거의 연관성 없고, 너무나 단편적인 소개에 그쳐 학습동기 유발은커녕 학습자가 중국문화를 이해하기에도 역부족이었다. 중국 이야기에 본문내용과 연관성 있는 다양한 내용과 사진을 배치한다면 학습자의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교육은 한·중 양국의 문화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기르기 위함이다. 그러나, 교과서에는 한국문화 관련 소재, 사진, 어휘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 문화교육은 중국문화와 우리문화를 대조하여 설명하는 양방향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과서는 교수-학습의 기초 자료이므로, 교재 연구·개발시 학생들의 흥미와 지적수준을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수록할 내용이 학생에게 과연 필요한지를 면밀히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은 교과서의 문화관련 내용과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만을 분석하여 《생활중국어》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다소 미흡한 점이 많을 것이다.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중국어 교육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교사와 중국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면 보다 좋은 중국어 입문교과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문화내용 분석 : 1학년 교과서를 중심으로

        정정인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8702

        세계화 및 정보화 시대에 외국어 교육에서 계속 강조해오는 목표는 바로 의사소통 능력의 신장이다. 그러나 최근 이 의사소통능력이 보다 바르고 효과적이며 원활하기 위해서는 목표언어의 문화를 알아야만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이같이 외국어 교육에 있어서 문화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기존의 어느 교육과정에서 보다 현행 제7차 교육과정은 언어재료에 '문화' 항목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문화교육을 부각시켰다. 이에 본 논문은 5종의 교과서를 선정하여 제7차 교육과정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각 영어 교과서가 문화교육을 하기 위해 어떻게 문화내용을 다루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각 교과서마다 소재별, 문화 배경별, 그리고 본문 이외의 별도로 제시된 문화내용을 주된 대상으로 삼아 분석하였다. 각 영어 교과서의 문화내용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재의 창의성, 자율성 등을 위해 제7차 교육과정이 제시한 소재는 포괄적으로 제시되었고 영어교과서가 자칫 보편적인 내용으로 흘러갈 수 있었다. 따라서 이같은 소재를 문화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서 다루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교육부는 교과서에 담아야 할 필수적인 문화내용을 명확하게 제시해 주어야 할 것이다. 둘째, 문화배경에 있어서 여전히 보편적이고 타 교과서에서 배워도 될 내용들이 거의 절반 가량이었다. 문화교육을 강조한 교육과정임을 생각해 보면 이는 의외의 결과이다. 따라서 영미적 상황을 다룬 내용의 비율이 더 높아져야 한다. 또한 학습자들의 문화적 통찰력을 키워주고 자문화와 타문화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비율의 문화 대조적인 방법을 통해서 접근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제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이 많아졌으므로 기타 나라에 대한 문화교육도 병행함으로써 세계화에 걸맞는 넓은 시각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각 교과서마다 본문 이외에도 별도로 문화내용을 다루어 문화교육을 위한 특별한 배려를 하고 있는데 다만 더욱 더 체계적인 구성 하에 규칙적·지속적으로 제시해 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우리 문화 및 외국 문화 이해라는 분명한 영어학습 목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교과서 내용을 구성함으로써 상대 문화의 올바른 이해에 입각한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진정한 영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음 교과서 개편시 교과서가 어떠해야 되는지에 대해 시사점을 주며 앞으로의 학년 진급에 따라 어떤 식으로 문화 교육이 연계되는지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The goal being continuously emphasized in the foreign language education is the improvement of communicative competence. However, there is a growing assertion recently that we must teach the culture of a language to actualize the goal of communicative competence more correctly and efficiently. In accordance with growing need of culture education in the foreign language education, the 7th curriculum, rather than any other curriculum, stresses culture education by putting 'culture' as an item on the list of language ingredients. This study aims at analysing how to deal with cultural contents to teach culture in the English textbooks orientated to the 7th curriculum by studying 5 kinds of textbooks. I analyzed them mainly according to the subject materials, cultural backgrounds, and additional cultural contents that especially are exhibited beyond the main text. These are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cultural contents. First, for the purpose of originality and liberty, the subject materials are presented comprehensively by 7th curriculum, which consequently English textbooks have universal subjects. So, there is a need to approach these universal subjects from cultural point of view, and the Ministry of Education should concretely present the essential cultural contents. Second, in the cultural backgrounds, there are still more than half of universal contents, which can be taught in order subjects. Considering the 7th curriculum focusing on culture education, this is a disappointing result. Therefore, we must weigh on English and American situations more than now. Also, we should approach culture education by using cultural contrast and comparison method more frequently in order to enhance students' cultural insight and objective recongnition of the differences between Korea culture and foreign cultures. In addition, since there are a growing number of countries speaking English, we should offer students a broader point of view preparing for globalization by dealing with not only England and America but also other countries. Third , each textbook shows consideration dealing with additional cultural contents apart from the main text. But it is needed to present them regularly and continually under systemic organization. We must let students know that they should acquire from English textbooks both improvement of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plain recognition of the differences between Korean culture and foreign culture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suggestions to consider during the next re-editing of English textbooks.

      • 고등영어 교과서의 문화내용 분석 : 제7차 교육과정 교과서 중심으로

        김은조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8701

        21세기는 세계화, 정보화 시대이다. 이로 인해 외국인과의 의사소통기회가 늘어나고 그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국제 공용어인 영어의 습득이 불가피하다. 외국어 교육의 목표가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것이므로 언어의 기능적인 면과 함께 목표문화를 잘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언어는 그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양식, 관습 등이 반영된 하나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외국어 학습에서 문화교육은 반드시 수반되어야하고 현실적으로 영어 수업의 주된 매체가 교과서이므로 그 중요성은 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외국어로서의 영어(EFL)를 학교 교육 위주로 배우는 우리현실에서는 이런 영어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영어교수.학습에서 별도의 문화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게다가 2002년 고등학교에서 처음 시행되는 제7차 교육과정 영어교과의 언어재료로 문화요소가 추가되어 문화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7차 교육과정의 고등영어 6종 교과서를 대상으로 영어교과 교육내용에 추가 명시된 언어재료인 ‘문화항목’이 얼마나 잘 반영되어 있는지 교과서 구성체계와 문화소재 단원을 살펴본 후, 언어기능 영역별, 삽화, 문화유형별, 주제별, 국적별로 분석하고 좀더 효율적인 문화교육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분석 결과를 보면 첫째, 교과서 구성 체계상 눈에 띄는 것은 일부 교과서에 문화교육을 위한 코너를 따로 설정하여 제7차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는 점이다. 둘째, 무엇을 가르치기 위한 것인가를 알아보고자 했던 언어기능 영역에서는 읽기, 말하기, 듣기와 쓰기 순서로 문화항목이 제시되었다. 하지만 외국어교육의 목표가 의사소통인 점을 감안한다면 여러 문화적인 상황을 고려한 언어적 표현을 듣기나 말하기 영역에서 좀 더 제시하고, 다른 기능에 비해 문화내용이 거의 다루어지지 않은 쓰기 영역은 내용 보충이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 삽화는 외국어 학습에서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각적보조자료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영역이다. 이전의 교과서와는 달리 이번 교과서는 컬러화 되어 있어 학습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었다. 그러나 각 교과서에 실린 삽화의 수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지면의 한계가 있으나 필수적인 문화항목을 학생들이 선호하는 만화 형태로 제공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넷째, 문화유형별 분석에서는 정신문화가 행동문화와 물질문화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학습대상이 고등학생인 만큼 정신문화가 많이 제시된 것은 바람직하나 좀 더 심도있는 현재의 문화적 색채가 담겨있는 소재의 선택이 요구된다. 다섯째, 교과서에 실린 주제별 문화내용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분석 주제가 거의 언급되었다. 그러나 내용면에서 학습자로 하여금 편중된 문화 경험이 되지 않도록 양질의 문화적 소재를 다양하게 선택하여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특히, 영어권 문화와 우리의 문화간의 차이점과 유사성을 대조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상의 문화내용을 제시하면 유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적별 문화내용은 미국문화 중심의 영미권 문화의 비중이 가장 높았지만 문화교육의 중점이 목표언어 문화의 제시에 있음을 감안할 때 적어도 절반 이상의 반영 비율이 요구된다. 그러나 한국과 제3문화권의 소재도 많이 다루어져 문화간의 분배가 어느 정도는 만족하다고 볼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분석 결과로 볼 때, 본 논문의 분석대상인 6종의 교과서에는 이번 7차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문화교육 내용을 어느 정도는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문화는 광범위하고 점차 보편화되는 요소가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교육당국에서도 이론적으로 문화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너무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문화내용을 제시하여 교과서 편찬 때 반영하도록 방침을 정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사소통을 위해 가르쳐야 할 문화항목을 구체적으로 밝혀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리고 외국어 학습에서 문화교육은 교과서 자체만으로는 언제나 만족할 수는 없다. 우선적으로 교사는 문화에 대한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자각과 태도를 갖고 학생들이 문화에 대한 편견이나 우월감 없이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각 교과서에서 다루어진 문화내용을 살펴보고 주제별로 선택하여 학습자료를 만들어 활용할 필요가 있다. 영화나 문화를 소개하는 TV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습자료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목표문화 사람들과의 대화 나누기, 외국인과의인터뷰하기 등의 과제를 제시하여 목표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The 21st century can be noted as the global and information age. As communication with foreigners and the necessity to do so has increased, English has become the inevitable international language. The goal of foreign language education is to improve communicative competence. Therefore, foreign language education needs to understand the target culture with any language skills taught. Language is a product of its socio-cultural environment infused with ideas, customs, and life patterns of the culture it is developed in. Accordingly, target language learning should be accompanied with culture education. In the EFL context, however, Korean students don't have enough opportunities to directly experience the English culture and need to be given special well-organized culture education. The role of textbooks, as a major medium in an English class, is very important. Moreover, the 7th curriculum, which was first implemented at the high school level in 2002, put an emphasis on culture education; adding cultural contents to the language material in teaching Englis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much cultural contents are reflected in the 7th curriculum textbooks and to work out the efficient way of culture teaching on the basis of the results. Subject matters of analysis are as follows: 1) How are textbooks organized? 2) What units contain cultural material? 3) What are the related language skills? 4) How many illustrations are offered? 5) What culture patterns are presented? 6) How many cultural topics are covered? 7) To what countries do the presented cultures belong?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ere are special sections for culture education in a few textbooks. This section helps understand the target culture. Second, the cultural contents are presented in this order - reading, speaking, listening, and writing section. In the listening and speaking section, the culturally conditioned language expressions need to be offered more for successful communication, and, at least, the writing section should be supplemented. Third, the English textbooks of the 7th curriculum are printed in color. As visual materials for helping English learning, they have many colorful illustrations which can arouse students' interests, Although there is a limit in space, it would be effective to present cartoons students like most. Fourth, in the culture patterns covered, the spiritual culture is given more weight than the two other, which are material and behavioral culture. This result can be considered good because learners are high school students. But good cultural materials need to be presented more in the textbooks. Fifth, most of topics are presented in their entirety, although there is a little discrepancy involved in this presentation. Any culture presented in a textbook should not have a bias toward that one culture. And it would be helpful to contrast Korean with English cultures for culture education. Last, in the cultural areas, the English culture, especially American culture, is presented most. But distribution between cultures, including presented Korean and the third cultures, is satisfactory as a whole. Yet, due to the wide range of cultures, a textbook itself doesn't have enough cultural contents for a total culture education in a foreign language class. Therefore, the education authorities should establish more definite criteria in the curriculum. This will also be a good way to compile essential contents into a culture textbook as supplemented background knowledge for English learning. In an EFL class, teachers should have the objective attitude toward the target culture. They should help students have an objective viewpoints, with no prejudice, embarrassment or condescension about it. They need make an exhaustive analysis the cultural contents in the textbooks, select a wide variety of some basic sources for information on a target culture, and put them in the lessons of their English classes.

      • 제7차 교육과정에 근거한 중학교 영어 교과서의 문화적 내용 분석 연구

        박영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8701

        본 연구의 목적은 제7차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제작된 중학교 영어교과서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문화 내용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고, 이론적으로 적합하며,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와 영미문화 및 그 차이점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는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교사들이 영어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외국문화를 소개하고,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적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학교 영어교과서의 대화문과 본문을 중심으로 문화내용을 분석하였고 각 교과서의 부록에 제시된 문화내용 설명코너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 문헌연구를 통하여 관련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론을 고찰하였으며, 중학교 영어교과서를 제7차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문화내용에 따라 각 단원을 분석하였다. 또한 문화유형을 분석하기 위하여 Finocchiaro 와 Bonomo(1973), Chastain(1976)이 제안한 방법에 근거하여 정신문화, 물질문화, 행동문화로 나누고 각 유형별로 구체적인 하위항목을 두어 단원별로 분석하였으며 문화적 배경에 따라 한국적, 영미적, 보편문화, 대조문화로 나누어 분석대상 교과서를 단원별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1, 2, 3학년 교과서 모두 의사소통에 필요한 영어권의 생활양식과 언어문화, 영어권에서 문화적으로 적절한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양식, 영어권 문화와 우리 문화의 차이를 모두 고루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교 영어교과서의 문화유형별 분석은 행동 문화, 정신 문화, 물질 문화 어느 한가지 유형에 치우치지 않았고 비교적 네 가지 문화유형을 골고루 반영하고 있었다. 중학교 1학년의 경우 행동 문화-물질 문화-정신 문화 순서로 나타났고, 중학교 2학년은 행동 문화-정신 문화-물질 문화, 중 3학년은 정신 문화-행동 문화-물질 문화 순서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문화 배경은 보편 문화-한국 문화-영미 문화-비교 문화 순으로 나타났다. 보편 문화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으며, 영미 문화 비율은 한국 문화에 비하면 교과서에 반영된 문화 내용이 부족한 편이었다. 전반적으로 보편 문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넷째, 문화 내용 설명 코너에 대한 분석 결과, 개별 교과서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교과서마다 제시 횟수나 취급도가 매우 크게 차이가 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영어교육에 있어서 문화내용의 중요성을 고려한 교과서는 영어권 문화의 깊은 이해를 통해 언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기능적 능력을 발전시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내용을 다루어야 하며 제시된 내용은 학습자가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구성형식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ltural contents in the middle school English textbooks, to find out how many kinds of cultural aspects are presented in these textbooks and what kind of culture is presented in the content of the textbooks according to theoretical paradigms and the 7th national curriculum for English education in Korea. The main sources for the analysis are the dialogues, reading materials and supplementary tips out of each unit in the textbooks. To achieve this purpose: First, the cultural contents presented in the textbooks were analyzed by the criteria of the 7th national English curriculum of middle school in Korea. Second, the themes of cultural contents presented in the textbook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three thematic categories. Third, the cultural contents were analyzed in terms of the nationality presented in the topics and interlocutors of the textbooks. Fourth, the culture tips presented in the textbooks were analyzed The result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ll the middle school English textbooks reflect various cultural contents which are based on the seventh national English curriculum. Second, the analysis of the cultural content of the textbooks shows that behavioral, spiritual, and material categories of cultural are all presented. Third, the analysis by cultural background shows that the proportion of materials dealing with general culture takes up the biggest slice. Fourth, the amounts of supplementary tips for introducing foreign cultures vary from textbook to textbook. To conclude, all the middle school English textbooks are reflected on the principles of the 7th national English curriculum and will contribute to improving the students' cross-cultural understanding and to providing a proper education of English as an international language.

      •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 의한 고등학교 공통 영어 교과서 문화 내용 분석

        윤혜영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701

        The ultimate goal of English education in Korea is to improve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to understand culture. Language and culture must be presented in a integrated way to achieve this goal according to the 7th national curriculum for English education. Even though culture has been focused on, since the 7th national curriculum for English education by adding 'culture' to one of the subcategories of the language materials in the curriculum, previous studies showed that most English textbooks didn't contain enough cultural content. Therefore, 17 topics suggested in the 7th national curriculum for English education was divided into 19 topics including 2 more cultural topics in the revised national curriculum for English education released in 2007 to suggest new English textbooks to deal with more cultural cont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ltural content in 17 high school English textbooks newly published in 2008 and to find how much cultural content is presented and what kind of culture is presented in them based on the revised national curriculum for English education in Korea. In a previous step, a needs analysis among high school teachers and students was performed to find out the present situation of culture education during English class and the preference to the cultural content. As a result, despite of the focus on culture in the national curriculum for English education, culture education during English class was not utilized enough and this caused high school teachers and students to have a stronger need for culture education. Based on the result of this needs analysis, the cultural content of the 17 English textbooks were analyzed by 3 criterions; the tendency among the 19 topics suggested in the curriculum, cultural background, and cultural type. The main sources for the textbook analysis are both the reading materials and supplementary culture tips out of each unit in the textbooks. The result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the reading materials of the 17 English textbooks, cultural content was not mentioned enough. The 4 cultural topics focused in the national curriculum, from number 8 to number 11, among 19 topics is 16.5% and only 9% excluding number 11, which is related to Korean culture. Also, cultural background was not balanced because universal cultural background showed the highest ratio of 46.7%. It is necessary to deal with English-American cultural background, other cultural backgrounds, and a contrastive cultural background more in accordance with the revised curriculum. Second, cultural contents in the supplementary culture tips were found more often than those in the reading materials. 56.4% was assigned for the 4 cultural topics. Almost half of the ratio showed English-American cultural background through the tips. It was considered an attempt to make up for the lack of cultural content in the reading materials. However, there is some doubt whether these cultural tips will be used enough during class because most cultural content was presented in a short explanation in Korean or in English without any activities to help students accept and internalize the cultural content. For this reason, some specific activities available for English class will be suggested to help promote culture education during English class at the end of this study. In conclusion, to vitalize culture education in accordance with the focus on culture in the revised national curriculum for English education, culture and language are integrated in textbooks and cultural content dealt with in class must be evaluated in proper ways under the systematic national policy on culture education. Most of all, it is necessary that teachers continue studying culture education through training courses and that both teachers and students have a positive attitude toward culture education to realize and accept the variety and differences among many cultures. 제7차 영어과 교육과정에서는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과 문화 이해라는 두 가지의 총괄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영어 교육은 언어와 문화를 통합적으로 다루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학습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교재로서의 교과서가 이러한 문화 내용을 충분히 다루지 못하였음을 나타내는 연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2007년에 발표된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서는 언어재료의 하위 항목으로 제시되었던 17개의 소재에 의사소통 시에 필수적인 문화교육의 내용을 첨가하여 19개의 소재를 제시함으로써 이에 의거하여 제작되는 새 교과서가 문화 내용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2008년에 교육과학기술부 인증을 받아 2009년부터 사용될 고등학교 공통 영어 교과서 17종에 문화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반영된 문화 내용의 배경과 유형이 교육과정에 적합한지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제시하여 문화교육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먼저 학습의 주체인 교사와 학생들의 문화 교육 실태에 관한 의견과 문화 내용에 대한 요구를 설문 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설문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고등학교 교사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생각하는 영어수업에서의 문화교육의 실태와 교육과정에 의한 소재와 문화적 배경 및 유형에 대한 선호도에 관한 것이었다. 설문의 결과로, 교육과정에 의한 소재 중 문화 관련 의 8~11번 항목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통해 교사-학생들의 문화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음을 발견할 수 있었으나 영어수업에서의 문화교육은 여전히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문화교육의 활성화는 영어 수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과서가 문화 내용을 잘 반영함으로써 시작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사전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 의해 개발된 고등학교 공통 영어 교과서가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문화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영어 교과서 17종의 본문과 문화 고정란의 두 부분을 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소재와 문화적 배경 및 문화 유형의 3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17종 교과서의 본문은 비교적 모든 소재를 다루고 있긴 했지만, 개정 교육과정에서 세분화하여 강조한 문화 관련의 8~11번 항목이 전체의 16.5%(우리 문화 소개 관련 11번 항목 제외 시 9%)에 불과해 문화 소재가 교과서 본문에 여전히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문화 배경 또한 보편적 배경이 거의 절반에 가까워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영미권 및 기타권 혹은 대조적 배경의 증가가 필요했다. 다만, 문화 유형은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바대로 정신 문화 및 행동 문화에 대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문화 고정란은 본문의 경우보다는 8~11번 항목 비율이 56.4%로 높았으며, 문화 배경에서도 영미권 배경을 거의 절반에 가깝게 다루는 등 교과서 본문의 문화 내용 부족을 보완하려는 시도로 느껴졌다. 그러나 문화 고정란에서 대부분의 문화 내용이 문화 이해와 수용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 없이 직접적인 한글 설명이나 단편적인 영문 설명으로 제시되어 실제 수업 시간에 활용될 지에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실제 교실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문화 지도 방안들을 제시하여 문화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문화 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국가적 수준의 체계적인 문화 교육에 대한 정책 아래 교과서 안에서 문화가 언어와 통합되어 제시되며, 학습한 문화 내용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충분한 연수를 통한 교사의 끊임없는 연구 및 문화 교육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적극적인 태도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