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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기 성인의 향유신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정서표현성의 매개효과 = Emotional Expressiveness, Savoring Beliefs, and Well-Being in Middle-Aged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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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96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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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expressive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avoring beliefs and a subjective sense of well-being among middle-aged adults. 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was given to middle-aged adults aged between 40-65 years in Seoul, Gyeonggi, Daegu, and Gwangju during a two week period in March, 2018 (N=326). The measuring instruments used were the savoring belief scale, the emotional expressiveness scale, and the shortened subjective well-being scale. Correlations among the variables were examined an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verified by verifying the measurement model. Results: Three major results were found: First, higher savoring belief enhance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improves subjective well-being. Second, the higher the emotional expressiveness, the higher the subjective well-being. Third, emotional expressiveness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between savoring belief and subjective well-being. Conclusions: In order to increase the subjective well-being of middle-aged adults, the savoring belief of emotional expressiveness, which includes a cognitive psychological mechanism, should be highly antece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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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expressive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avoring beliefs and a subjective sense of well-being among middle-aged adults. 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was g...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expressive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avoring beliefs and a subjective sense of well-being among middle-aged adults. 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was given to middle-aged adults aged between 40-65 years in Seoul, Gyeonggi, Daegu, and Gwangju during a two week period in March, 2018 (N=326). The measuring instruments used were the savoring belief scale, the emotional expressiveness scale, and the shortened subjective well-being scale. Correlations among the variables were examined an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verified by verifying the measurement model. Results: Three major results were found: First, higher savoring belief enhance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improves subjective well-being. Second, the higher the emotional expressiveness, the higher the subjective well-being. Third, emotional expressiveness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between savoring belief and subjective well-being. Conclusions: In order to increase the subjective well-being of middle-aged adults, the savoring belief of emotional expressiveness, which includes a cognitive psychological mechanism, should be highly antece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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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의 향유신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정서표현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대구,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40∼65세의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 3월 2일에서 3월 17일까지 대략 2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N=326). 측정도구는 향유신념 척도, 정서표현성 척도, 단축형 주관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와 AMOS 18.0의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변인들 간 상관관계를 조사하였고, 측정모형의 검증을 통해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높은 향유신념은 정서표현성을 높이고,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정서표현성이 높아지면 주관적 안녕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서표현성은 향유신념과 주관적 안녕감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인지적 심리기제인 향유신념과 정서적 심리기제인 정서표현성이 중년기 성인의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는 선행요인으로 작용함을 확인하였고, 정서표현성이 향유신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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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의 향유신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정서표현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대구,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40∼65세의 중년기...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의 향유신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정서표현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대구,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40∼65세의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 3월 2일에서 3월 17일까지 대략 2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N=326). 측정도구는 향유신념 척도, 정서표현성 척도, 단축형 주관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와 AMOS 18.0의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변인들 간 상관관계를 조사하였고, 측정모형의 검증을 통해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높은 향유신념은 정서표현성을 높이고,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정서표현성이 높아지면 주관적 안녕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서표현성은 향유신념과 주관적 안녕감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인지적 심리기제인 향유신념과 정서적 심리기제인 정서표현성이 중년기 성인의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는 선행요인으로 작용함을 확인하였고, 정서표현성이 향유신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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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현석, "향유하기와 주관적 웰빙의 관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8

      2 조현석, "한국판 향유신념 척도의 타당화 연구" 한국임상심리학회 29 (29): 349-36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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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혜경, "중년의 외상 후 성장 경험과 종교적 대처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5 김성희, "중년여성의 자기효능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한림대학교 대학원 2016

      6 이미숙,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 한국상담 대학원 대학교 2016

      7 양현주, "중년기 전업주부의 생성감과 가족관계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사회활동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05

      8 김애순, "중년기 위기감(1)." 한국노년학회 13 (13): 1-16, 1993

      9 김정숙, "중년기 영성의 영성과 고통 감내력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7

      10 이우경, "중년기 여성의 스트레스, 마음챙김, 자기-자애, 정서적 안녕감 간의 관계 구조 분석과 마음챙김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8

      11 최종환, "중년기 성인의 간접 외상경험과 침투적 반추가 외상 후 스트레스 성장에 미치는 영향 : 향유방식의 매개효과"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8

      12 김연신, "중년 여성의 내현적 자기애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 완벽주의와 반추의 매개효과" 광운대학교 대학원 2015

      13 윤영선, "정서표현성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정서규범의 조절효과 검증" 경성대학교 대학원 2015

      14 이경란, "정서표현성과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06

      15 김경희, "정서란 무엇인가" 믿음사 1995

      16 홍창희, "정서경험과 정신건강과의 관계 : 정서표현성의 매개 모델 검증"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3

      17 한정원, "정서 표현성이 건강 및 주관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 서울大學校 大學院 1997

      18 우소연, "정서 표현성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 미치는 정서 규범의 조절 효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3

      19 정옥분, "전 생애 인간발달의 이론" 학지사 2015

      20 김인자, "적응심리" 정민사 1984

      21 강병서, "연구조사방법론: SPSS와 AMOS 활용" 무역경영사 2005

      22 배병조,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 정서표현성, 역할행동이 유아의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영향"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5

      23 서은국, "단축형 행복 척도(COMOSWB) 개발 및 타당화"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25 (25): 95-113, 2011

      24 김예지, "노화불안이 중년기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자기자비의 조절효과"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18

      25 전현경, "노인의 향유신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및 정서표현성의 매개효과" 건양대학교 대학원 2015

      26 조은희, "노인의 향유 신념과 향유 방식의 삶의 의미와의 관계에서 정서조절 전략의 매개효과" 전북대학교 대학원 2012

      27 김광미, "기독교인의 영성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감사의 매개효과" 아주대학교 대학원 2009

      28 홍세희, "구조방정식 모형의 이론과 응용"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07

      29 Fredrickson BL., "What good are positive emotions?" 16 (16): 83-101,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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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Diener, E., "Subjective well-being" 95 : 542-575, 1984

      35 Halberstadt, A. G., "Self-expressiveness with in the family context: Psychometric support for a new measure" 7 : 93-103, 1995

      36 Bryant, F. B., "Savoring; a new model for positive experience" Lawrence Erblaum Associates, Inc 2007

      37 Hurley, D. B., "Savoring helps most when you have little: interaction between savoring the moment and uplifts on positive affect and satisfaction with life" 14 : 1261-127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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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Cox, T., "Psychological factors and psychological mechanism in the etiology and development of cancers" 16 : 381-396,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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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Seligman, M. E. P., "Handbook of Positive Psychology, 2" 3-12, 2002

      42 Watson, D., "Handbook of Positive Psych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106-1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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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Emmons, R. A., "Emotional conflict and well-being : Relation to perceived availability, daily utilization, and observer reports of social" 68 : 947-959,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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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Pennebaker. J. W., "Disclosure of traumas and health. among Holocaust survivors" 51 : 577-589, 1989

      49 King, L. A., "Conflict over emotion expression: Psychological and physical correlates" 58 : 864-877,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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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5-03-20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가족치료학회지 -> 가족과 가족치료
      외국어명 : 미등록 -> Family and Family Therapy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신청제한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6-09-14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Korean Journal of Family Therapy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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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4 0.94 1.0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08 1.12 1.275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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