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부터 인간은 벽이나 토기에 삶에 필요한 염원을 담아 그림으로 장식을 했다. 이후 흙과 불을 이용하여 흙벽돌을 만들어 건축재로로 쓰며 그곳에 미적 장식효과를 위해 시대상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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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忠南大學校 大學院, 2014
학위논문(석사) -- 忠南大學校 大學院 , 산업미술학과 도자공예 전공 , 2014. 2
2014
한국어
745.2 판사항(22)
대전
Inlaid with Mather of pearl Technique-Applied Ceramic Murals : focused on My own Works
vi, 61 p. : 삽화(일부천연색) ; 26 cm.
충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김난희
참고문헌 : p. 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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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선사시대부터 인간은 벽이나 토기에 삶에 필요한 염원을 담아 그림으로 장식을 했다. 이후 흙과 불을 이용하여 흙벽돌을 만들어 건축재로로 쓰며 그곳에 미적 장식효과를 위해 시대상을 반...
선사시대부터 인간은 벽이나 토기에 삶에 필요한 염원을 담아 그림으로 장식을 했다. 이후 흙과 불을 이용하여 흙벽돌을 만들어 건축재로로 쓰며 그곳에 미적 장식효과를 위해 시대상을 반영하는 무늬를 새겨 도자 벽화로 까지 발전시켰다. 도자벽화는 3,4세기부터 고궁의 아름다운 담장 와당, 고분 내부의 벽장식 등에서 이미 환경에 염두를 둔 도자로 그 개념이 확대된다. 모자이크, 채색 벽타일, 도판형타일로 구분되는 도자벽화는 1980년 이후 우리나라 지하철역의 주변공간이나 건물의 내외벽을 타일로 장식함으로써 도시공간을 정서적으로 변화시켜 오고 있다. 이는 흙이 갖은 재료적인 만족과 미적 장식효과를 도자벽화에서 충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흙과 불, 그리고 나무, 자개 등의 재료를 써서 만든 생활에 쓰이는 사물들을 의미하는 공예는 생활감정이 가장 잘 담겨있는 미술의 한 부분이며 이러한 공예를 장식하는 장식기법 중 상감기법은 시대상을 반영하는 무늬로써 변화하며 발전해 오고 있다.
상감이란 장식할 면에 무늬 넣을 부분을 파고 그 부분에 다른 물질을 넣어 무늬를 장식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상감기법은 삼국시대 금속공예에서 시작되어 고려시대에는 나전과 도자의 장식기법으로 활발히 제작되어 고려를 대표하는 장식기법으로 자리 잡았다. 고려시대의 기법을 계승하여 조선시대에는 타발법이라는 기법을 생각해 내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예기법인 상감기법에 주목하여 나전상감을 응용한 도자상감기법으로 본인의 생활상이 담긴 정물화를 도자벽화로 표현하였다.
작품 속 그림은 민화 책거리 그림의 전통의 틀에 연구자의 생활상이 담긴 현대의 일상적인 기물을 결합하여 회화적으로 표현하였고, 기법은 도자상감기법의 무늬의 크기변화와 직선화된 무늬로 생기는 어려움을 보완하고 화려함과 정교함을 더하고자 나전상감기법이 타발법과 끊음질 기법을 도자상감기법에 응용 발전시켜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연구자는 본 논문의 연구과정을 통해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 속 에서 도자벽화의 시대상과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대상을 반영하는 무늬의 변화에 따른 상감기법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도자상감의 한계성에 대해 알게 되어 이를 나전의 상감기법을 응용해 도자상감기법에 적용시켜 작품에 응용하였다. 기존상감기법으로는 한 가지 색상으로 평면적인 그림으로 표현되지만 본 연구자의 작품은 상감재료인 흙을 여러 색상으로 만들어 그림에 농담의 변화를 주어 평면 속에서 입체감과 흙의 질감이 잘 나타나는 작품으로 제작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는 도자벽화를 평면 속에서 입체감과 나전칠기의 ‘세밀하고 귀하다’라 불릴정도로 화려하고 정교한 느낌을 흙으로 표현하여 잘 들어낼 수 있는 회화의 한 장르로 만들어보고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함을 인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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