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무용 전공자들의 체력 수준을 밝히고, 신체정렬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무용 전공자 16명, 현대무용 전공자 15명, 일반여성 16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의 개요와 ...
본 연구는 무용 전공자들의 체력 수준을 밝히고, 신체정렬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무용 전공자 16명, 현대무용 전공자 15명, 일반여성 16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의 개요와 목적, 절차를 설명하고 동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체력[악력(좌·우), 배근력, 체전굴, 체후굴, 윗몸일으키기] 및 신체정렬[어깨기울기, 골반기울기, 다리굴곡(좌·우), 다리길이차이, 경추기울기, 상체기울기, 골반전후기울기, 척추휨각, 견갑골기울기, 어깨기울기, 골반기울기, 종골각기울기(좌·우)]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체력
1) 악력(좌·우)에서 한국무용, 현대무용 집단보다 일반여성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2) 배근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체전굴에서는 한국무용, 일반여성 집단보다 현대무용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4) 체후굴에서는 한국무용, 일반여성 집단보다 현대무용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5), 일반여성 집단보다 한국무용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5) 윗몸일으키기에서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집단보다 일반여성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2. 신체정렬
1) 전면 신체정렬에서 어깨기울기, 골반기울기, 다리굴곡(좌·우), 다리길이차이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측면 신체정렬에서 경추기울기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집단보다 일반여성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상체기울기에서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집단보다 일반여성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골반전후기울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후면 신체정렬에서 종골각기울기(좌·우)는 일반여성 집단보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척추휨각, 견갑골기울기, 어깨기울기, 골반기울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를 종합해보면, 일반여성이 무용 전공자들보다 체력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신체정렬에서는 경추기울기, 상체기울기에서 무용 전공자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종골각기울기(좌·우)에서는 무용 전공자들이 불균형적인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무용 전공자들의 신체적 특성을 파악하여 체력증진뿐만 아니라 신체정렬 등을 고려하여 무용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과학적인 운동처방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