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소설가 김소진의 문학세계를 조망하여 1960년대 이후의 원체험을 가진 지식인이 1990년대에 이르러 나타난 현대성과 그 징후에 대응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그의 문학세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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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orean
김소진 ; 원체험 ; 선험적 논리학 ; 현대성 ; 복원 ; 단절 ; Kim Sojin ; original experience ; Transzendentale Logik ; modernity ; restoration ; severance
KCI등재
학술저널
203-226(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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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설가 김소진의 문학세계를 조망하여 1960년대 이후의 원체험을 가진 지식인이 1990년대에 이르러 나타난 현대성과 그 징후에 대응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그의 문학세계가 지닌 의미를 보다 확장시키기 위해 쓰여졌다. 본고에서는 김소진의 소설이 원체험을 바탕으로 “삶의 총체적 서사”를 그려나가고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그의 작품을 원체험의 세계, 현실세계, 가능세계 등 세 가지의 유형으로 분류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가 ‘밥풀때기’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려고 했던 것은 사회의 주변부에 머물러 있던 그들을 역사의 일부로 해석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김소진은 지식인의 입장이면서도 원체험을 통해 그들을 닮아가는 과정에서 경계인에 있음을 인식하였다. 또한 거대담론의 시대가 지났음을 확인한 그가 현실 세계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은 ‘살아간다’는 명제의 중요성을 인식했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원체험과 현실세계를 성공적으로 접합시켜 의미화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article expands the meaning of Kim So-jin’s literary world by examining this world and how intellectuals with original experiences since the 1960s responded to modernity and signs that appeared in the 1990s. Kim So-jin’s novels were based on ...
This article expands the meaning of Kim So-jin’s literary world by examining this world and how intellectuals with original experiences since the 1960s responded to modernity and signs that appeared in the 1990s. Kim So-jin’s novels were based on the original experiences and are thought to draw “the total narrative of life.” We investigated his works by classifying them into the following types: the world of original experience, the real world, and the possible world. Kim Sojin intended to emphasize “the rice grains” in society because he wanted to interpret them as a part of history, as people who still remain on the periphery of society. Kim So‐jin recognized that, because he was also an intellectual, he partly resembled them through his original experiences. Furthermore, he confirmed that the age of the grand discourse was over, and he showed his adaptation to the real world in his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the proposition of “living.” Through this, it can be said that he reached the signification by successfully connecting original experiences with the real world.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인경, "형식 실험을 통한 현실의 재현과 극복 -김소진 소설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연구학회 (53) : 37-63, 2014
2 마샬 버만, "현대성의 경험" 현대미학사 1996
3 김혜숙, "칸트-경계의 철학, 철학의 경계" 이화여자대학출판부 2011
4 김소진, "자전거 도둑" 강 1996
5 김소진, "열린사회와 그 적들" 솔 1993
6 김소진, "열린사회와 그 적들" 문학동네 2014
7 김윤식, "열린사회와 그 적들" 솔 267-283, 1993
8 손종업, "문학의 저항" 보고사 274-287, 2001
9 신승엽,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창작과비평사 112-114, 1997
10 김소진,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강 1997
1 김인경, "형식 실험을 통한 현실의 재현과 극복 -김소진 소설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연구학회 (53) : 37-6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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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대범, "김소진 소설연구-아버지 계열의 소설을 중심으로-"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6 : 165-185, 1998
12 이봉일, "김소진 소설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연구" 국제한인문학회 1 (1): 149-170, 2013
13 서혜지, "김소진 소설에 나타난 일상성 연구" 충남대학교 2014
14 조명기, "김소진 소설에 나타난 도시 주변 공간의 로컬리티 - <장석조네 사람들>을 중심으로" 현대문학이론학회 (43) : 293-318, 2010
15 김동성, "김소진 소설 연구 : 기억의 서사화 방식과 그 의미"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2
16 김소진, "그리운 동방" 문학동네 2002
영웅소설에 수용된 〈道術〉의 게임 스토리텔링 방안 연구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19-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6-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
| 2015-12-01 | 등재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 |
| 2011-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10-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8-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74 | 0.74 | 0.67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62 | 0.6 | 1.173 | 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