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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학교 가출청소년의 가정복귀 요인: 개인, 가정환경, 학교요인의 분석 = The factors affecting highschool runaway adolescents' returning home: Individual, home environment, and school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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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1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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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runaway adolescent’ intention to return home. A total of 438 runaway adolescents from 42 shelters and 12 high schools were included in the study sample. Among them, 211 participants had returned home and 227 participants remained in shelter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that covered individual factors, home environment, and school factors. Data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a two-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chi-square (χ2) test, and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The two-way ANOVA and χ2 tes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returnees and shelter adolescents in terms of aggression, family structure, economic status, some parenting attitudes (father’s and mother’s affection, negligence, father’s abuse), and peer relationships. We also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runaway adolescents in relation to self-esteem. The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showed that home environment factors were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s of runaway adolescents’ returning home. In particular, broken homes had the strongest negative effect, while economic status had positive effect. Whereas for junior high school returnees, parenting attitudes, such as father’s affection, negligence, and mother’s negligenc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for senior highschool returnees individual factors like aggression and impulsiveness were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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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runaway adolescent’ intention to return home. A total of 438 runaway adolescents from 42 shelters and 12 high schools were included in the study sample. Among them, 211 participants had returned home and 22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runaway adolescent’ intention to return home. A total of 438 runaway adolescents from 42 shelters and 12 high schools were included in the study sample. Among them, 211 participants had returned home and 227 participants remained in shelter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that covered individual factors, home environment, and school factors. Data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a two-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chi-square (χ2) test, and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The two-way ANOVA and χ2 tes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returnees and shelter adolescents in terms of aggression, family structure, economic status, some parenting attitudes (father’s and mother’s affection, negligence, father’s abuse), and peer relationships. We also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runaway adolescents in relation to self-esteem. The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showed that home environment factors were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s of runaway adolescents’ returning home. In particular, broken homes had the strongest negative effect, while economic status had positive effect. Whereas for junior high school returnees, parenting attitudes, such as father’s affection, negligence, and mother’s negligenc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for senior highschool returnees individual factors like aggression and impulsiveness were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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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중․고등학교 가출경험 청소년들의 가정복귀요인들을 탐색하기 위해 가정으로 복귀한 청소년과 쉼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요인, 가정환경요인, 학교요인을 집단별로 비교하고 이들 요인들이 중․고등학교 가출경험 청소년들의 가정복귀여부를 예측하는 정도를 분석하였다. 전국 42개소 쉼터에 거주하는 청소년 227명과 12개 중․고등학교 2,3학년 학생 중 가출경험이 있으나 가정으로 복귀한 청소년 211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가정복귀여부와 학교급을 기준으로 이원변량분석과 χ2검정을 통해 집단 간 비교를 하였고, 가정복귀여부를 예측하는 정도를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 결과 가정복귀여부에 따라서는 공격성, 가족구조, 가정경제수준, 부모의 양육태도 중 부모의 애정, 방임, 아버지의 학대와 또래관계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였고 학교급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에서 차이를 보였다. 가정복귀여부에 대한 예측력에서는 전반적으로 가정환경요인의 예측력이 가장 컸는데 이중 결손가정은 가정복귀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가정경제수준은 가정복귀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학교급에 의한 가정복귀여부에 대한 예측력의 차이는 중학교 청소년들의 경우 아버지의 애정과 방임, 어머니의 방임과 같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유의한 변인인 반면에 고등학교 가출청소년들의 경우에는 공격성과 충동성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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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학교 가출경험 청소년들의 가정복귀요인들을 탐색하기 위해 가정으로 복귀한 청소년과 쉼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요인, 가정환경요인, 학교요인을 집단별로 비...

      중․고등학교 가출경험 청소년들의 가정복귀요인들을 탐색하기 위해 가정으로 복귀한 청소년과 쉼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요인, 가정환경요인, 학교요인을 집단별로 비교하고 이들 요인들이 중․고등학교 가출경험 청소년들의 가정복귀여부를 예측하는 정도를 분석하였다. 전국 42개소 쉼터에 거주하는 청소년 227명과 12개 중․고등학교 2,3학년 학생 중 가출경험이 있으나 가정으로 복귀한 청소년 211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가정복귀여부와 학교급을 기준으로 이원변량분석과 χ2검정을 통해 집단 간 비교를 하였고, 가정복귀여부를 예측하는 정도를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 결과 가정복귀여부에 따라서는 공격성, 가족구조, 가정경제수준, 부모의 양육태도 중 부모의 애정, 방임, 아버지의 학대와 또래관계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였고 학교급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에서 차이를 보였다. 가정복귀여부에 대한 예측력에서는 전반적으로 가정환경요인의 예측력이 가장 컸는데 이중 결손가정은 가정복귀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가정경제수준은 가정복귀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학교급에 의한 가정복귀여부에 대한 예측력의 차이는 중학교 청소년들의 경우 아버지의 애정과 방임, 어머니의 방임과 같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유의한 변인인 반면에 고등학교 가출청소년들의 경우에는 공격성과 충동성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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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서수균, "한국판 공격성 질문지의 타당화 연구" 한국임상심리학회 21 (21): 487-501, 2002

      2 정미선,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또래 관계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사)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25 (25): 139-170, 2010

      3 허묘연,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 양육행동 척도 개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0

      4 주동범, "청소년의 문제행동 경험이 가출경험에 미치는 영향" 한국청소년학회 16 (16): 51-72, 2009

      5 홍세희, "청소년의 가출빈도 변화에 따른 잠재계층 분류와 생태체계적 변수들과의 관련성 검증" 한국청소년학회 17 (17): 181-201, 2010

      6 현은민, "청소년의 가출 : 가족적, 개인적요인 및 대처행동의 영향" 144 : 41-51, 2000

      7 이애령, "청소년비행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분석" 충남대학교 대학원 2004

      8 정익중, "청소년기 자아존중감의 발달궤적과 예측요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18 (18): 127-166, 2007

      9 안창규, "청소년과 학교관리체제" 집문당 1995

      10 차명호, "청소년가출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분석" 한국소년정책학회 15 : 165-19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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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주동범, "청소년의 문제행동 경험이 가출경험에 미치는 영향" 한국청소년학회 16 (16): 51-72, 2009

      5 홍세희, "청소년의 가출빈도 변화에 따른 잠재계층 분류와 생태체계적 변수들과의 관련성 검증" 한국청소년학회 17 (17): 181-201, 2010

      6 현은민, "청소년의 가출 : 가족적, 개인적요인 및 대처행동의 영향" 144 : 41-51, 2000

      7 이애령, "청소년비행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분석" 충남대학교 대학원 2004

      8 정익중, "청소년기 자아존중감의 발달궤적과 예측요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18 (18): 127-166, 2007

      9 안창규, "청소년과 학교관리체제" 집문당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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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정경은, "청소년가출에 관한 연구동향 분석"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5 (5): 219-241, 2008

      12 박명숙, "청소년 가출의 잠재적 위험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청소년학회 13 (13): 85-106, 2006

      13 한상철, "청소년 가출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탐색"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14 (14): 273-29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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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백혜정, "청소년 가출 현황과 문제점 및 대책연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09

      17 김경희, "중학생 가출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개인?가정?사회환경 요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간호학회 18 (18): 662-67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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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김은영, "단기쉼터이용 가출청소년의 귀가 결정요인에 관한 생존분석" 한국청소년학회 16 (16): 343-37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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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김재엽, "가정폭력노출경험과 청소년의 부모폭력에 대한 연구 :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아동복지학회 23 (23): 99-125, 2007

      28 방은령, "가정복귀 가출청소년들의 귀가요인 분석 및 가출청소년지도 방안모색: 가출경험 대학생과 가출청소년전문가를 중심으로" 한국청소년개발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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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Fend, H., "Entwicklungspsychologie Jugendalters" VS Verlag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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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22 1.22 1.3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39 1.45 2.085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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