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피아노를 교육, 연습, 연주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불필요한 긴장을 예방하고, 몸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도록 하여 연주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연구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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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17
학위논문(석사) --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 피아노페다고지전공 , 2017.2
2017
한국어
786 판사항(22)
서울
A study on the sonatine teaching plan based on correct body use
vii, 82 L. ; 26 cm
지도교수: 오상은
참고문헌: p. 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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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본 연구는 피아노를 교육, 연습, 연주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불필요한 긴장을 예방하고, 몸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도록 하여 연주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연구하게 되...
본 연구는 피아노를 교육, 연습, 연주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불필요한 긴장을 예방하고, 몸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도록 하여 연주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연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자는 초등학교 2∼3학년인 9세에서 10세에 이르는 연령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제재곡은 무치오 클레멘티(Muzio Clementi, 1752∼1832)의 소나티네 Op.36 No.1의 1,2,3악장으로 지도안을 연구하였다. 지도안의 총 9차시로 되어있다. 내용은 곡의 구조, 특성, 연주 시 주의점, 신체 테크닉적 연주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체 테크닉과 연주를 위한 자세는 알렉산더 테크닉(Alexander Technique: AT), 바디맵핑(Body Mapping), 온 피아노 플레잉(On Piano Playing)의 다섯 가지의 테크닉(five basic technical patterns)내용을 적용하여 작성하였다.
피아노 연주를 위해서는 테크닉을 연마해야 한다. 훌륭한 연주자는 근육의 협동/조정(coordination)능력이 뛰어나다. 근육의 협동/조정은 타고난 운동감각으로 테크닉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는 신체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음악의 예술적인 표현력에 앞서 테크닉이 필요하며, 테크닉에 앞서 올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이러한 올바른 자세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습관이 되어야 한다. 피아노 연주를 위한 움직임이 일상적인 동작의 움직임과 분리할 수 없는 연속선상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상적인 생활에서 필요한 앉기, 서기, 걷기 등의 동작을 교육하는 알렉산더 테크닉은 올바른 자세를 배우는데 유용하다. AT는 호주의 프레데릭 마티아스 알렉산더(Frederic Matthias Alexander, 1869∼1955)가 창안한 것으로, 신체의 자세와 움직임을 재교육하는 테크닉이다. AT는 일상적인 생활과 피아노 교육의 자세와 움직임에서 모두 활용 가능하며, 이미지 연상을 통하여 마음과 몸을 이완시킨다. 이는 단순히 자세만을 강조하여 가르치는 것은 아니며, 정신적인 안정을 통하여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의 태도를 변화시킨다.
바디맵핑은 오하이오 음악대학의 첼로 교수인 윌리엄 코너블(William Conable)에 의해 처음 창안되었고, 그의 부인인 바바라 코너블(Babara Conable)이 『바디맵핑(What Every Musician Needs to Know About the Body)』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이들은 AT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신체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바르지 못한 신체 구조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잘못된 신체 정보로 바르지 못한 연주를 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바디맵핑을 연구한 이유는 올바른 신체구조를 인식하여 연주 테크닉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바른 바디맵은 예술성이 훌륭한 연주를 가능하게 한다.
죠르지 샨도르(Gyorgy Sandor, 1912〜2005)는 1981년에 출판된 저서 『온 피아노 플레잉(On Piano Playing)』에서 몸과 마음을 강조한 피아노 테크닉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몸의 움직임은 마음의 움직임이라 하였고, 기본적인 테크닉 패턴을 제시하고 있다. 기본적인 테크닉 패턴은 자연낙하(Free Fall), 다섯 손가락,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로테이션(Rotation), 스타카토(Staccato), 순간밀기(Thrust)이다. 그의 다섯 가지 테크닉 패턴을 기반으로 소나티네 지도안에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소나티네를 선택한 이유는 기초 피아노 교육에 있어서 예술성과 테크닉 모두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교재이기 때문이다. 신체 테크닉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AT와 바디맵핑과 죠르지 샨도르의 이론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몸의 움직임을 잘 하기 위하여 정신적인 면이 중요하다고 한 점과 신체를 효율적으로 바르게 사용하는데 있어서 해부학적인 지식을 이용했다는 점, 신체 테크닉을 잘 사용하면 음악적으로 예술적으로 표현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공통적인 관점을 가진 세 가지 이론을 기반으로 피아노 교수법을 연구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판단하여 지도안을 작성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