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스포츠에 있어서 최근의 국제적 추세는 경기력향상을 위해 모든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하는 실정이다.
이런 관점에서 유도와 레슬링 경기는 체급경기로서 우리 한...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스포츠에 있어서 최근의 국제적 추세는 경기력향상을 위해 모든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하는 실정이다.
이런 관점에서 유도와 레슬링 경기는 체급경기로서 우리 한국인의 체격 및 체력조건에서 아주 적성에 맞는 종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이들 종목에 대한 체격과 체력에 대한 비교연구는 많이 시도되었으나 일부 요인으로 한정해서 연구가 실시되었고 여러요인에 대한 깊은 연구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기종목으로서 상호 유사점이 있는 유도선수와 레슬링선수들의 체격, 피하지방 및 체력의 제요인을 비교분석해 보아 이들 종목의 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해 주고자 시도되었다.
2. 연구방법
대표선수로 훈련중인 유도선수 22명, 레슬링선수 30명 ( 그레꼬 로망형 17명, 자유형 13명 ) 총 52명을 대상으로 체격에서 신장 흉위, 체중, 좌고, 상지장, 하지장, 상완위, 전완위, 대퇴위,하퇴위등 10 요인, 피하지방에서 상완, 견갑골하, 복부, 옆구리, 대퇴부위등 5부위, 체력에서 악력 ( 좌, 우 ), 배근력,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서젠트 점프 제자리 멀리뛰기, 50m 달리기, 왕복달리기, 사이드 스텝 테스트,체전굴, 체후굴, 오래달리기, 폐활량, 전신반응시간( 빛, 소리), 눈감고외발서기 등 15요인을 측정해서 비교 분석했다.
3. 결론
이와같은 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유도선수와 레슬링(그레꼬 로망형) 선수
(1) 체격에서는 유도선수가 신장( P < 0.05 ), 좌고( P < 0.01 ), 전완위 ( P < 0.05 ), 대퇴위 ( P < 0.001 ), 하퇴위 ( P < 0.001 ) 에서 높게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2) 피하지방은 유도선수가 상완( P < 0.05 ), 견갑골(P<0.01), 복부( P < 0.05 ), 옆구리( P < 0.01 ), 대퇴( P < 0.01 ) 수준에서 높은 차이를 보였다.
(3) 악력( 좌, 우 )에서 유도선수가 높게 나타났고, 배근력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근지구력 종목중 턱걸이( P < 0.001 )와 심폐지구력종목인 오래달리기( P < 0.01 )에서는 레슬링선수가 높게 나타났다.
순발력 종목인 서젠트 점프와 제자리멀리뛰기는 차이가 없었다.
민첩성 종목인 50m 달리기, 사이드 스텝 테스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 0.05 )
유연성 종목인 체전굴과 체후굴, 눈감고 외발서기와 폐활량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전신반응시간중 빛( P < 0.01 ), 소리( P < 0.05 )에서 레슬링선수가 빠르게 나타났다.
2) 유도선수와 레슬링( 자유형 )선수
(1) 체격중 신장( P < 0.01 ), 좌고( P < 0.05 ), 상지장(P<0.01), 상완위( P < 0.001 ), 전완위( P < 0.01 ), 대퇴위( P < 0.01 ), 하퇴위( P < 0.01 )수준에서 유도선수가 높게 나타났으나 하지장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2) 피하지방은 유도선수가 상완( P < 0.05 ), 견갑골하(P<0.01), 복부( P < 0.05 ), 옆구리( P < 0.01 ), 대퇴( P < 0.01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3) 악력은 좌우공히 유도선수가 높게 나타났지만, 배근력은 차이가 없었다.
근지구력 종목인 윗몸 일으키기는 유의성이 없었으나, 턱걸이는레슬링선수가 P < 0.001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고, 전신지구력종목인 오래달리기는 P < 0.01 수준에서 레슬링선수가 높게 나타났다.
순발력 종목인 서젠트 점프와 제자리 멀리뛰기는 유도선수가 P < 0.05, P < 0.001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민첩성 종목인 50m 달리기, 왕복달리기, 사이드 스텝 테스트와, 유연성 종목인 체전굴과 체후굴은 차이가 없었다.
폐활량은 유도선수가 높았고( P < 0.05 ), 전신반응시간의 빛과 소리는 레슬링 선수가 빨랐다.( P < 0.01, P < 0.05 )
눈감고 외발서기는 차이가 없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