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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막만에서 생산되는 참굴, Crassostrea gigas의 서식지 환경에 관한 연구

        김중근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23

        가막만에서 생산되는 참굴, Crassostrea gigas의 서식지 환경에 관한 연구 김 중 근 전남대학교대학원 수산과학과 (지도교수 : 강경호) (국문초록) 본 연구는 여수시 가막만에 위치한 굴양식장에서 생산되는 참굴의 성장상태와 생산지의 양식환경을 평가하고 나아가 참굴의 대장균, 중금속 및 마비성 패독에 의한 오염정도를 평가해 봄으로써 식품 안전성 평가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참굴의 생산단계와 소비에 따라 생식용으로 소비되는 기간(10월~익년3월)동안 수면으로부터 2m 사이에 고착한 개체별로 굴을 채집하여 특성 조사한 결과 2013년 10월 조사 개시시 각장 40.5㎜±8.1, 각고 69.1㎜±5.3, 각폭 21.2㎜±3.3이었고, 전중 33.7㎜±4.0, 육중 7.8㎜±1.3이었다. 중간채집 기간인 12월에는 각장 48.8㎜±5.9, 각고 85.8㎜±7.2, 각폭 28.4㎜±4.2이었고, 전중 47.3㎜±6.1, 육중 14.6㎜±2.7으로 조사 개시시보다 성장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조사 종료시인 익년3월에는 각장 55.4㎜±7.2, 각고 86.4㎜±7.2, 각폭 26.8㎜±3.4이었고, 전중 51.3㎜±4.3, 육중 15.6㎜±1.4로 큰 차이는 아니지만 중간채집시기 때 보다 성장한 것을 확인하였다(Fig. 1.). 참굴의 육질부 수은, 납, 카드뮴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모두 FDA기준(총 수은 0.5 ㎎/㎏ 이하, 납과 카드뮴 2.0 ㎎/㎏이하) 보다 낮게 조사되었고 마비성 패독은 검출되지 않았다. 참굴의 세균학적 분석 결과, FDA 기준보다 낮은 값으로 적합하게 조사되었다. 대장균군의 범위는 <18 - 330 MPN/100g이었고 1, 2월 조사 시 <18 MPN/100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3월에 330 MPN/100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Fig. 8.). 분변계 대장균의 범위는 <18 - 68 MPN/100g이었고 채집기간동안 <18 MPN/100 g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3월에 68 MPN/100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Table 2). 분변계 대장균의 기하학적 평균값 기준치를 넘는 수치는 없었으며, 생균수의 조사 결과 230 - 2200 CFU/g의 범위로 기하학적 평균값 기준치를 넘는 수치는 없었다(Fig. 9.). 해수의 위생상태를 조사해 본 결과, 대장균군의 범위는 <1.8 - 7.8 MPN/100g이었고 전체적으로 낮은 범위에 수치를 확인하였으며, 3월에 7.8 MPN/100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분변계 대장균의 범위는 <1.8 - 4.0 MPN/100g이었고 채집기간동안 <18 MPN/100 g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3월에 4.0 MPN/100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분변계 대장균의 기하학적 평균값 기준치를 넘는 수치는 없었으며 전체적으로 낮은 수치를 확인하였다(Table 5). 굴 서식지의 일반 수질 환경을 조사한 결과 수온은 10월에 22.50℃, 12월에 10.20℃, 3월에 8.80℃로 나타나 조사기간 동안 6.70-22.50℃의 범위를 보였고 염분은 10월에 31.30, 12월에 32.00, 3월에 32.00으로 나타나 조사기간 동안 31.10-32.40의 범위를 보였다(Fig. 4.). DO의 경우 10월에 9.70 ㎎/ℓ, 12월에 9.01 ㎎/ℓ, 3월에 9.30 ㎎/ℓ로 나타나 조사기간 동안 8.80-9.70 ㎎/ℓ의 범위로 조사되었다. 또한 pH는 10월에 8.63, 12월에 8.37, 3월에 8.36로 나타나 조사기간 동안 8.27-8.78의 범위를 나타나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Fig. 5.), COD의 경우는 10월에 1.49 ㎎/ℓ, 12월에 0.95 ㎎/ℓ, 3월에 1.15 ㎎/ℓ를 보여 조사기간 동안 0.83-1.49 ㎎/ℓ범위를 보였다(Table 1),(Fig. 6.). 참굴 서식지의 chlorophyll-a 분포는 10월에는0.07 - 3.42 ㎍/ℓ의 범위를 나타냈고 12월에는 0.03 - 4.61 ㎍/ℓ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또한 조사 종료시인 3월에는 0.19 - 5.04 ㎍/ℓ의 chlorophyll-a의 분포 범위를 보여 조사기간 동안 0.03 - 5.04 ㎍/ℓ의 범위를 나타내었다(Fig. 7.). 가막만은 해양동물의 서식지와 양식을 위한 좋은 환경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채집된 모든 시료는 오염정도가 낮게 조사되어 가막만에서 생산되는 참굴의 위생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석탑형 다기능 인공어초에 서식하는 어류의 계절별 종조성 및 군집구조

        김민석 全南大學校 大學院 2008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문초록) 여수 시범바다목장 내 안도주변 해역의 4개 정점에 석탑형다기능 인공어초를 설치하고 2007년 1월부터 10월까지 수질환경, 어류의 종 조성, 양적변동 및 군집구조 변화를 조사 분석하였다. 계절별 수온 변화는 11.1~24.1℃로 나타났으며, 염분 변화는 30.90~34.42 pus의 범위이었다. 조사기간 동안 확인된 어류는 총 4목 16과 24종이었으며 총 6,465개체가 관찰되었다. 이중 농어목의 어류가 11과 14종으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고, 다음으로 쏨뱅이목이 2과 5종, 복어목이 1과 3종, 가자미목이 2과 2종으로 나타났다. 줄도화돔이 3,600개체로 전체의 55.7%, 볼락이 2,186개체로 33.8% 차지하여 이들 두 우점종이 차지하는 비율이 89.5%에 달하였다. 종 다양도 지수(H)는 0.2635~1.1582 범위로 겨울철인 1월에 가장 낮았으며, 여름철인 7월에 가장 높았다. 한편, 균등도 지수는 0.1471~0.4924 범위로 봄철인 4월에 가장 높았으며, 겨울에 가장 낮았다. 우점도 지수는 0.8070~0.9830 범위로 겨울철에 가장 높았으며, 여름철에 가장 낮았다. 정점별 종 다양도 지수는 0.8401~1.8945 범위로 정점별 편차가 비교적 크게 나타났으며, 정점 3에서 가장 높았고 정점 2에서 가장 낮았다. 균등도 지수는 0.3334~0.6690 범위로 정점 4에서 가장 높았고 정점 1에서 가장 낮았다. 우점도 지수는 0.6049~0.9031 범위로 정점 2에서 가장 높았으며 정점 3에서 가장 낮았다. 주요 어종의 출현빈도 조사 결과, 연중 출현하는 어종은 암초 정착성이 강한 볼락이 가장 출현빈도가 높은 종으로 나타났다. 수산어종으로는 돌돔, 조피볼락, 볼락, 쥐노래미, 능성어, 쥐치, 감성돔 및 가자미과와 넙치과 어류 등 다양한 어종들이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조사 결과, 석탑형다기능 인공어초는 어류 위집에 효과가 높은 어초이며, 우리나라 남해안 다도해 해역의 어패류 자원조성용 인공어초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다. (Abstrack) Studies on the seasonal and spacial changes of species composition and structure of fish community were carried out in 2007 in order to evaluate the fish aggregation effect of multi-functional stone pagoda type artificial reefs. The experimental reefs placed in the vicinities of Ando, Yeosu. Four sampling stations where selected, and changes of species composition, evenness, species diversity and species similarity among stations were compared. Sea water temperature fluctuated between 11.1℃ and 24.1℃ while salinity varied between 30.90 psu and 34.42 psu. In contrast to the highest water temperature in summer, the lowest salinity was observed in summer. A total of 6,435 fishes which comprised 4 orders, 16 families and 24 species were observed during the study period. Among them, Order Perciformes which was consisted by 11 families and 14 species was the most of abundant group and followed by Oder Scorpaeniformes which comprised 1 family 3 species. The most and the next dominant species were Apogon Semilineatus and Sebastes inermis. The former and the latter represented 55.7% and 33.8% of the total fishes respectively. Seasonal changes of species diversity (H) was ranged between 0.2635 and 1.1582 while variation of evenness and dominance indices were 0.1471~0.4924 and 0.8070~0.9830, respectively the highest species diversity, evenness and dominance index were recorded in summer, spring and winter,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in terms of spacial changes, the variation ranges of ecological indices were higher than those of seasonal changes. The variation ranges of species diversity, evenness and dominance index were 0.8401~1.8945, 0.3334~0.6690 and 0.6049~0.9031, respectively. Based on this study, it seems that the multi-functional stone pagoda reef is one of the effective artificial reefs for fish gathering, and will be a promising artificial reef for resources propagations in at the coart of South sea of Korean.

      • 뱀장어, Anguilla japonica 사육수의 용존산소 감소가 어체에 미치는 영향

        박성이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고밀도 양식 뱀장어를 대상으로 DO변화에 따른 생존율, 수질변화를 조사하여 상관관계를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양식 뱀장어의 실험구에서 사육수 내의 DO의 감소와 생존율은 어체의 크기가 클수록 짧은 시간 안에 나타났으며, 150g은 실험 개시 후 6시간, 15g과 50g은 실험 개시 후 9시간 만에 전량 폐사하였고, DO가 감소하면서 NO2-N, NO3-N, NH4-N 등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사육수 내의 DO가 감소함에 따라 산소운반기능을 하는 Ht와 Hb가 증가되었으며, Ht는 대조구에 비해서 평균 31±1.41, Hb는 평균 4.63±0.46g/dl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를 판단하는 1차 지표물질인 Cortisol이 대조구에 비해 평균 1.7±0.37ug/dL 증가하였고, Cortisol 증가함에 따라 2차 스트레스 지표물질인 Glucose 또한 대조구에 비해 평균 52.15±9.76mg/dL 증가하였으며, 이를 통해 DO감소로 인하여 뱀장어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 고밀도 뱀장어 양식에서 DO변화는 생존율 및 수질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며, 인위적 산소공급이 차단되었을 때, 차단 후 1~2시간 이내에 4mg/L 수준 이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산소공급을 실시하는 것이 DO의 감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is research was started for defining its correlation by investigating high-density Anguilla japonica with survival rate in accord with DO change and water change. In experimental of high-densit Anguilla japonica, decrease of DO and survival rate in rearing was shown up in a short time as a size of fish body was bigger. After starting experiment, 50g died after 6 hours, 15g and 50g died after 9 hours. As rate of DO decreasing, NO2-N, NO3-N, NH4-N shew significantly higher levels than control As rate of DO in the water decreasing, Ht and Hb, which has a delivery function of oxygen, were increased, and Ht turned out to be increased more than control about 31±1.41 in average, and Hb was also increased about 4.63±0.46g/dl in average. Futhermore, Cortisol, which is a indicator substance judging stress, was increased 1.7±0.37ug/dL more than control in average, As Cortisol increasing, Glucose, the 2nd indicator substance judging stress, was increased 52.15±9.76mg/dL more than 대조구 in average rate. Through this experiment, we can see Japanese eel got stress by reduction of DO. As a Conclusion of this experiment, At the high-densit Anguilla japonica, it was judged the variation of DO effects on survival rate and change of water on a large scale. And when artificial supply of oxygen was shut off, It turns out that keeping oxygen about more than 4mg/L within 1~2 hour by starting additional oxygen supply would be helpful for reducing damage of DO decre

      •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열충격 반응에 대한 전사체 분석 및 heat shock 관련 유전자의 분자 구조 분석 및 기능

        조유신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8623

        Heat shock protein (HSP) 유전자는 새로 합성된 단백질의 올바른 접힘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변성된 단백질의 재접힘을 보조하는 분자 샤페론이다.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은 고부가가치 양식대상 종으로 상업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최근 고수온을 포함한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전복 양식산업에서 대량 폐사 피해가 나타나고 있어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HSP은 유기체의 생존 및 생리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급성 고수온 스트레스에 노출된 북방전복에서 HSPs 및 heat shock assoiated transcipts를 확인하였다. 또한 heat shock factor binding protein (HSBP1) 및 heat shock protein 60 (HSP60)을 클로닝하고 분자적 특성을 규명하여 열 스트레스에 대한 잠재적인 연관성을 파악하였다. 첫 번째 연구는 전사체 분석을 이용하여 북방전복의 급성 고수온 스트레스 노출 시간에 따른 유전자 발현 비교 연구를 수행하였다. RNA sequencing 결과 132,199,030 transcriptome short reads (16,586,225,560 bp)가 생성되었으며, 평균 길이는 125.59 bp로 나타났다. 분석에 사용된 유전자는 29,449개로 발현 값을 가진 유전자 수 9,721개로 나타났으며, 그중 8,302개가 기능적 유전자로 확인되었다. DEG 선발 결과 상향 조절 유전자 195개, 하향 조절 유전자 512개가 선발되었다. 그중 functional description을 가진 유전자는 상향 조절에서 168개, 하향조절에서 456개가 각각 확인되었다. 상향조절에 관여하는 DEG는 biological process에서 cellular nitrogen compound metabolic process가 11.2%, cellular component에서 intracellular anatomical structure가 15%, molecular function에서 structural molecule activity 52.5%를 차지하였으며, 하향조절에 관여하는 DEG는 biological process에서 regulation of cellular metabolic process가 20.2%, cellular component에서 intracellular anatomical structure가 21.8%, molecular function에서 protein binding이 22.6%를 차지하였다. 두 실험구에서 HSP의 평균 판독 횟수를 측정하여 발현 값을 비교하였다. 전사체 분석에서 7 가지 열 스트레스 관련 유전자가 발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급성 고수온 스트레스가 북방전복의 열 충격 관련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전사체 분석 수행 후 열 스트레스와 관련된 특정 유전자의 클로닝 및 특성 규명을 실시하였다. 이후, 유전자의 발현 분석을 통해 배아 및 유생발달을 포함하여 북방전복 성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위적 환경 스트레스 조절을 통해 유전자의 조절 반응을 확인하였다. 다양한 열 충격 단백질 중 HSBP1은 열 충격 반응의 음성 조절자로서 HSF1와 변태 과정의 활성을 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다. 두 번째 연구에서 Hdh-HSBP1 cDNA sequence는 북방전복 소화샘 조직에서 클로닝 되었다. Hdh-HSBP1 전체 서열 길이는 738 bp로, 3' UTR은 517 bp 뉴클레오타이드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poly A tali에서 14 bp 앞에 anonical polyadenylation signal (AATAAA)이 포함되었다. Hdh-HSBP1의 open reading frame (ORF)은 228 bp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75개의 추론된 아미노산으로 번역되었다. Hdh-HSBP1 단백질의 분자량은 8.42 kDa, 등전점은 4.13으로 계산되었다. 또한 Hdh-HSBP1에서 보존되어있는 HSBP1 motif가 확인되었다. Hdh-HSBP1의 mRNA 발현 수준은 다른 조직에 비해 소화샘, 아가미, 혈구 및 외투막 조직에서 높게 나타났다. 계절별 발현에서 가을 및 겨울에 높은 발현이 나타났다. 유생발달단계 중 배아 단계에서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포배기 (BLS) 및 낭배기 (GAS)에서 가장 높았으며, 유생 단계에서 발달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 되었다. Hdh-HSBP1의 mRNA 발현은 열 스트레스 30℃에서 하향 조절되는 발현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6시간 경과 시점에 가장 낮게 관찰되었다. 이는 Hdh-HSBP1이 배아 발달 및 수온 스트레스에 관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HSP60은 ATP 의존적 분자 샤페론으로 기능하여 유기체의 새로 합성된 폴리펩티드의 다중단백질 복합체의 조립을 보조한다. HSP60은 척추동물 및 무척추동물에 존재하는 다기능 샤페론이다. 세 번째 연구에서, Hdh-HSBP1 cDNA sequence는 북방전복 소화샘 조직에서 클로닝 되었다. Hdh-HSP60의 전체 서열 길이는 3726 bp로 1835 bp 3′-UTR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Canonical polyadenylation signal sequence (AATAAA)가 poly-A tail의 17 bp 앞에 존재하였다. ORF은 1731 bp로 576개의 추론된 아미노산으로 번역되었다. Hdh-HSP60A의 분자량은 61.2 kDa (61206.45 g/mol), 등전점은 5.32으로 나타났다. Hdh-HSP60A에서 보존된 TCP-1/cpn60 chaperonin family 및 chaperonins cpn60 signature 도메인이 확인되었다. Hdh-HSP60의 조직간 발현 분석에서, 심장 조직에서 높게 발현되었다. 유생 발달단계 동안 초기 세포 분열 단계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16-세포기에 높게 발현되었으며, 피면자 단계에서도 높은 발현을 보였다. Hdh-HSP60A는 다양한 수온 스트레스 조건, lipopolysaccharide (LPS) 노출, bateria 노출 처리 및 cadmium 노출에서 시간에 따라 차등적으로 발현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전사체 분석을 통해 열 스트레스에 관련된 전사체의 다양한 발현을 확인하였으며, Hdh-HSBP1 및 Hdh-HSP60A 유전자를 클로닝 및 분자 구조를 규명하여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 하에서 북방전복의 유전자의 조절을 확인하였다.

      • 무태장어양식에서 첨가유가 성장 및 어체 영양성분에 미치는 영향

        서지훈 전남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23

        무태장어(Anguilla marmorata) 양식에서 첨가유가 성장 및 어체 영양성분에 미치는 영향 서 지 훈 전남대학교대학원 수산과학과 (지도교수 : 한경호) (국문초록) 무태장어 양식에 적합한 배합사료개발 과정 중 명태유와 오징어 간유 및 식물유 4가지를 이용하여 치어기 증체율, 사료효율 등을 평가하여 필수지방산에 대한 정보 및 첨가유의 단독 혹은 조합첨가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연구하였다. 증체율(GR)의 비교는 아마인유 (115.1 ± 5.2%) > 오징어간유 (96.1 ± 6.3%) > 들깨유 (84.1 ± 3.3%) > 올리브유 (66.1 ± 5.1%) > 명태유 (55.9 ± 3.7%) ≧ 대두유 (54.5 ± 5.0%)로 나타났다. 사효효율(FE)은 아마인유 (95 ± 2.8%) > 오징어간유 (96.1 ± 6.3%) ≧ 들깨유 (84.1 ± 3.3%) > 올리브유 (65.3 ± 3.9%) ≧ 대두유 (55.2 ± 5.0%) ≧ 명태유 (51.8 ± 2.3%)로 증체율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순서를 나타내었다. 조단백 함량은 대두유 (19.9 ± 0.2%) ≧ 오징어간유 (19.5 ± 0.3%) = 올리브유 (19.5 ± 0.3%) ≧ 명태유 (19.3 ± 0.5% ≧ 들깨유 (18.9 ± 0.4%) ≧ 아마인유 (18.3 ± 0.2%) 순서로 급이사료간 차이가 없는 함량 차를 나타내었다. 조지방 함량은 명태유 (10.0 ± 0.3%) = 오징어간유 (9.7 ± 0.2%) = 대두유 (9.7 ± 0.2%) > 아마인유 (8.8 ± 0.1%) = 올리브유 (8.8 ± 0.3%)로 명태유, 오징어간유 및 대두유 첨가사료 급이구가 아마유와 올리브유 첨가사료 급이구 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VA(mg/100 g, dry wt)는 올리브유 (4.5 ± 0.3) > 오징어간유 (1.9 ± 0.1) > 아마인유 (0.4 ± 0.0) > 오징어간유 (0.3 ± 0.0) = 명태유 (0.3 ± 0.0) = 들깨유 (0.3 ± 0.0)로 나타났으며, VE(g/100g,drywt)의 경우는 명태유 (0.26 ± 0.0) > 아마인유 (0.24 ± 0.0) = 오징어간유 (0.24 ± 0.0) > 들깨유 (0.16 ± 0.0) > 대두유 (0.03 ± 0.0) > 올리브유 (0.01 ± 0.0)로 서로 차이를 볼 수 있었다. 포화지방산 함량은 PLOM > SLOM > SOM > OOM > POM > LOM 순으로 나타났으며, ω3 지방산은 LOM (26.9%) > POM (25.2%) > SLOM (19.6%) > PLOM (13.1%) > SOM (1.2%) > OOM (0.9%) 순으로 나타났다. docosahexaenoic acid (DHA)는 SLOM (15.8 ± 0.3%) > PLOM (9.7 ± 0.3%) > SOM (7.9 ± 0.1%) ≧ POM (7.7 ± 0.2%) = OOM (7.3± 0.2%) = LOM (7.3 ± 0.3%)으로 나타났으며, eicosapentaenoic acid (EPA) 역시 식물성유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은 성분으로 명태유(EPA, 11.58 ± 0.2%)와 오징어간유(EPA, 11.5 ± 0.2%) 첨가사료 급이 장어에서 역시 EPA 함량이 다소 높아(SLOD, 3.4 ± 0.1%; PLOD, 3.0 ± 0.1%), 기타 식물성유 첨가 사료 급이구의 함량과 차이를 보였다.

      • 순천만에 분포하는 개소겡(Taenioides rubicundus)의 서식 및 산란

        박상언 全南大學校 2009 국내석사

        RANK : 248607

        The habitat and spawning of the green eel goby, Taenioides rubicundus were studied in the mud flat of the Sunchun bay, Jeollanam-do. Maximum and minimum temperature and salinity in the habitat were 29.28℃, 6.30℃, and 30.48‰, 18.20‰, respectively. Green eel goby is living in 5 to 8 caves in coastal mud consisting of sand(7.0%), silt(53.5%), and clay(39.5%). Gonadosomatic index in male was increased slowly, but gonadosomatic index in female was rapidly increased in May and reached to the highest record in the middle of May, and turned to decrease in the beginning of June. Therefore, it was speculated that May is the spawning season for green eel goby. The fertilized eggs were measured 2.29~2.57×0.71~0.85㎜(mean 2.46×0.77㎜) in diameter. The blastodisc began to form after 1 hr 4mins of fertilization, 2 cell to form after 12hrs and 20mins of fertilization, The 164hrs after fertilization, Embryo formation began. Hatching of the embryo was begun about 82 hours after fertilization at 18.4~23.2℃(mean 21.2℃). The newly-hatched larvae were 2.09~2.24 ㎜ (mean 2.17 ㎜) in total length (TL), and their mouth were open but anus were not open yet. 이 논문은 전라남도 순천만에서 2007년 3월부터 2008년 3월까지 개소겡의 서식생태와 산란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여 얻어 보고한다. 개소겡의 서식지 수온은 6.30℃~29.28℃였으며, 염분은 18.20‰~30.48‰이였다. 개소겡 서식지 저질은 펄질인 연안으로서 저질의 입도는 사질(Sand) 입자가 7.0%, 실트질(Silt) 입자 53.5%, 점토질(Clay) 입자가 39.5%로 이루어져 있었고, 개소겡은 이곳에서 5~8개의 굴을 파서 살고 있었다. 수컷의 생식소 중량지수는 완만하게 증가하는데 반하여 암컷의 생식소 중량지수는 5월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에 최고값을 기록하였으며, 6월 초에는 다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같은 결과는 개소겡의 산란기임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수정란은 수정 후 20분까지는 무색투명한 구형이지만, 수정 후 25분부터는 전구모양(타원형)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수정 후 5시간 30분에, 상실기에 달하였고, 이때 장경이 2.29~2.57㎜(평균 2.46㎜), 단경이 0.71~0.85㎜(평균 0.77㎜)였으며 난막의 기부에는 많은 부착사가 있어서 부착하는 분리 부착란으로 여러 개의 작은 유구를 가지고 있었다. 수정 후 1시간 4분에 배반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수정 후 1시간 47분에 2세포기에 달하였다. 수정 후 16시간 30분에 배체가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수정 82시간 후에 부화를 시작하였다. 이때 수온은 18.4~23.2℃(평균 21.2℃)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이 2.09~2.24㎜(평균 2.17㎜)였고, 부화 5일째 자어는 전장이 3.86~4.17㎜(평균 4.00㎜)였다.

      • 고도비(Hyphessobrycon anisitsi)의 초기생활사

        한란 전남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07

        이 연구는 카라신과 어류의 종묘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고도비의 난의 형태 및 발생 과정과 발육단계에 따른 자치어의 형태와 골격 발달과정에 대해 관찰하였다. 2012년 5월,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수족관에서 50마리의 어미를 구입하여 실험실로 운반 후, 유리 사각수조 (50×50×30 ㎝)에 수용하였으며, 사육 수온은 27.5~28.5 ℃ (평균 28.0±0.05 ℃)로 유지하였다. 수정란의 형태는 연한 붉은색을 띄고 유구가 없는 구형으로, 부착성이 있는 침성란이었다. 난경은 0.63∼0.91 ㎜ (평균 0.74±0.07 ㎜, n=20)이었고, 수정란을 채취했을 때 발생단계는 배반이 난황의 2/3 이상을 덮어 내려온 중기 낭배기였다. 낭배기 후 16시간 13분에 꼬리부터 난막을 뚫고 나오면서 부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 3.78~3.88 ㎜ (평균 3.84±0.04 ㎜, n=5)로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다. 부화 후 2일째의 자어는 전장 4.01~4.24 ㎜ (평균 4.11±0.09 ㎜, n=5)로 먹이활동에 필요한 위턱과 아래턱의 골화가 먼저 시작되었다. 부화 후 7일째의 자어는 전장 4.11~4.58 ㎜ (평균 4.28±0.23 ㎜, n=5)로 입과 항문이 열렸으며, 아래턱이 발달하였다. 부화 후 13일째의 자어는 전장 5.42~6.40 ㎜ (평균 5.90±0.45 ㎜, n=5)로 미골과 척추골이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20일째의 자어는 전장 5.94~7.15 ㎜ (평균 6.45±0.61 ㎜, n=5)로 성장하면서 각 부위별 지느러미 줄기 수는 등지느러미가 5개, 뒷지느러미 11개, 꼬리지느러미의 줄기 수는 17개로 골화하였다. 부화 후 24일째 자어는 전장 6.15~7.25 ㎜ (평균 6.76±0.52 ㎜, n=5)로 막으로 연결되어 있던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가 분리되었으며, 척추골과 견대부를 구성하는 골격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부화후 28일째의 자어는 전장 6.53~8.42 ㎜ (평균 7.77±1.59 ㎜, n=5)로 두개부와 미골부를 구성하는 골격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부화 후 34일째의 자어는 전장 8.63~13.1 ㎜ (평균 10.9±1.66 ㎜, n=5)로 기름지느러미가 형성되었으며, 몸의 체색은 은빛을 띄며 어미의 형태와 유사하였다.

      • 민어과(Sciaenidae) 어류의 형태, 골격 및 계통분류학적 연구

        오용석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원 2008 국내박사

        RANK : 248607

        민어과(Sciaenidae) 어류의 형태, 골격 및 계통분류학적 연구 오 용 석 전남대학교대학원 수산과학과 (지도교수 : 한 경 호) (국문초록) 민어과(Sciaenidae) 어류의 형태, 골격 및 계통유연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2006년 3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우리나라의 서 &#8228; 남해안에서 안강망, 저인망 및 인근 소형 어선을 이용하여 5속 7종의 표본을 채집하여 형태형질과 골격, 수리분류학적 유집분석 및 유전적 유연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우리나라의 민어과 어류의 연구는 Jordan and Starks (1905)가 제물포에서 라강달이(Larimichthys rathbunae)를 채집하여 처음 보고한 후 Jordan and Metz (1913)는 3속 9종으로, Mori and Uchida (1934)는 4속 10종으로, Mori (1952), Chyung (1977)은 5속 13종으로 분류하였으며, 현재는 Lee and Park (1992)이 강달이속(Collichthys)의 민강달이(Collichthys lucidus)와 황강달이(Collichthys fragilis)는 동일종으로 확인되어 5속 12종으로 분류한 방법을 따르고 있었다. 형태적인 분류형질로는 머리의 모양,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비늘의 유무, 아래턱의 감각 관공 수, 구강 및 체색, 부레의 형태와 옆가지 수 등이 있었다. 계수형질의 등지느러미 줄기 수는 조기속(Larimichthys)이 30~35개, 뒷지느러미 줄기 수는 강달이속이 11~13개, 가슴지느러미 줄기 수는 민어(Miichthys miiuy)가 20~22개로 가장 많이 나타나 다른 속들과는 잘 구별되었다. 계측형질에 따른 종간의 상대성장에서는 전장에 대한 항문장, 체고, 지느러미 길이, 두장, 체장 등에서 유의한 차를 나타내었으며, 두장에 대한 주둥이 길이, 눈 크기, 양안간격에서도 유의한 차를 나타내었다. 골격 분류형질로는 서골(vomer), 액골(frontal), 익이골(pterotic), 부설골(parasphenoid), 기저설골의 중앙 돌기(median process of basisphenoid), 상후두골(supraoccipital), 기저후두골의 중앙 돌기(basioccipitial median process)와 비골(nasal), 제 2안하골(2nd suborbital), 관절골(articular), 후익상골(metapterygoid), 제 3추골(ventral process of 3rd vertebra) 등이 있었다. 골격 분류형질 중에서 강달이속과 조기속간에는 서골의 앞쪽과 양 옆면의 돌기 사이에 융기부가 뚜렷한 점과 익이골의 바깥 표면이 3개의 가시만으로 이루어진 삼각형인 점과 비골과 제 2안하골의 질이 엷은 껍질인 점이 공통형질이었다. 골격형질과 형태형질, 계수 &#8228; 계측형질, 부레의 형태 등을 비교형질로 이용한 수리분류학적 유집분석(Cluster analysis)한 결과 현재 민어과 어류의 속 또는 종간의 분류와도 일치하였고, 강달이속과 조기속이 가장 가깝게 유집되었다.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배열에 의한 계통유연관계를 연구한 결과 강달이속과 조기속이 가장 가까운 유연관계를 나타내었고, 현재 민어과 어류의 속 또는 종간의 분류와도 일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민어과 어류 5속 7종에 대하여 분류학적 주요 형질을 중심으로 민어과 어류의 속 및 종 검색표를 작성하였고, 각 종들의 형태형질, 계수 &#8228; 계측형질, 골격형질, 수리분류학적 유집분석, 유전적 분화관계를 기재하면서 민어과 어류의 계통유연관계와 계통분류학적 위치를 재검토하였다.

      • 서해안 해초류 분포와 형태분석 연구

        김은화 전남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07

        본 연구는 전남 진도군부터 인천 옹진군 백령도까지 서해안 연성저질의 해초류 서식 현황 파악을 목적으로 단기간에 생태자료를 취득하고자 2016년 11월 1개월 동안 20개 정점 25구역에서 잠수 조사와 조간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된 해초류의 서식 면적은 전체 984,315.0 ㎡로, 정점별 평균은 49,215.8 ㎡, 각 구역별 평균은 39,372.6 ㎡ 이었다. 이중 최대면적 지역은 전남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 지역(St.1)으로 152,508 ㎡, 최소면적 지역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곰섬(St.13)으로 2,992 ㎡이었다. 출현종은 거머리말(Z. marina), 수거머리말(Z. caulescens)과 포기거머리말(Z. caespitosa)의 3종이었고, 25개 조사구역중 거머리말의 출현율이 80%이상이었다. 분포 형태는 연속된 군락형태(20구역)가 주를 이루었으나, 단절된 소형군락형태(3구역)와 연속된 군락형태/단절된 소형군락형태가 공동(2구역)으로 나타나는 곳도 확인되었다. 평균 서식밀도는 139.4 ± 81.75 sht m-2 이었고,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곰섬(st.13)에서 포기거머리말(Zostera caespitosa) 이 최대값인 441.7 ± 101.0 sht m-2, 전남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st.1)에서 거머리말(Z. marina)이 최소값인 58.3 ± 14.4 sht m-2로 나타났다. 전체생물량은 평균 2,253.9 ± 2,302.6 gWW m-2으로 나타났으며,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st.3)에서 수거머리말(Z. caulescens)이 최대값인 9839.0 ± 4098.9 gWW m-2이었고, 인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소이작도(st.17)에서 거머리말(Z. marina)이 최소값인 567.6 ± 98.3 gWW m-2으로 나타났다. 전체 길이는 평균 81.1 ± 35.6 ㎝으로 나타났으며,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st.3)에서 수거머리말(Z. caulescens)이 최대값인 189.0 ± 31.8 ㎝ 이었고, 전남 무안군 운남면 성내리(st.7)에서 거머리말(Z. marina)이 최소값인 35.8 ± 3.3 ㎝ 로 나타났다. 이외에 조사된 잎 수, 잎 너비, 지하경 길이, 지하경 직경 등의 형태 형질은 지역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종간 차이는 뚜렷하였다.

      • 해마속 어류 4종의 분류 및 번식특성에 관한 연구

        정현호 전남대학교 2008 국내박사

        RANK : 248607

        해마속 어류 4종의 분류 및 번식 특성에 관한 연구 정 현 호 전남대학교 대학원 수산과학과 (지도교수: 한 경 호) (국문 초록) 해마속(Hippocampus) 어류 4종의 분류 및 번식특성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진질해마(Hippocampus aterremus)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전라남도 고흥군 원주도에서 채집한 암수 30쌍의 어미를 가지고 실험하였으며, 복해마(H. kuda)와 H. barbouri의 어미는 2007년 일본에서 수입된 30마리와 제주도 해수 관상어 양식센터에서 성육시킨 30마리로 각각 실험하였다. H. abdominalis의 어미는 2006년 서울 63씨월드 수족관에서 성육시킨 30마리를 가지고 실험하였으며, 해마속 어류 4종을 사육하면서 사육방법과 이들 어미에서 출산한 자어를 대상으로 사육 자치어의 특성 및 형태발달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계수 형질 중 가슴지느러미 줄기수는 15~17개로 4종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등지느러미 줄기수와 체륜수는 H. abdominalis가 각각 27~28개, 12~13+46~47개로 가장 많은 수를 보였다. 체장에 대한 머리 길이는 진질해마가 19.9±1.35%, 몸통 길이는 진질해마가 30.4±1.18%, 꼬리 길이는 H. abdominalis가 68.9±3.7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머리 크기에 대한 주둥이 길이는 복해마가 47.2±0.50%, 화관의 높이는 H. barbouri가 18.4±0.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해마속 어류 4종의 유전적 유연관계를 밝히기 위해 각 시료의 미토콘드리아 DNA의 16S rRNA 유전자영역의 염기배열을 결정하여 비교 및 분석한 결과, 진질해마, 복해마, H. abdominalus, H, barbouri 4종 모두가 해마속에 속하여 있고, 아울러 국내 서식종인 진질해마와 복해마, 국외 서식종인 H. barbouri와 H. abdominalus가 각각 다른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었다. 번식 특성 중 어미 관리는 자연 상태와 유사하게 수초을 심고, 저질은 모래와 자갈을 깔아주었으며, 꼬리를 감고 매달리는 습성을 고려하여 고형물을 설치하였다. 어미의 출산은 약 2~3주에 걸쳐 진행되었고, 자어의 개체 수는 1회 출산 시 진질해마가 평균 112마리(평균 표준체장 7.1㎜), 복해마는 평균 136마리(평균 표준체장 16.0㎜), H. barbouri는 평균 89마리(평균 표준체장 7.0㎜), H. abdominalis는 평균 18마리(평균 표준체장 18.0㎜)의 자어를 낳아 H. abdominalis가 다른 해마속 자어를 가장 적은 량을 출산하였다. 갓 출산된 자어는 입과 항문이 열려 있었고, 난황이 거의 흡수되어 있었으며, 출산 직후부터 해산 Rotifer와 Artemia nauplius을 급이하였다. 성장함에 따라 해산요각류(Copepod)를 급이하였고, 다음으로 냉동 새우류(Shrimp) 순으로 급이하였다. 출산 자어의 형태발달의 경우 진질해마는 출산 자어의 크기가 체장이 평균 7.12㎜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다. 출산 후 12일째 체장은 평균 10.86㎜이고, 체형은 성어와 닮아있었다. 복해마의 출산 자어 체장은 평균 7.59㎜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었고, 특히 체륜을 중심으로 색소포는 주변부보다 진하게 7개의 세로띠를 형성하고 있었다. 출산 후 41일째에는 체장이 평균 23.92㎜였고, 체형과 체색이 성어와 닮아 있었다. H. abdominalus의 출산 자어는 평균 18.0㎜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었다. 출산 후 20일째에는 체색이 완전히 착색되어 성어와 거의 비슷한 체색과 체형을 갖추었다. 출산 후 82일째 개체는 체장이 평균 40.51±4.04㎜로 몸 전체의 체륜 극은 강하게 발달되어 완전한 성어의 형태로 발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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