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개발면적, 개발밀도 및 용도지역별 면적비율 등에 따른 택지개발사업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에서 시행하여 1999년 이전에...
본 연구의 목적은 개발면적, 개발밀도 및 용도지역별 면적비율 등에 따른 택지개발사업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에서 시행하여 1999년 이전에 완료한 231개 택지개발사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기초통계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대상 택지개발사업의 개발면적, 사업시행 전과 후의 용도별 토지이용 비율, 인구밀도 및 주택밀도 등 개발밀도 등을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사업시행면적, 수도권과 수도권 이외의 지역, 서울 및 광역시를 포함한 대도시권과 그 외의 지역, 그리고 1996년 이전에 완공된 사업과 1997년 이후에 완공된 사업간에 사업면적, 계획밀도, 주거, 상업, 도로 및 공공시설용지 등 용도지역별 토지비율 등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 시행된 택지개발사업은 그 외의 지역에서 시행된 사업보다 대규모였고, 서울·부산 등 대도시의 택지개발사업은 지방 중소도시에서 시행된 사업보다 고밀도로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택지개발사업이 주로 수도권 인구문제 해결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대도시 지역에서는 가용 토지의 부족으로 인하여 고밀도 개발이 불가피하였기 때문이다. 사업 규모에 따른 분석 결과 100만평 이상의 대규모 사업에는 공공용지면적이 많이 확보된 반면 주택건설용지의 비율은 소규모 사업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996년 이전에 준공한 사업은 계획 인구밀도가 1997년 이후 준공한 사업보다 낮지만 주택건설용지의 비율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택지개발사업이 가능한 토지가 부족하여 고밀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