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전남·광주지역 소재의 4년제 남녀 대학생 345명을 대상으로 내면화된 수치심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주요 측정도구는 이인숙과 최해림(2005)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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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 동신대학교, 2017
2017
한국어
186.3 판사항(6)
616.89 판사항(23)
전라남도
vi, 55장 : 삽화 ; 26 cm
지도교수: 김희경
권말부록: 대학생의 정신관계에 관한 설문조사
참고문헌: 장 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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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남·광주지역 소재의 4년제 남녀 대학생 345명을 대상으로 내면화된 수치심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주요 측정도구는 이인숙과 최해림(2005)이 타당화한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김경의, 이금단, 조용래, 채숙희, 이우경(2008)이 타당화한 한국판 자기-자비 척도, 조맹제와 김계희(1993)가 타당화한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 척도였다.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내면화된 수치심, 자기자비, 우울 수준을 비교하고, 연구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Baron과 Kenny의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변인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내면화된 수치심과 우울 수준이 높았고, 자기자비 수준은 낮았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자비, 우울 간의 상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내면화된 수치심은 자기자비와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우울과는 정적상관을 보였고, 자기자비와 우울은 부적상관을 보였다. 내면화된 수치심이 높을수록 자기자비 수준은 낮았고, 우울 수준은 높았으며, 자기자비 수준이 낮을수록 우울은 높았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부분매개효과가 유의했다. 내면화된 수치심이 우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자기자비를 매개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자기자비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했다는 점에 있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상담 혹은 치료 장면에서 자기자비적인 태도를 증진시키는 구체적인 상담방법 개입의 필요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의 한계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가 특정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일반화의 어려움이 있다. 후속연구에서는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의 대상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과를 우울 장애 환자군으로 일반화하기에 한계가 있다. 후속연구에서는 우울로 진단된 임상 표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주요어: 내면화된 수치심, 자기자비, 우울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