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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인공지능이 갖는 가치 위계의 한계 = The limit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s value hier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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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8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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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논문의 목적은 인공지능이 지능적이지 않음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설의 ‘중국어 방’ 논증을 중심적으로 다룬다. 설은 중국어 방 논증을 통해 인공지능이 의미론적 속성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지능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인공지능이 형식 체계로서 구문론적 속성은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필자는 설의 최종 주장, 즉 인공지능이 지능적이지 않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구문론적 속성을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방향을 달리한다. 인공지능은 의미론뿐만 아니라 구문론도 이해하지 못한다. 인공지능이 이것이 놓여진 그 자리에서 프로그램된 코드를 처리하고 있는 것뿐이라면 그것은 구문론도 이해할 수 없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만든 결과물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점을 근거로 인공지능이 지능적임을, 즉 생각하고 사고하는 기계라는 점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다. 이에 대해 연구자는 인간의 불완전성을 근거로 기계가 결코 지능적이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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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의 목적은 인공지능이 지능적이지 않음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설의 ‘중국어 방’ 논증을 중심적으로 다룬다. 설은 중국어 방 논증을 통해 인공지능이 의미론적 속성을 이해...

    본 논문의 목적은 인공지능이 지능적이지 않음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설의 ‘중국어 방’ 논증을 중심적으로 다룬다. 설은 중국어 방 논증을 통해 인공지능이 의미론적 속성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지능적이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인공지능이 형식 체계로서 구문론적 속성은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필자는 설의 최종 주장, 즉 인공지능이 지능적이지 않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구문론적 속성을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방향을 달리한다. 인공지능은 의미론뿐만 아니라 구문론도 이해하지 못한다. 인공지능이 이것이 놓여진 그 자리에서 프로그램된 코드를 처리하고 있는 것뿐이라면 그것은 구문론도 이해할 수 없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만든 결과물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점을 근거로 인공지능이 지능적임을, 즉 생각하고 사고하는 기계라는 점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다. 이에 대해 연구자는 인간의 불완전성을 근거로 기계가 결코 지능적이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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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t intelligent. To this end, we focus on Searl’s ‘Chinese room’ argument. Using the Chinese room argument, Searl argues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t intelligent because it cannot understand semantic properties. At the same time, it is explained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understands syntactic properties as a formal system. Although I agree with Searl's final claim,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t intelligent, I take a different direction in terms of understanding syntactic properties. Artificial intelligence does not understand syntax as well as semantics. If artificial intelligence is only processing programmed code where it is placed, it cannot even understand syntax. Despite these criticisms, there are scholars who argue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is intelligent, that is, it is a machine that thinks and thinks, based on the very high level of results produc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In response to this, the researcher would like to once again emphasize that machines are by no means intelligent based on human im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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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t intelligent. To this end, we focus on Searl’s ‘Chinese room’ argument. Using the Chinese room argument, Searl argues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t intelligent becaus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t intelligent. To this end, we focus on Searl’s ‘Chinese room’ argument. Using the Chinese room argument, Searl argues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t intelligent because it cannot understand semantic properties. At the same time, it is explained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understands syntactic properties as a formal system. Although I agree with Searl's final claim,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t intelligent, I take a different direction in terms of understanding syntactic properties. Artificial intelligence does not understand syntax as well as semantics. If artificial intelligence is only processing programmed code where it is placed, it cannot even understand syntax. Despite these criticisms, there are scholars who argue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is intelligent, that is, it is a machine that thinks and thinks, based on the very high level of results produc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In response to this, the researcher would like to once again emphasize that machines are by no means intelligent based on human im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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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로저 펜로즈, "황제의 새 마음"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2022

    2 신상규,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 아카넷 2020

    3 신정수, "직관주의에서의 무한과 배중률 문제에 관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2020

    4 정성호, "지향성의 개념과 탐구방향" 한국철학회 (97) : 119-146, 2008

    5 원동미, "정보와 코드"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6 이초식, "인공지능의 철학적 성찰" 81-96, 1994

    7 고인석, "인공지능의 존재 지위에 대한 두 물음" 한국철학회 (136) : 161-183, 2018

    8 박태호, "인공지능과 철학적 인간학: 인공지능과 사이보그가 던지는 철학적 물음들" 사회과학연구원 14 (14): 202-233, 2017

    9 김영진, "인공지능, 종교적 명상, 그리고 마음의 지향성 - ‘명상하는 AI’의 의미와 가능성에 대한 철학적 고찰 -" 동서사상연구소 (24) : 1-27, 2017

    10 김영정,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철학과 현실사 1996

    1 로저 펜로즈, "황제의 새 마음"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2022

    2 신상규,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 아카넷 2020

    3 신정수, "직관주의에서의 무한과 배중률 문제에 관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2020

    4 정성호, "지향성의 개념과 탐구방향" 한국철학회 (97) : 119-14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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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고인석, "인공지능의 존재 지위에 대한 두 물음" 한국철학회 (136) : 161-183, 2018

    8 박태호, "인공지능과 철학적 인간학: 인공지능과 사이보그가 던지는 철학적 물음들" 사회과학연구원 14 (14): 202-233, 2017

    9 김영진, "인공지능, 종교적 명상, 그리고 마음의 지향성 - ‘명상하는 AI’의 의미와 가능성에 대한 철학적 고찰 -" 동서사상연구소 (24) : 1-27, 2017

    10 김영정,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철학과 현실사 1996

    11 이안 라벤스크로프트, "심리철학 : 초보자 안내서" 서광사 2012

    12 이영의, "신경과학철학 : 뇌중심주의에서 체화주의로" 아카넷 2021

    13 박세희, "수학의 세계"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3

    14 마르쿠스 가브리엘, "생각이란 무엇인가" 열린책들 2021

    15 스티븐 핑커, "빈 서판 – 인간은 본성을 타고나는가" 사이언스북스 2021

    16 John Searle, "Mind, Brains and Programs" 3 : 1980

    17 Turing, A. M., "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 59 : 433-460, 1950

    18 W. J. Rapaprot, "Aspects of Artificial Intelligence" Kluwer Dordrecht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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