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서울·경기 지역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급식관리 현황과 영양교육 수행 및 요구도를 파악하여, 발달장애인 대상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적 지원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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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 명지대학교 대학원, 2026
2026
한국어
경기도
Meal Management Status and Nutritional Education Needs for Developmentally Disabled People at Welfare Centers for the Disabled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viii, 109 p. : 천연색삽화, 도표 ; 26 cm
명지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이영미
I804:null-2000009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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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경기 지역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급식관리 현황과 영양교육 수행 및 요구도를 파악하여, 발달장애인 대상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 지역 65개 장애인복지관 영양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45개 시설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설문 문항은 일반적 특성, 급식관리 및 식단관리 현황, 영양교육 수행 및 요구도, 직무 인식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결과는 발달장애인 이해도를 기준으로 고이해도군(n=17)과 저이해도군(n=28)으로 구분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모든 참여 시설은 하루 한 끼(점심)만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단 1개 시설에서만 저녁을 제공하고 있었다. 조리사 1명이 평균 116명의 급식을 조리하고 있었으며, 대상자의 64.4%가 조리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하였다.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장애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2%가 발달장애인을
주요 이용자로 인식하고 있었고, 주요 이용자의 연령은 19~39세 성인이 62.2%로 가장 많았다. 발달장애 이용자 중 53.3%는 의사소통 가능 수준이 60~80%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설 이용 발달장애인의 영양 문제 심각성 인식은 ‘특정 음식 기피’ 등 식품 선택과 관련된 문제(3.36점, 5점 만점)가 비교적 높았으나, 저작곤란(2.39점),
연하장애(2.40점) 등에 대한 인식은 보통 미만이었다. 발달장애인 대상 영양교육을 수행하는 시설은 45개 중 5개(11.1%)에 불과하였으며, 대부분 연 1회의 일회성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교육 방법으로 대면강의, 체험형 교육, 동영상 및 시각자료 활용은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개별 영양 상담 및 보호자 참여 교육은 실시하고 있지 않았다. ‘장애인에 맞는 교육자료의 부족(40.0%)’이 영양교육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나타났으며, 영양교육의 기대효과로는‘장애인 이용자와의 소통(60.0%)’과 ‘식습관 개선(40.0%)’이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영양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40개 시설의 미실시 이유는 ‘근무시간 부족(32.5%)’, ‘교육 효과가 기대되지 않음(22.5%)’, ‘발달장애 관련 지식 부족(20.0%)’과 ‘영양교육 자료 부족(10.0%)’ 등이었다. 고이해도군은 저이해도군보다‘발달장애인과의 라포 형성 능력’(p=0.039)과 ‘상황 대응력’(p=0.018), ‘영양교육 필요성’(p=0.032)을 유의하게 높게 평가하였다. 직무만족도에서‘장애인 대상자와의 상호작용에서 오는 보람’(3.87점)과 ‘영양관리 목표 부합도’(3.80점)는 비교적 높지만, ‘평가 및 보상체계’(2.87점), ‘연수 기회’(2.82점), ‘급여 적절성’(2.49점)은 낮았다. 급식 시설 설치율 조사 결과, 채소 절단기(15.6%), 대형 오븐(46.7%) 등 조리 효율을 높이는 주요 설비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시각적 안내선(15.7%), 전용 식기(11.1%), 휴식 공간(20%)이 미흡하였다. 종합하면, 성인 발달장애인이 주 이용자인 장애인복지관에서 조리 인력 확보와 시설 개선, 성인 발달장애인의 영양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급식 운영 체계 마련, 의사소통 수준을 고려한 표준화된 교육자료 개발, 영양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연수 지원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급식 규모에 따른 적절한 조리 인력 배치 기준 도입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 대상 급식관리 및 영양교육 현황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발달장애인의 영양관리 정책 수립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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