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심리치료사의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부조화, 직무스트레스 및 감성지능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검증을 통하여 심리치료사의 치료 작업 성과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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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 대구대학교, 2012
학위논문(박사) -- 대구대학교 대학원 , 재활심리학과 재활심리전공 , 2012
2012
한국어
512.51 판사항(5)
615.851 판사항(21)
경상북도
v, 105 p. : 삽화 ; 26 cm
참고문헌: p. 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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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심리치료사의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부조화, 직무스트레스 및 감성지능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검증을 통하여 심리치료사의 치료 작업 성과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심리치료사의 심리적 소진 변화요인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심리치료사의 직무안정과 치료 작업성과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이론적 기틀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서 검증된 척도를 심리치료사에게 적합한 형태로 수정하여 현직에 종사하는 재활영역 심리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감성지능, 감정부조화, 직무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간의 관계를 연구모형으로 제안한 후 실증적인 모형 검증을 하였다. 연구모형 검증의 결과, 제안된 연구모형은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각 요인간의 인과관계와 논리성에서 설득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로 연구모형에서 감성지능과 심리적 소진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제거한 수정 모형으로 전반적인 모형을 검증하였으며, 검증의 결과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였다(n=279, χ2=140.12, df=99, p=0.00, GFI=0.94, RMR=0.03, AGFI=0.92, NFI=0.99). 그리고 수정된 모형을 이용하여 연구문제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심리치료사가 지닌 높은 수준의 감성지능은 감정부조화와 직무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을 감소시킨다. 둘째, 감정부조화는 직무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셋째, 감성지능이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감정부조화와 직무스트레스를 동시에 고려한다면, 감성지능은 감정부조화와 직무스트레스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감성지능은 감정부조화와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심리적 소진을 줄여준다.
따라서 심리치료사의 치료성과와 직무안정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직무교육에서 심리치료사의 내면적 요인인 감성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적용된다면, 항상 내담자들과 감정의 교류를 통한 치료를 수행하는 심리치료사들의 감정부조화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치료사의 심리적 소진을 감소시켜 치료의 성과와 직무 및 삶의 만족도가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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