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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황제내경(黃帝內經)과 동의보감(東醫寶鑑) 정기신(精氣神)론의 명리학적 적용 고찰 =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he Jeonggisin (精氣神) Theory of Huangdi neijing (黃帝內經) and Dongui bogam (東醫寶鑑) to Myeongli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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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jeonggisin (精氣神) theory of Huangdi neijing (黃帝內經) was continued and completed by Dongui bogam (東醫寶鑑), which consistently viewed the jeonggisin structure as what fundamentally constituted the human body. In this system, jeong (精), the source of life, gi (氣), the driving force that maintained life, and sin (神), the manifestation of life, are seen as closely connected with one another.
      Given the relationship among jeong, gi, and sin—i.e., gi comes from jeong, sin comes from gi, and sin again becomes the premise of jeong, while at the same time they organically interact (相應) with one another—the relationship among the jeonggisin of the human life (body) is similar in concept and structure with that among the Six Gods (六神) of abisikjaegwanin (我比食財官印), the elements of divination in Myeongli science. The present paper examines the jeonggisin system of Huangdi neijing and Dongui bogam together with the Six Gods system of Myeongli Science and considers the application of the former theory to the interpretation of the latter.
      The findings suggest that this new method of referring to the jeonggisin theory of oriental medicine in the interpretation of abisikjaegwanin in Myeongli Science may prove to be a more correct, systematic, and reasonable way of inferring the various elements influencing human destiny, such as social status and honor, human relationships, knowledge and technology, food, clothing, shelter, and property, rights and duties, life and health, as well as familial and blood relations including parents, siblings, spouses, an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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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jeonggisin (精氣神) theory of Huangdi neijing (黃帝內經) was continued and completed by Dongui bogam (東醫寶鑑), which consistently viewed the jeonggisin structure as what fundamentally constituted the human body. In this system, jeong ...

      The jeonggisin (精氣神) theory of Huangdi neijing (黃帝內經) was continued and completed by Dongui bogam (東醫寶鑑), which consistently viewed the jeonggisin structure as what fundamentally constituted the human body. In this system, jeong (精), the source of life, gi (氣), the driving force that maintained life, and sin (神), the manifestation of life, are seen as closely connected with one another.
      Given the relationship among jeong, gi, and sin—i.e., gi comes from jeong, sin comes from gi, and sin again becomes the premise of jeong, while at the same time they organically interact (相應) with one another—the relationship among the jeonggisin of the human life (body) is similar in concept and structure with that among the Six Gods (六神) of abisikjaegwanin (我比食財官印), the elements of divination in Myeongli science. The present paper examines the jeonggisin system of Huangdi neijing and Dongui bogam together with the Six Gods system of Myeongli Science and considers the application of the former theory to the interpretation of the latter.
      The findings suggest that this new method of referring to the jeonggisin theory of oriental medicine in the interpretation of abisikjaegwanin in Myeongli Science may prove to be a more correct, systematic, and reasonable way of inferring the various elements influencing human destiny, such as social status and honor, human relationships, knowledge and technology, food, clothing, shelter, and property, rights and duties, life and health, as well as familial and blood relations including parents, siblings, spouses, an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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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황제내경의 정기신(精氣神) 관점을 계승한 동의보감은 사람 몸을 이루는 근본을 일관되게 ‘ 정기신’ 구조로 파악하고 이를 완성하였다. 정(精)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고, 기(氣)는 생명을 유지하는 원동력이며, 신(神)은 생명이 발현되는 작용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관된다.
      정에서 기가 나오고 기에서 신이 나오고 신은 다시 정의 전제가 되며 유기적으로 상응(相應)한다는 점에서 사람 생명[몸]의 ‘ 정기신’ 관계는 명리학에서 사람 운명 길흉의 해석 요소인 ‘ 아비식재관인(我比食財官印)’의 육신(六神) 관계와 매우 유사한 개념과 구조를 갖고 있다. 이 점에 주목하여 황제내경과 동의보감의 정기신과 명리학에서 육신 계통과의 연관성에 대해 살펴보고, 정기신론을 명리학의 육신 해석에 적용하는 문제에 관해 고찰해보았다.
      명리학의 ‘ 아비식재관인’ 육신을 동양의학의 ‘ 정기신’ 관점과 연관해서 해석할 경우 부모・형제・배우자・자식과 같은 가족・혈연관계를 비롯하여 사회적 지위・명예, 인간관계, 지식・기술, 의식주・재산, 권리・의무, 수명・건강 등사람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요소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이며 올바 르게 추론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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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내경의 정기신(精氣神) 관점을 계승한 동의보감은 사람 몸을 이루는 근본을 일관되게 ‘ 정기신’ 구조로 파악하고 이를 완성하였다. 정(精)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고, 기(氣)는 생명을 ...

      황제내경의 정기신(精氣神) 관점을 계승한 동의보감은 사람 몸을 이루는 근본을 일관되게 ‘ 정기신’ 구조로 파악하고 이를 완성하였다. 정(精)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고, 기(氣)는 생명을 유지하는 원동력이며, 신(神)은 생명이 발현되는 작용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관된다.
      정에서 기가 나오고 기에서 신이 나오고 신은 다시 정의 전제가 되며 유기적으로 상응(相應)한다는 점에서 사람 생명[몸]의 ‘ 정기신’ 관계는 명리학에서 사람 운명 길흉의 해석 요소인 ‘ 아비식재관인(我比食財官印)’의 육신(六神) 관계와 매우 유사한 개념과 구조를 갖고 있다. 이 점에 주목하여 황제내경과 동의보감의 정기신과 명리학에서 육신 계통과의 연관성에 대해 살펴보고, 정기신론을 명리학의 육신 해석에 적용하는 문제에 관해 고찰해보았다.
      명리학의 ‘ 아비식재관인’ 육신을 동양의학의 ‘ 정기신’ 관점과 연관해서 해석할 경우 부모・형제・배우자・자식과 같은 가족・혈연관계를 비롯하여 사회적 지위・명예, 인간관계, 지식・기술, 의식주・재산, 권리・의무, 수명・건강 등사람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요소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이며 올바 르게 추론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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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기진, "황제내경의 정기신 연구"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2002

      2 장치청, "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 판미동 2017

      3 김완희, "한의학원론" 성보사 2003

      4 이재승, "사주 십성(十星)의 계량화(計量化)와 활용에 대한 고찰" 한국문화융합학회 41 (41): 887-924, 2019

      5 김만태, "명리학의 한국적 수용 및 전개과정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2005

      6 박석준, "동의보감, 과학을 논하다" 바오 2015

      7 유희, "동양 최고의 수학서, 구장산술" 서해문집 1998

      8 윤찬원, "도교철학의 이해" 돌베개 1998

      9 "黃帝內經靈樞"

      10 "黃帝內經素問"

      1 박기진, "황제내경의 정기신 연구"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2002

      2 장치청, "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 판미동 2017

      3 김완희, "한의학원론" 성보사 2003

      4 이재승, "사주 십성(十星)의 계량화(計量化)와 활용에 대한 고찰" 한국문화융합학회 41 (41): 887-924, 2019

      5 김만태, "명리학의 한국적 수용 및 전개과정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2005

      6 박석준, "동의보감, 과학을 논하다" 바오 2015

      7 유희, "동양 최고의 수학서, 구장산술" 서해문집 1998

      8 윤찬원, "도교철학의 이해" 돌베개 1998

      9 "黃帝內經靈樞"

      10 "黃帝內經素問"

      11 "袁天綱五星三命指南"

      12 김필수, "管子" 소나무 2010

      13 劉伯溫, "滴天髓闡微" 武陵出版有限公司 1997

      14 徐升, "淵海子平評註" 武陵出版有限公司 1996

      15 홍원식, "校勘直譯 黃帝內經靈樞" 전통문화연구회 2010

      16 홍원식, "校勘直譯 黃帝內經素問" 전통문화연구회 1994

      17 鞠淳鎬, "東醫寶鑑의 精氣神에 關한 文獻的 考察" 大田大學校 大學院 1998

      18 김종민, "命理學 六親論에 관한 硏究" 원광대학교 2008

      19 고희상, "『동의보감』의 생명관 연구 : 정·기·신을 중심으로"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2003

      20 송기수, "『黃帝內經』의 精・氣・神에 관한 小考" 3 (3): 23-29, 2014

      21 이상천, "『適天髓闡微』 「六親論」에 관한 硏究"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6

      22 "『漢書』 「藝文志」"

      23 김중권, "『東醫寶鑑』의 文獻的 硏究: 引用文獻을 중심으로" 11 : 207-243, 1995

      24 "『周易』 「繫辭上傳」"

      25 허준, "(對譯)東醫寶鑑" 동의보감출판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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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3-01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정신문화연구 -> 한국학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7-03-07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Academy of Korean ->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7-07 학술지등록 한글명 : 정신문화연구
      외국어명 : Korean Studies Quarterly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1-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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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1 0.71 0.7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9 0.82 1.267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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