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바탕으로 적절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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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03
학위논문(석사) --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중등특수전공 , 2003. 8
2003
한국어
379.5 판사항(4)
서울
v, 53p. ; 26cm
참고문헌: p. 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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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이 연구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바탕으로 적절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
이 연구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바탕으로 적절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전공과가 설치되어 있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3교의 전공과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6명이다. 질적연구방법 중 면담법을 사용하여, 6명의 교사와의 면담을 통하여 서울 소재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알아보았다.
이와 같은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교사들이 전공과 과정에 대하여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 연한 연장의 측면과 평생교육적인 측면에서 볼 때 필요한 과정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적응 준비와 훈련을 내실있게 운영해야 하며, 설치 초기의 성격을 충분히 살리되 학생의 능력수준에 따라서 직업교육과 더불어 사회적응, 생활기능, 작업기초기능 향상에 강조점을 두어야 할 것 이다. 또한 고등부 과정과 연계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전공과의 교육과정은 교과활동, 특별활동 및 재량활동, 치료교육으로 편성하며, 교과는 교양교과와 전문교과로 나누고, 교양교과는 고등부와 연계하여 국어, 사회, 수학, 과학, 건강, 예능, 직업이다. 전문교과는 직업과 관련된 것으로 한다. 수업시수는 연간 34주를 기준으로 1156시간 이상으로 하고 있다. 대상학교의 전공과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전공과를 위한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적인 바램이었으며 취업을 위해 직업훈련이 필요한 학생들과 중증장애학생을 포함할 수 있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공립학교는 해마다 교사들의 이동이 있기 때문에 개선점들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지 않으며 학교수준의 교육과정이므로 학교장의 권한이 크게 작용하고 있었다.
전공과의 경우 취업을 목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연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하였다.
셋째, 전공과 설치 초기 인가 받았던 직종과 취업직종은 거의 관련성이 없다고 하였다. 산학 협동 체제의 구축으로 고용업체와 학교가 연결되고 고용업체에서의 작업내용을 학교에서 훈련시켜 취업으로 연결되는 형태를 바람직한 예로 제시하였다. 대상학교에서는 직업훈련상황을 고용업체에서의 근로상황과 비슷한 환경으로 조성해 주어 기본적인 작업능력과 더불어 인내심, 체력, 시간엄수 등의 기본능력을 기르기 위한 훈련도 병행하고 있었다. 실제로 고용업체에서는 학생들의 작업능력 뿐 아니라 기본적인 자립기능과 대인관계시 필요한 예절 등을 고려대상으로 꼽았다.
넷째, 현장실습은 우호적인 사업체의 지원에 의해서 간헐적으로 실시되고 있었고,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의 가상취업교실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전공과 교사들이 실습업체를 직접 발굴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학교와 지역, 산업현장과의 연결을 통하여 훈련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적용되기를 바란다. 또한 교사들은 추수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현장에서는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장애학생들의 경우 추수지도 또한 교육의 연장으로 봐야 하며,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추수지도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상담사나 전문가가 배치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여러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점차 학생들의 장애정도가 중증·중복화 되어 가면서 그에 대한 대책 수립이 절실하다. 전공과 교육의 방향이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전환 교육적인 측면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실제로 중증·중복장애학생들은 취업보다 시설이나 복지관, 가정에 있게 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여가훈련이나, 신변자립, 생활적응과 관련된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공단이나, 정부차원에서 많은 지원과 정책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여섯째, 실질적인 직업교육을 위해서 직업재활전공자들을 배치하여야 하며 그들의 전문능력을 바탕으로 장애학생들이 원활한 사회통합을 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으로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또한 교사의 전문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연수를 필요로 하였다. 해당 지역내의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업체 등과의 원활한 연계를 통하여 지속적인 현장실습과 훈련이 취업으로 연결되길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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