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봅슬레이 선수들의 근력과 봅슬레이 경기에서 스타트 구간 기록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8명의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봅슬레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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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한국체육대학교, 2013
학위논문(석사) --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 체육학과 , 2013.2
2013
한국어
697.5 판사항(4)
서울
38 p. : 삽도 ; 2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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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봅슬레이 선수들의 근력과 봅슬레이 경기에서 스타트 구간 기록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8명의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봅슬레이 스타트 구간 기록, 체지방과 제지방, 피크파워, 평균파워, 상지와 하지 근력, 복부와 배부, 악력, 서전트 점프가 측정되었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체지방량(F, and p value)을 제외한 모든 측정변인이 스타트 구간 기록과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무산소성 최대 파워, 악력, 서전트 점프, 제지방량, 상지근력, 복부와 허리 근력이 스타트 구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스타트 구간 기록은 체지방을 제외한 신체조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타났으며 특히 상지근력와 코어근력이 하지근력보다 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지근력과 코어 근력이 봅슬레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요 요인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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