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바른체형운동 프로그램이 여자 중학생의 자세, 족저압 균형감, 신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B광역시 교육청 관내 Y중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명을 선...
본 연구는 바른체형운동 프로그램이 여자 중학생의 자세, 족저압 균형감, 신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B광역시 교육청 관내 Y중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명을 선정하였다.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본인과 학부모의 자발적 동의를 얻어10명은 운동군, 10명은 통제군으로 분류하여 12주간 바른체형운동(Version 2) 프로그램을 실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세의 변화
1) 미간기울기의 변화
운동군의 자세변화를 살펴본 결과 미간기울기는 실시 전 15.50±6.24 ㎜에서 실시 후 9.10±6.38 ㎜로 6.40 ㎜ 감소하여 중심점에 가까워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2.422, p<.05). 통제군의 자세변화를 살펴본 결과 미간기울기는 실시 전 15.40±5.06 ㎜에서 실시 후 15.60±9.23 ㎜로 0.20 ㎜ 증가하여 중심점에 멀어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어깨높이의 변화
운동군의 자세변화를 살펴본 결과 어깨높이는 실시 전 15.30±7.53 ㎜에서 실시 후 9.30±3.89 ㎜으로 6.00 ㎜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3.051, p<.05). 통제군의 자세변화를 살펴본 결과 어깨높이는 실시 전 15.60±3.69 ㎜에서 실시 후 15.70±4.37 ㎜으로 0.10 ㎜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골반높이의 변화
운동군의 자세변화를 살펴본 결과 골반높이는 실시 전 7.60±3.86 ㎜에서 실시 후 4.40± 2.20 ㎜로 3.20 ㎜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2.95, p<.05). 통제군의 자세변화를 살펴본 결과 골반높이는 실시 전 7.40±2.63 ㎜에서 실시 후 8.20±3.19 ㎜로 0.80 ㎜ 증가하여 중심점에 멀어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족저압 균형감의 변화
운동군의 족저압 균형감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왼발 족저압 균형감 변화는 실시 전 44.18±4.05 %에서 실시 후 49.69±0.97 %로 이상적인 족저압 균형감 균형감 비율인 50 %에 가까워졌으며(t=-3.53, p<.01) 좌우 차이값이 13.33±4.30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7.74, p<.001). 오른발 족저압 균형감 또한 왼발과 동일하게 실시 전 55.81±4.05 %에서 실시 후 50.31±0.97 %로 50 % 비율에 가까워졌으며(t=3.53, p<.01), 좌우 차이값이 1.36±1.49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7.74, p<001).
통제군에서는 왼발 족저압 균형감 변화는 실시 전 47.23±7.44 %에서 실시 후 48.43±6.14 %이며 좌우 차이값은 13.33±4.30% 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오른발 족저압 균형감 또한 왼발과 동일하게 실시 전 52.76±7.44 %에서 실시 후 50.33±1.66 %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신체조성의 변화
1) 신장의 변화
운동군의 신체적 조성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신장은 실시 전 155.76±4.62 ㎝에서 실시 후 156.31±4.20 ㎝로 0.55 ㎝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통제군의 신체적 조성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신장은 실시 전 155.26±3.91 ㎝에서 실시 후 155.41±3.60 ㎝로 0.15 ㎝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체중의 변화
운동군의 체중은 실시 전 52.10±9.17 ㎏에서 실시 후 53.11±10.49 ㎏으로 1.01 ㎏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통제군의 체중은 실시 전 49.59±7.21 ㎏에서 실시 후 50.10±7.37 ㎏으로 0.51 ㎏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BMI의 변화
운동군의 체질량지수(BMI)은 실시 전 21.41±3.23 kg/㎡에서 실시 후 21.65±3.71 kg/㎡으로 0.24 kg/㎡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통제군의 체질량지수(BMI)은 실시 전 20.57± 2.72 kg/㎡에서 실시 후 20.71±2.69 kg/㎡으로 0.14 kg/㎡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바른체형운동(Version 2)이 여자 중학생의 자세와 족저압 균형감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자세개선과 신체비대칭 개선이 족저압 균형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자세의 긍정적인 변화가 척추안정화를 도모하여 이상자세를 개선시킨 안정적인 자세가 족저압의 균형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되고, 향후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확장하여 바른체형운동(Version 2)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