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갈멜산에서의 대결 내용을 중심으로 예언자 엘리야는 어떤 신학사상을 갖고 있는지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제 2장에서 먼저 예언의 역사와 그 기원에 대해 말하고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논문은 갈멜산에서의 대결 내용을 중심으로 예언자 엘리야는 어떤 신학사상을 갖고 있는지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제 2장에서 먼저 예언의 역사와 그 기원에 대해 말하고 ...
이 논문은 갈멜산에서의 대결 내용을 중심으로 예언자 엘리야는 어떤 신학사상을 갖고 있는지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제 2장에서 먼저 예언의 역사와 그 기원에 대해 말하고 이스라엘 종교사에서 엘리야에 대한 이해에 역할에 대해 말하며 엘리야가 활동했던 9세기의 고대 근동의 정치적 상황과 오므리 왕가의 치세에서의 정치적 상황과 신앙적 상황에 대해 말한다. 다음으로 3장에서 본문 주석을 위해 갈멜산의 전투 내용을 어디서부터 볼 것인지 결정하기 위해 여러 가지 구조 분석을 토대로 열왕기상 18장 17-40절을 분리해 내고 구조를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문 주석을 시작하였고 본문은 갈멜산의 이야기의 서론 본론 결론을 구분하여 본문비평적 주석 방법을 통해 최종 결론에 도달하고자 하였다. 본문에서 엘리야는 아합 앞에 담대히 나가 비가 오지 않는 이유를 아합과 오므리 왕조의 악행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아합과 오므리 왕조의 정치적 행적은 훌륭하였지만 그와 별개로 그들의 신앙은 더 이상 악할 수 없을 만큼 악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엘리야는 대결을 제안하고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명과 대결을 펼치는데 주석을 통한 결론은 갈멜산에서의 주된 내용은 야웨가 참 하나님인지 바알이 참 하나님인지 밝히는 대결이다. 이 대결에서 엘리야는 한번도 주도권을 놓지 않고 결과에 대해 이미 확신에 찬 상태로 대결에 임한다. 바알의 선지자들은 시종일관 농락당하는 분위기로 대결은 이어지고 결론은 야웨가 참 하나님임을 밝히는 것으로 끝난다. 전체적인 내용은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간의 대결이 주를 이루지만 내용의 중심은 대결이 아니라 야웨가 참 하나님이니 백성들이 회개하여 야웨를 섬기라는 내용이다. 이는 2장에서 다루는 엘리야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맥락을 이룬다. 엘리야의 이름 “야웨가 그의 하나님이다”와 같이 엘리야는 끊임없이 야웨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임을 밝히는데 그의 일생을 바친다. 결론적으로 엘리야의 신학사상은 이름과 같이 야웨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임을 밝히는 역할을 하며 자기 자신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 자기 비움의 신학의 가장 깊은 곳에 있음을 볼 수 있다.
끝으로 이 논문을 통해 엘리야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