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며 개인심리상담을 경험한 연구참여자들의 삶의 이야기를 탐색하고, 개인적•사회적 시간과 맥락 속에서 상담이 어떻게 경험되었는지, 또 그 경험의 의미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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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한국상담대학원 대학교, 2022
학위논문(석사) -- 한국상담대학원 대학교 , 상담심리학과 상담심리전공 , 2022. 2
2022
한국어
서울
157 ; 26 cm
지도교수: 한영주
I804:11117-20000059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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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본 연구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며 개인심리상담을 경험한 연구참여자들의 삶의 이야기를 탐색하고, 개인적•사회적 시간과 맥락 속에서 상담이 어떻게 경험되었는지, 또 그 경험의 의미를 어...
본 연구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며 개인심리상담을 경험한 연구참여자들의 삶의 이야기를 탐색하고, 개인적•사회적 시간과 맥락 속에서 상담이 어떻게 경험되었는지, 또 그 경험의 의미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관계적 탐구방법인 Clandinin과 Connelly(2000)의 내러티브 탐구를 선택하였다. 내러티브 탐구방법은 연구자와의 관계적 맥락에서 연구참여자 각자가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상담에 대해 이야기 하고 독특한 의미를 발견함으로써 연구참여자의 경험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연구방법이다.
상담을 경험한 자활사업참여자들의 삶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수국]의 이야기는 <수국이 살아 온 이야기>는 ‘따뜻한 사랑이 고팠던 아이’, ‘수국의 첫 사람’, <수국의 상담경험 이야기>는 ‘남편에게서 벗어나기’, ‘세상과 자신을 보는 새로운 눈’, <그리고 계속 살아내는 이야기>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다시 무너질 것 같은 순간들’로 주제를 분석하였다.
[단풍]의 이야기는 <단풍이 살아 온 이야기>는 ‘울타리가 없는 아이’, ‘나는 무너지지 않는 아버지’, <단풍의 상담경험 이야기>는 ‘용암도 식히는 바다’, ‘자신을 보는 새로운 눈’, <그리고 여전히 살아내는 이야기>는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사는 삶’, ‘남은 삶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주제를 분석하였다.
[들풀]의 이야기는 <들풀이 살아 온 이야기>는 ‘공부로 존재를 인정받는 아이’, ‘마음붙일 곳을 찾아서’, <들풀의 상담경험 이야기>는 ‘온전한 내 편’, ‘나도 줄 수 있는 상담시간’, <그리고 여전히 살아내는 이야기>는 ‘들풀의 관계 맺기’, ‘들풀의 일상’으로 주제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참여자들의 삶의 이야기 속에서 발견한 상담경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존재에 온전히 집중해 준 첫 사람, 상담사>, <고통과 회한이 수용과 뿌듯함이 되는 순간>, <구급상자처럼 언제나 내 손이 닿는 거리의 상담사>로 각 주제를 도출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내러티브 탐구 안에서 연구자와 연구참여자들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내고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개인적 정당성,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특성을 이해를 높인 실제적 정당성, 근본적인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방안으로서의 개인심리상담에 대한 필요성을 탐색하는 사회적 정당성을 논의하였다. 이 연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생생한 상담경험 이야기와 경험의 의미를 탐색하였으며 취약계층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움과 국가가 빈곤한 국민의 안녕을 보장하고, 국가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을 찾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심리적 개입으로서의 심리상담에 관한 논의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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