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대구지역 단일 대학병원에서 2017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FilmArray Respiratory Panel 기반 다중 PCR 호흡기 패널 검사를 시행한 결과를 분석하여, 주요 호흡기 병원체의 연도별·연령별·계�...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7567976
경산 : 영남대학교 대학원, 2026
2026
한국어
경상북도
; 26 cm
지도교수: 이채훈
I804:47017-200001021627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배경: 대구지역 단일 대학병원에서 2017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FilmArray Respiratory Panel 기반 다중 PCR 호흡기 패널 검사를 시행한 결과를 분석하여, 주요 호흡기 병원체의 연도별·연령별·계�...
배경: 대구지역 단일 대학병원에서 2017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FilmArray Respiratory Panel 기반 다중 PCR 호흡기 패널 검사를 시행한 결과를 분석하여, 주요 호흡기 병원체의 연도별·연령별·계절별 분포 특성과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역학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총 16,829건의 검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기간을 팬데믹 이전(2017–2019년), 팬데믹 기간(2020–2021년), 팬데믹 이후(2022–2024년)로 구분하였으며, 성별, 10세 단위 연령군, 계절, 월별 병원체 분포를 분석하였다. 각 연도별 병원체 검출률은 해당 연도 전체 검사 건수를 분모로 산출하였다. 통계 분석에는 Pearson 카이제곱 검정을 사용하였고, 기대빈도가 낮은 경우 Fisher의 정확 검정 또는 Fisher–Freeman–Halton 정확 검정의 Monte Carlo 방법을 적용하였다.
결과: 양성 검체는 5,574건(전체 검사의 33.1%)이었다. Human rhinovirus/enterovirus (HRV/EV)가 전체 검사의 14.6%(2,454건)로 가장 흔히 검출되었고, Adenovirus (AdV) 4.4%, 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4.1%, Influenza A (FluA) 3.9% 순이었다. 0–9세에서 양성률이 61.9%로 가장 높았다. 전체 양성률은 팬데믹 이전 42.1%, 팬데믹 기간 22.5%, 팬데믹 이후 18.6%로 시기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FluA는 2020년 전체 검사의 6.1%로 검출되었으나, 지속적인 비약물적 중재 조치가 시행된 2021년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RSV 역시 2021년 0.1%로 거의 소실되었다가 팬데믹 이후 재출현하였다. 공동감염은 양성 검체의 19.1%에서 관찰되었으며, 이중감염에서 AdV+HRV/EV 조합이 가장 흔하였다(25.6%). 총 663건의 FluA 양성 검체에서 아형은 A/H3(50.1%)와 A/H1-2009(48.0%)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결론: 대구지역에서 8년간 시행된 다중 PCR 기반 호흡기 패널 검사에서 HRV/EV가 연구기간 전반에 걸쳐 가장 흔한 병원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호흡기 병원체 전반의 검출 양상이 현저히 변화하였으며, 특히 FluA 검출 감소는 비약물적 중재 조치가 지속된 2021년에 가장 뚜렷하였다. 팬데믹 이후 RSV와 인플루엔자는 재출현하였으나 팬데믹 이전과는 다른 유행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지역 기반 호흡기 병원체 감시의 지속적 필요성을 시사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