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헤어미용학원의 교육서비스품질이 구전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경열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63

        헤어미용학원의 교육서비스품질이 구전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최근 국제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적 경향과 취업을 위한 목적으로 인하여 미용 관련 서비스업 성장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미용업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미용인구에 대한 증가로 미용학원에 대한 공급이 증가하게 되어 더 좋은 성과를 올리기 위한 학원들간의 경쟁이 심화되었다. 특히, 학원의 입장에서는 기존 회원 및 신규 회원들의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경영방안의 마련과 차별화된 서비스의 제공을 요구당하게 되었고 학생은 학원의 선택이 늘어남에 따라 각 학원이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품질을 평가하여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교육 분야에서의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서비스 품질 연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고 (최성용, 권미영, 2006), 다른 교육 전문학원의 경우에는 그 연구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창원지역의 미용학원을 중심으로 학원의 교육서비스품질의 요인들 중 어떠한 요인들이 구전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 학원생의 만족과 성과가 구전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델 및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연구를 위하여 창원지역의 미용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56부의 유효 설문지를 대상으로 통계분석을 통해 가설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교육서비스품질은 구전효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교육서비스품질의 강사, 직원, 운영 요인 모두 구전효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과 성과는 교육서비스품질과 구전효과 사이의 관계에서 강사와 운영요인에 대해서만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집단간 평균비교 결과 학원생의 학원 수강기간에 따라 만족과 성과 및 구전효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학원의 원장은 교육서비스품질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여 학원에 대한 긍정적인 구전을 유도해야 한다.

      • 성인남성의 외모관리 행동에 관한 연구

        나혜주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31

        최근 외모에 관심이 증가하는 남성들은 외모관련 시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외모관리행동의 주체인 성인남성의 외모관리행동을 헤어, 체형, 패션 미용관리 측면에서 살펴보고 이것이 신체이미지 및 자아존중감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 성인남성의 성향 및 특성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조사대상은 경남지방에 거주하는 20∼50대까지의 성인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최종 472부를 분석에 사용 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for windows 20.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아존중감, 외모관리행동, 신체이미지의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각 요인별로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외모관리행동은 20대와 기혼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은 대학교졸업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전문대졸업 순으로 나타났다. 월 수입은 200만원 이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인 남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신체이미지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연령, 학력, 평균수입, 외모관리비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0대가 가장 높은 신체만족도를 가지고 있었고, 직업군에서는 자영업이 제일 큰 신체만족 정도를 가지고 있었다. 학력은 전문대 졸업과 대학원 이상이, 자녀는 적을수록, 또 평균수입이 많을수록 신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남성의 자아존중감은 우월적 자아요인과 열등적 자아요인으로 유형화 하였다. 우월적 자아요인이 낮을수록, 체형, 패션관리행동이 올라갔고, 열등적 자아요인이 높을수록 헤어, 피부관리행동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학력이 낮을수록 유의미한 열등적 자아요인 정도를 가지고 있었다. 열등적 자아요인이 높은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외모관리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외모관리행동을 하위요인별로 살펴본 결과, 외모지향 수준이 올라가면 체형관리와 패션관리행동이 향상되었고, 외모평가 수준이 올라가면 피부, 헤어, 체형, 패션관리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만족 수준이 내려가면 피부, 헤어관리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각 연령별로 외모관리행동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20대는 헤어관리행동과 패션관리행동에 30대는 체형관리행동, 40대와 50대는 피부관리 행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우리사회의 남성들 또한 외모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외모관리 행동을 하고 외모관리를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남성들의 외모관련 산업은 끝없이 발전할 수 있는 분야이며 남성들의 소비특성과 행동을 파악하여 마케팅 수립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창원시 성인 남성의 왁싱에 대한 인식 연구

        황정윤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15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how far male perception on waxing has come and use the result to assess commercial potential of male waxing industry and as basic materials to facilitate active development of male waxing industry. The study used as sample male adults residing in Changwon city and examined their perception about waxing.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200 male adults in Changwon city for a month from April 16 to May 15 in 2014. The questionnaire sheet was directly distributed to male pedestrians in Sangnam-dong area of Seonsan-gu, the downtown area of Changwon city. A total of 200 participan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Among them, 55 cases were excluded for incomplete response and 145 cases were used for the research. SPSS 19.0 was used to perform statistical analysis on the collected data. First, frequency analysis was performed. Then, in order to review validity of factors in each area,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Reliability analysis using Cronbach's α parameter was performed in order test reliability of each variable. Next, in order to identify difference in independent variables, t-test and One-Way ANOVA were performed.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To the question how much they knew about waxing, 91(63.19%) respondents said "Know Little"; 30(20.83%), "Don't Know"; 23(15.97%), "Know Well". In terms of how they learned about waxing, 39.13% of respondents said they learned about it from people they knew. Among those who responded that they "Knew Little" about waxing, 28.89% said they learned about it from movie or TV. Among those who responded that they "Don't Know", 72.73% learned about waxing from "Other Sources". About how they liked waxing, 61% of those who "Know Well" about waxing said that they are positive about waxing. A total of 127 respondents (87.59%) said they never had waxing while 18 (12.41%) said they had waxing before, so more people said they never had waxing before. In terms of place where they received waxing service, 9 respondents (47.37%) said they received waxing at home, the highest share; 4 respondents (21.05%), at skin clinic; 3 respondents (15.79%), waxing shop; 2 respondents (10.53%), hospital, dermatology department; 1 respondent (5.26%), nail shop. In terms of waxing area, 8 respondents (19.50%) said they received waxing for moustache/beard area and leg; 6 respondents (14.60%), eyebrows; 5 respondents (12.20%), armpit; 3 respondents (7.30%), hairline, forehead and arms. In terms of frequency of receiving waxing service, 5 respondents (31.25%) said they receive waxing once a month; 4 respondents (25%), once in 3~4 weeks; 3 respondents (18.75%), once a quarter; 2 respondents (12.50%), once in 1~2 weeks; 1 respondent (6.25%) for everyday and once in 2 months, each. In terms how they came to receiving waxing, 6 respondents (33.33%0 said they received waxing because their friends introduced them to it; 5 respondents (27.78%), through the Internet; 3 respondents (16.67%), through magazines or other sources; 1 respondent (5.56%), from movie or TV. In terms of overall satisfaction for waxing, 51% said they were satisfied; 6 respondents (33.33%) said they derived average satisfaction; and 1 (5.56%) respondent said he was not satisfied. When asked if they were willing to recommend waxing to other people, 7 respondents (38.89%) said they felt neutral; 3 respondent (33.33%), positive; 4 respondents (22.22%), very positive; 1 respondent (5.56%), very negative. As to reasons why they never had waxing, the highest share of people said it was because they never needed it, followed by lack of information, embarrassment, repulsion and shame, cost and pain, in that order. People who knew more about waxing were more likely to think that waxing had an effect on all categories of enhancement of appearance, hygiene, sexual satisfaction and release of stress. As to area of body they want to receiving waxing on, 70 respondents (37.40%) said moustache/beard; 38 respondents (20.30%), arms and legs; 24 respondents (12.80%), hairline and forehead; 23 respondents (12.30%), armpit; 28 respondents (9.60%), brazilian; 14 respondents (7.50%), eyebrows. The results show that men still do not have good understanding of waxing. Also, the more they knew about waxing, the more positive they were about receiving one and the more satisfied after receiving waxing operation. Therefore, in order to grow waxing market for males and enhance their understanding about waxing, it is necessary to promote waxing. Moreover, among those who received waxing, the highest share of them received waxing operation through introduction by friend or the Internet. Consequently, in order to grow waxing market, waxing clients must be managed well so that words of mouth can spread. Also, promotion using social commerce, blogs and Internet cafes are still much needed.

      • 중년여성의 후경부에 대한 근막이완요법과 마사지가 스트레스와 통증에 미치는 영향

        전한수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15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후경부에 대하여 마사지와 근막이완요법을 적용 했을 때 통증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40~50대 중년여성 27명을 대상으로 마사지 그룹, 근막이완요법 그룹, 마사지+근막이완요법 그룹의 3그룹으로 9명씩 나누어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2014년 2월부터 3개월 동안 주 3회 2주간 총 6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각 그룹별로 실험 시간은 20분으로 적용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통증을 측정하기 위하여 시각상사척도를 이용하였고,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시각상사스트레스척도와 PSI 스트레스 설문을 이용하여, 실험 전·후에 매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Ver. 21.0을 이용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 Chi-square(χ2-test),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ment ANOVA)을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 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통증의 경우, 마사지(p<0.05), 근막이완요법(p<0.05), 마사지와 근막이완요법(p<0.05) 모두에서 치료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통증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반면 군 간에 변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마사지와 근막이완요법을 단독으로 적용한 경우 두 군 간에 차이는 없었지만 마사지와 근막이완요법을 함께 적용한 군의 경우는 마사지(p<0.05), 근막이완요법(p<0.05)을 단독으로 적용한 경우에 비해 통증 감소폭이 더욱 컸다. 2. 스트레스 척도(VAS)의 경우, 마사지(p<0.05), 근막이완요법(p<0.05), 마사지와 근막이완요법(p<0.05) 모두에서 치료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스트레스 척도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반면 군 간에 변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군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스트레스 지수(PSI)의 경우, 마사지(p<0.05), 근막이완요법(p<0.05), 마사지와 근막이완요법(p<0.05) 모두에서 치료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스트레스 지수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반면 군 간에 변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군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마사지, 근막이완요법, 마사지와 근막이완요법 모두 통증감소와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통증의 경우는 마사지와 근막이완요법을 함께 적용하는 것이 마사지와 근막이완요법을 단독으로 적용하는 것 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마사지와 근막이완요법을 함께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중심단어 : 중년여성, 후경부, 근막이완요법, 마사지, 스트레스, 통증

      • 아로마 등마사지가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및 통증완화에 미치는 영향

        손현옥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15

        현대인의 평균수명은 첨단의학 및 기술문명의 발달로 인한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중년이후의 삶의 장기화를 가져왔고 중년층 인구수의 증가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가정과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중년여성들은 신체적으로 노화에 따른 생체기능의 감퇴로 면역기능의 저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폐경 등의 문제와 청소년기 자녀들과의 갈등, 자녀 독립에 따른 역할변화, 결혼의 불만족, 고부 갈등 등 으로 인한 상실감, 고립감, 우울감 등의 심리적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과거에 비해 여성의 경제 활동의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동시에 가정 내에서의 역할도 여전히 중시되고 있어 주부역할에 부응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심리적 죄책감과 역할 갈등, 힘든 가사노동 등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인체의 항상성 조절 체계에 손상을 주어 심혈관계나 소화기계, 근골격계 및 면역체계의 건강 문제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아로마 등마사지가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및 통증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장기화 된 중년여성의 질병예방 및 완화의 건강증진 중재요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더불어 중년기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이에 대한 학문적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경남 창원시 마산에 거주하는 40~50대 중년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아로마 마사지군, 캐리어 마사지군, 무처치군으로 각 10명씩 나누어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3년 3월 4일부터 4월 13일 까지 주 3회 2주간 총 6회로 실시하였다. 아로마 마사지군은 jojoba oil 20ml에 Orange, Lavender, Ylangylang을 3%로 희석하여 등마사지를 30분간 시행하였고, 캐리어 마사지군은 jojoba oil 20ml를 이용하여 등마사지를 30분간 시행하였다. 무처치군은 아로마 마사지군과 캐리어 마사지군과 동일한 환경으로 30분간 베드에서 휴식을 하도록 하였다. 세 군의 자료수집은 실험 전·후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 통증정도 측정표, 등 관리 후 만족도 설문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벤처기관 (주)바이오센스 크리에티브에서 제작한 유비오 맥파 측정기로 누적스트레스를 매회 실험 전·후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문제에 따라 빈도분석, ANCOVA, T-test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신체적 스트레스는 아로마 마사지군과 캐리어 마사지군(p<0.05), 아로마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5)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캐리어 마사지군과 무처치군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심리적 스트레스는 아로마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1), 캐리어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5)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아로마 마사지군과 캐리어 마사지군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통증정도 변화에서는 구술비율척도 통증의 경우 목은 아로마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5), 캐리어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1)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아로마 마사지군과 캐리어 마사지군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어깨는 아로마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01), 캐리어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01)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아로마 마사지군과 캐리어 마사지군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허리는 아로마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1), 캐리어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01)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아로마 마사지군과 캐리어 마사지군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시각적상사척도 통증의 경우 목, 어깨, 허리에서는 아로마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01), 캐리어 마사지군과 무처치군 (P>0.001)간에 통계적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아로마 마사지군과 캐리어 마사지군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누적스트레스는 아로마 마사지군과 캐리어 마사지(p<0.05), 아로마 마사지군과 무처치군(p<0.01)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캐리어 마사지군과 무처치군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만족도에 대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지만 아로마 마사지군과 캐리어 마사지군의 전체적인 만족도는 높았다. 또한 세부 항목별 만족도 차이에서 아로마 마사지군이 ‘신체적 변화에 대한 만족’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아로마 등마사지가 중년여성의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 및 누적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 목, 어깨, 허리의 통증도 아로마 마사지군과 캐리어 마사지군이 무처치군에 비해 통증완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아로마의 유효 성분과 등마사지의 물리적인 처치 효과가 심신의 안정과 긴장된 근육의 이완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었고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 기관 내 삽관 중환자의 구강간호 프로토콜 적용이 구강상태 및 구취, 구강건조에 미치는 효과

        장춘선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15

        Abstract Effects of Using an Oral Care Protocol on the Oral Status, Halitosis and Dry Mouth of Intubated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s by Jang, Chunsun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Changwon, Korea Purpose: An oral care protocol was applied to intubated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 (ICU) to investigate its oral care effects and clinical applicability to ICU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This is a randomized-block-design study with a block size of four and an allocation ratio of 1:1 that targeted intubated patients who stayed in the ICU of S Hospital in Changwon between May 16, 2013 and June 15, 2013. The experiment group consisted of 18 patients who were cared for with the oral care protocol in this study, and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17 patients who were asked to use a typical oral care method. Th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wice a day for five days. The oral status, halitosis and dry mouth at the baseline and on the fifth day of the experiment were assessed. The oral status was assessed using the tool developed by Beck (1979) and translated by Hong et al. (1997). For the halitosis assessment, the pH of the saliva was measured; and for the dry mouth, the amounts of saliva at the dorsum of the tongue and the sublingual region were measured. Using SPSS version 18.0, the frequency, percentage, x2test, Fisher’s exact test and t-test were conducted.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recognized with a p<.05 in the unpaired test. Results: The outcome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Hypothesis I : The oral status of the experiment group (the intubated patients in the ICU who underwent the oral care protocol) will be bett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intubated patients in the ICU who did not undergo the oral care protocol). The oral status score of the experiment group was 11.89 (±1.23), and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8.94 (±2.36), which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ly, Hypothesis I was supported (t = 4.60 and p=<.001).Therefore, the oral status of the oral care protocol group(the experiment group)improved. 2. Hypothesis II : The halitosis degree of the experiment group (the intubated patients in the ICU who underwent the oral care protocol) will be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intubated patients in the ICU who did not undergo the oral care protocol). The halitosis degree of the experiment group was 6.50 (±0.51), and that of the control group was 5.65 (±0.70), which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ly, Hypothesis II was supported (t = 4.12 and p=<.001).Therefore, the halitosis of the oral care protocol group(the experiment group)decreased. 3. Hypothesis III : The dry mouth degree of the experiment group (the intubated patients in the ICU who underwent the oral care protocol) will be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the intubated patients in the ICU who did not undergo the oral care protocol). The dry mouth degree at the dorsum of the tongue in the experiment group were scored 1.00 (±0.59); and in the sublingual region, 1.89 (±0.83); whereas those in the control group were scored 0.18 (±0.39) and 0.71 (±0.59), respectively, which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ly, Hypothesis III was supported (dorsum of the tongue: t = 4.81 and p=<.001; and sublingual region: t=4.83 and p=<.001). Therefore, the dry mouth of the oral care protocol group(the experiment group)decreased. Conclusion: The application of the oral care protocol in this study to intubated patients in ICU confirmed the protocol’s effectiveness in improving such patients’ oral status and in decreasing their halitosis and dry mouth. However, for the full-scale clinical application of the oral care protocol in this study, an appropriate level of nursing care and a simplified version of the oral care protocol are needed. Key Words: Intubated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s, Oral Care Protocol, Oral Status, Halitosis, Dry Mouth 국 문 요 약 기관 내 삽관 중환자의 구강간호 프로토콜 적용이 구강상태 및 구취, 구강건조에 미치는 효과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기관내관을 삽입한 중환자에게 구강간호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구강간호의 효과 및 임상적용의 현실성을 파악하고, 앞으로 근거기반 한 중환자 구강간호를 임상에 활용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의 대상은 2013년 5월 16일부터 2013년 6월15일까지 창원시 소재 S종합병원 내과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기관내관을 삽입한 중환자를 대상으로 블록크기 4, 배정비율 1:1의 블록무작위법을 이용한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이다. 연구 방법은 구강간호 프로토콜을 적용한 실험군 18명, 기존 구강간호방법을 적용한 대조군 17명을 대상으로 1일 2회 5일간 실험처치를 하였다. 실험처치 1일째 구강간호 전과 실험처치 5일째 구강간호 후 구강상태 및 구취, 구강건조 정도를 평가하였다. 구강상태는 Beck (1979)이 개발하고 홍미순 등(1997)이 번역한 구강사정 평가도구를 이용하였고, 구취는 타액의 pH 농도를 측정하여 구취 정도를 평가하였으며 구강건조는 설배, 설하의 타액량을 측정하여 구강건조 정도를 평가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Version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x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통계적인 유의성은 p< .05이하로 일측검정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 기관 내관을 삽입한 중환자에게 구강간호 프로토콜 적용한 실험군이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구강상태가 좋을 것이다. 전체 구강강태 점수는 실험군에서 11.89(± 1.23)점, 대조군 8.94(± 2.36)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t=4.60, p=<.001). 따라서 구강간호 프로토콜을 적용한 실험군이 구강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2. 제 2가설 : 기관 내관을 삽입한 중환자에게 구강간호 프로토콜 적용한 실험군이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구취 정도가 감소할 것이다. 구취 정도는 실험군 6.50(± 0.51), 대조군 5.65(± 0.7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2가설도 지지되었다(t=4.12, p=<.001). 따라서 구강간호 프로토콜을 적용한 실험군이 구취가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3. 제 3가설 : 기관 내관을 삽입한 환자에게 구강간호 프로토콜 적용한 실험군이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구강건조 정도가 감소할 것이다. 구강건조 정도는 실험군이 설배 1.00(± 0.59), 설하 1.89(± 0.83)이고 대조군은 설배 0.18(± 0.39), 설하 0.71(± 0.59)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어 제 3가설도 지지되었다(설배 t=4.81, p=<.001, 설하 t=4.83, p=<.001). 따라서 구강간호 프로토콜을 적용한 실험군이 구강건조가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기관 내관을 삽입한 중환자실 환자에게 구강간호 프로토콜 적용은 구강상태를 개선하고 구취 및 구강건조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근거기반 구강간호 프로토콜을 임상에 정착화하기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간호 인력과 구강간호 프로토콜의 간소화가 필요하다. 중심단어 : 기관 내 삽관 중환자, 구강간호 프로토콜, 구강상태, 구취, 구강건조

      • 모발이식 여부에 따른 탈모치료 만족도 조사

        박상형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15

        모발이식은 현재 병원에서 탈모치료로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수술 여부에 따라 치료유형별로 만족도와 선호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창원의 탈모치료 전문 A의원, B의원, C의원에 내원하여 탈모치료를 받고 있는 20세 이상~60세 미만의 환자를 대상으로 2014년 4월 28일부터 5월 03일 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탈모, 생활습관에 따른 탈모, 음식습관에 따른 탈모, 건강상태에 따른 탈모, 탈모치료 유형별 선호도와 진행률, 이후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본 논문은 위의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피험자의 동의를 받아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150부를 배포하였으며 그중 117부를 수거 분석하였다. 치료 유형에는 현재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는 약물치료(프로페시아, 아보다트)와 탈모 부위에 주사를 놓는 MESO therapy, 전자기장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세포를 정상화시켜 탈모치료와 육모를 돕는 전자기장 치료기와 후두부에 모발을 채취하여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옮겨 심는 모발이식이 대표적이며 이를 통하여 연구 조사하였다. 약물, 주사치료 유형의 경우 그 만족도는 비 수술치료와 수술 후 치료가 각각3.54점, 3.31점으로 비 수술 치료 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 주사, 전자기장치료 유형의 경우 비 수술치료 3.50점, 수술 후 치료 3.53점으로 수술 후 치료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치료 유형의 경우 비 수술치료가 3.75점, 수술 후 치료는 4.25점으로 수술 후 치료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점 척도를 볼 때 4.25점으로 높은 점수며 이는 수술 후 약물치료만 해도 만족도가 높다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수술에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다라고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수술 후 치료에는 비 수술치료와 달리 2주 1회 또는 월1회 치료가 가능하여 수술 후 시간적인 여유와 경제적인 이점으로 인해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된다. 수술 후 치료와 비 수술치료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필요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판단되며 현재 탈모를 치료하는 유형에 있어 진행되고 있는 최신 트랜드이자 환자들이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라 생각된다. 6그룹을 비교했을 때 가장 효과가 높은 것은 수술할 수 있는 단계에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수술하고 약물을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하였을 때 가장 높게 나왔다. 수술하지 못하는 단계에 있다 하더라도 탈모환자로서는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해주는 것이 효과가 있다는 결론이며 그것이 수치상뿐만 아니라 만족도를 통해서도 드러났다. 탈모가 진행될시 약물치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사치료 또는 전자기장 치료와 같은 물리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 효과에 만족도 또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판단된다. 탈모로 고민하는 환자들과 치료를 도와주고자 하는 분들에게 근거 있는 자료가 되길 바람이다.

      • 일 지역 간호사의 양육 스트레스

        송만자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15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context related to raising children and parenting stress among nurses who were working in acute hospitals located in a city. Specifically, general characteristics, job characteristics, parenting related characteristics of nurses raising children under 10 years old were surveyed and parenting stress was also identified as rather fundamental data for further research and/or development of strategies to support working nurses raising children. Subject and method ;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70 nurses who was working in the acute hospitals from one city of south area of Kyeongsangnam-do. Among those nurses who raise children, only the ones raising children aged 10 or under with or without support from others. Survey questionnaires were composed of 5 sectors of general characteristics(10 items), flexibility of working conditions related characteristics (4 items), Social support system related characteristics (5 items), children-raising related characteristics (9 items), and parenting stress (27 items). 170 (100%) respondents completed survey questionnaires during the period of April 5th to 28th 2013.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18.0 with frequency, percentag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as appropriate. Results ;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were as follows. 1. The average age of subjects was 35.67±4.13 years old. Most of subjects (86.5%) were once thought about resignation due to parenting problem. 87 respondents (51.2%) reported that they were receiving support for child rearing expense. 2. In nurse’s flexibility of working conditions, “In working time it’s not free to do home task or individual business.” has shown 3.35±.69 point and was highest. 3. In nurse’s social support system, most respondents (71.3%) get support from husband and relatives in case of difficulty for daily living. 4. In nurse’s child rearing status, the average of proxy bringing-up time of the youngest child was 9.15±4.74 hours and the average of child rearing expense was 66.09±34.58 ten thousand won. The average of child rearing expense burden has shown 3.01±.36 point in measure of 4 point. In parenting of non-school-age child, most rearer were nurse’s mothers (23.5%) and the main reason of choice was “The rearer is reliable.” (32.9%). In parenting of school-age child, after-school rearing facility was private academy (14.1%) and the main reason of choice was “It may be educational.” (10.6%). In addition to most respondents (21.2%) thought that it should be strengthen “the after-school program”. 5. In this research, nurse’s parenting stress reported score of 2.68±.35 point in measure of 4 point. Compared with previous research, this score is a little higher. In lower region of the parenting stress, parenting stress related to child rearing has shown 2.62±.39 point, parenting stress related to working has shown 3.09±.54 point. Conclusion ; From the study results, nurses who had the intention to resign caused by parenting problem had higher parenting stress. To abate parenting stress of nurse, national support policies are needed like parenting surroundings improvement. Parenting stress caused by child rearing expense burden was higher than parenting stress caused by child rearing expense. Addition to, the respondents’ positive perception is thought to be important to parenting stress. 연구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일 지역 간호사의 양육실태와 양육스트레스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만족감 및 삶의 질 증대와 안정감 있는 간호서비스 향상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연구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의 대상은 C시 소재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영·유아, 학령전기 및 10세 이하 자녀가 한명이라도 있는 간호사 170명이었고, 2013년 4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직접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100% 설문지가 회수되어 총 170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일반적 특성 10문항, 김기현과 강희경(1997)이 개발한 도구를 김이진(2000)이 수정·보완한 근무조건 융통성과 관련한 요인 4문항, 사회적지지 체계와 관련한 요인 4문항, 자녀양육 실태 관련 공통 3문항과 비학령기 자녀 대상 3문항, 학령기 자녀 대상 3문항 등 자녀양육 실태 관련 요인 9문항, 자녀양육의 어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 요인 27문항으로 총 5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18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연구 결과 ;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 지역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관련에서는 일 지역 간호사의 평균연령은 35.67±4.13세였고, 자녀 양육문제로 직장을 그만 두겠다고 생각해 본 경험이 있는 경우가 86.5%(147명)로 높게 나타났다. 자녀양육비 보조 유무는 ‘보조를 받고 있다’ 가 51.2%(87명)로 ‘보조를 받고 있지 않다’ 48.2%(82명)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일 지역 간호사의 양육관련 근무조건 융통성은 ‘근무시간 중에 개인적인 일이나 집안 일이 있을 때 시간을 낼 수 없다’ 의 경우가 3.35±.69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일 지역 간호사의 양육관련 사회적지지 체계는 일상생활 중 어려운 상황 발생 시 71.3%가 남편과 친인척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일 지역 간호사의 자녀양육 실태는 가장어린 자녀의 대리양육 시간은 하루 평균 9.15±4.74시간, 자녀양육비용은 평균 66.09±34.58만원이었으며, 자녀 양육비용에 대한 부담정도는 4점 척도 평균 3.01±.36이었다.. 비학령기 자녀 양육 실태는 자녀를 주로 돌보는 사람(장소)은 친정어머니 23.5%(40명)였고, 양육방식 선택의 이유는 ‘보육 자를 믿을 수 있어서’가 32.9%(56명)였다. 학령기 자녀양육 실태는 학교수업 후 주로 돌보는 사람(장소)은 사설학원(영어, 특기적성 등)이 14.1%(24명), 선택 이유로는 ‘교육적일 것 같아서’가 10.6%(18명), 초등학생 자녀를 위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으로 21.2%(36명)가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이라고 답하였다. 5. 양육 스트레스는 4점 척도 평균 2.68±0.35점으로 선행연구의 결과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 중 자녀양육관련 스트레스는 2.62±0.39점, 직장관련 스트레스는 3.09±0.54점이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양육문제로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을 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양육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난 것을 보면 이들 대상자들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양육환경 개선 등의 국가적인 지원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 자녀양육 비용보다 자녀양육 비용부담 정도에 따른 양육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더 높게 나온 것과 더불어 대상자들의 긍정적 인식정도가 양육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사료된다.

      • 피부관리실 이용만족도에 관한 연구

        김윤경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15

        본 연구에서는 현재 피부관리실의 현황을 파악하고, 유형별 피부관리실의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여 소비자에게는 효율적인 피부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유형별 피부관리실의 마케팅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서 피부미용시장이 한 층 더 발전하고, 성공적인 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부산 및 경남 지역거주자 20~59세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최종 312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19.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피부관리실 이용실태, 고객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비교분석하고 피부관리실 유형별에 대한 이용고객의 선택기준, 이용고객의 만족도 및 재방문, 추천의사를 분석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형별 관리실 이용 경험은 일반 피부관리실을 이용한 경험이 312명의 69.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피부 관리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피부와 건강 유지를 위해서, 피부관리실에 관한 정보는 주로 지인의 권유 및 추천을 통해 얻으며, 지정관리사가 있는 비율은 화장품 브랜드 이용자가 가장 높았으며. 지정 관리사를 두는 이유는 내 피부의 특성을 잘 알고 대처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지정관리사를 따라서 옮길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많아, 관리고객에 있어 지정관리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이용자들의 피부 유형은 지성 및 복합형이 가장 많았으며, 피부상태에 대해 여드름, 모공크기와 색소침작, 주름과 탄력, 피부상태의 고민은 색소 침착으로. 피부상태에 영향을 주었던 요인은 스트레스로 나타났으며, 피부 고민 발생 시 해결을 위해 피부 전문병원을 방문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 이용자는 피부관리실 방문을, 화장품 브랜드 이용자는 기능성 화장품을 이용한 홈케어 제품을 통한 해결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함으로 다소 상이함을 보였다. 셋째, 주로 시술받는 관리는 탄력 및 재생관리가 많았으며, 유형별 관리실 분류에 따르면, 일반과 화장품 브랜드 이용자들은, 탄력 및 재생관리 시술을, 메디컬과 프랜차이즈 이용자들은 여드름, 모공관리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피부 관리 후 전체적으로 개선효과를 느꼈다, 가 높게 나타났으며, 자주 이용하는 피부관리실 유형에 따르면 관리사 테크닉 때문이라는 공통된 응답이, 메디컬 이용자는 기기의 기술력 때문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 하여 다소 상이성을 나타냈다. 전체적인 만족도 조사에서 피부 관리 후 응답자의 79.2%가 만족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장품 브랜드 가 가장 높았고, 프랜차이즈 이용자는 가장 낮게 나타나 만족도에 있어 다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시술 후 만족도 요인에서 피부 개선효과가 크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불만족을 느낀 이유는, 관리효과에 비해 비용이 비싸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넷째, 전체 피부관리실에 대한 만족도, 재방문의사, 추천의사는 모두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일반과 화장품 브랜드 이용자의 재방문의사가 높고, 타인에 대한 점포 추천 의사는 일반 이용자가 가장 높았으며,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요인으로 최신기기 와 믿을 수 있는 제품, 피부미용 시장 발전을 위해 직원의 전문지식과 차별화된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현재 피부미용시장은 단순한 피부 관리만 진행하던 초창기의 피부관리실의 틀에서 벗어나 피부 관리 유형별 고유의 전문성과 색깔을 강조하는 등의 그 형태가 매우 세분화 되었다. 이에 따라 피부관리실은 기술적인 발전과 더불어 고객의 필요조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중년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이수미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15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년간호사의 일반적 특성과 경력별 특성이 직무만족도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며, 이들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중년간호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 되었다. 연구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의 대상은 경남 및 부산광역시, 순천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40세 이상의 간호사 222명이었고, 2012년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우편조사와 직접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약 91.9%의 설문지가 회수되어 총 202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8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 통계,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 연구 결과 :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년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5점 척도 평균 3.08±0.42점으로 선행연구의 결과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직무만족도 특성별 분류에서 상호작용이 3.45±0.52점으로 가장 높고, 업무요구가 2.62±0.7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중년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중 중년간호사의 연령(t=-5.708, p<.001)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45세 이상에서 직무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종교유무(t=-2.450, p=0.015)에 따른 중년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직무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중년간호사의 경력관련 특성 중 직위(F=10.725, p<.0001), 총 근무경력(F=14.421, p<.0001), 현 직장 근무경력(F=9.498, p<.0001), 근무형태(F=7.062, p=.001), 동료관계(t=5.047, p<.0001), 연봉수준(F=5.400, p<.0001), 직장이직의사여부(t=-5.355, 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본 연구에선 중년간호사의 나이와 직무만족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0.406, p<.0001). 결론 : 본 연구결과에서 중년간호사의 연령이 높을수록, 종교가 있는 군 에서 직무만족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직위, 연봉이 높을수록, 총 근무경력, 현 직장경력이 많을수록 유의하게 나타났고, 동료관계가 좋고, 이직의사가 없고, 근무형태가 주간 근무일 때가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직무만족도가 유의하게 나타나는 하부영역에 대해 그 관련요인 규명이 요구되며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또 비중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중년간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방면의 지지체계와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아진다.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general characteristics, career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of middle-aged nurse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the job satisfaction. This research was intended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quality of life at middle-aged nurse. Subject and method :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obtained 222 nurses over the age of 40 who work for general hospitals in Gyeongsangnam-do, Busan and Suncheon. 202(91.9%) respondents completed survey questionnaires during the period of April 22nd to March 6th 2012. The collected data have been analyzed using SPSS 18.0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1. The average of job satisfaction of middle-aged nurses was 3.08±.42 point in measure of 5 point. Compared with previous research, this score is a little higher. In lower region of the job satisfaction, satisfaction with interaction was 3.45±0.52 point and was the highest. On the other hand, satisfaction with business needs was 2.62±0.71 point and was the lowest. 2. In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nurs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nurse’s age(t=-5.708, p<.001), so nurses over the age of 45 have the high level of job satisfaction. In religious affiliation(t=-2.450, p=0.015), nurses having a religion have higher job satisfaction than nurses who do not have a religion. 3. In career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nurs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position(F=10.725, p<.0001), total career experience(F=14.421, p<.0001), current job experience(F=9.498, p<.0001), type of work shift(F=7.062, p=.001), peer relationship(t=5.047, p<.0001), level of salary(F=5.400, p<.0001) and turnover intention(t=-5.355, p<.0001). 4. In this research,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ge of nurse and job satisfaction(r=0.406, p<.0001). Conclusion : In this research, the higher age of middle-aged nurse, the higher job satisfaction. In addition, nurses having a religion have higher job satisfaction than nurses who do not have a religion. The higher position and salary and th more total career experience and current job experience, the higher job satisfaction of the middle-aged nurse. Also, job satisfaction of middle-aged nurses was increased when nurse’s peer relationships were good, had no turnover intention and working in daytime without shift. Therefore, it is need to identify related factors of the lower region that have high job satisfaction and to research repeatedly. Because of a growing number of middle-aged nurse, various support system and program for them is thought to be needed.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