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자유의지와 과학적 세계관의 양립가능성 : 자유의지의 존재에 대한 옹호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T13767328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제까지 철학적 분석의 영역과 자연과학적 관점에서 자유의지의 존재에 대한 회의론이 다양하게 제기되어 왔다. 자유의지에 대한 관점은 크게 자유의지론과 양립가능론, 회의론 (또는 자유의지론이 아닌 비양립가능론)으로 나눌 수 있다. 자유의지론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자연 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것과 논리적 분석에 의한 회의론이다. 종합하면, 자유의지는 자연 과학적 세계관과 비양립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비판이 핵심이다.
      본 논문은 그러한 기존의 비판들을 반박하고, 자유의지가 실제로 존재함을 주장하고 그 실현의 모델을 설명한다. 자연과학의 법칙성으로 인한 인과적 결정론은 결정론을 받아들이도록 할 수 있고 자유의지에 커다란 위협이 된다. 그러나 미시적인 양자 차원에서 일반적으로 결정론은 부정되고 있다. 그리고 거시적 차원에서 인과적 결정론은 ‘동일한 조건들이 그에 따른 동일한 결과를 만든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결정론을 함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재적(intrinsic) 무작위성과 같은 통제불가능한 조건의 개입을 배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의식이 인과력(causal efficacy)을 가진다고 하는 일종의 강한 자유의지론을 주장하면서, 창발된 정신의 하향적 인과가 물리주의 관점에서 불가능하다는 주장(Kim, 2005, 2006)을 반박한다, 정보의 전달과 의미의 해석의 과정에서 확률적 인과가 일어날 수 있는데, 물리적 상태(속성)와 구분되는 심적 속성(즉, 정보 또는 의미)이 확률적 인과의 개시자가 될 수 있다. 정보의 전달과 해독(decode), 실현의 과정에서 무작위성의 개입은 우리의 뇌 안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그것은 경험적 증거들로 뒷받침된다. 그러한 현상은 자유의지의 실현 과정과도 연관된다.
      자유의지의 가장 오래된 문제이며,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는 자유의지가 결정론과도 비양립하는 것처럼 보이며, 비결정론과도 비양립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자유의지에 행위자의 통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작위성의 개입은 통제력의 급격한 감소를 불러오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유의지에 필요한 통제력은 ‘자기 통제력’, ‘이론적 합리성’, ‘실용적 합리성’으로 분석된다. 본 논문이 제시하는 자유의지의 모델은 그러한 세 가지 항목을 약화시키지 않는다.
      리벳과 동료들(Libet et al.,1982)의 실험과 같은 자유의지의 존재를 위협하는 기존의 많은 심리학 실험들은 주로 직관과 충동에 의한 자유로운 결정을 다루었다. 그와 달리, 나의 자유의지의 모델은 숙고적 결정의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숙고적 사고의 과정에서, 의도와 기준의 통제에 따라 표상이 생성되어 의식의 영역으로 인출된다. 그와 함께 통제하지 않았던 표상의 다양한 속성들이 결정되어 인출되는데, 그러한 여분의 속성이 결정되는 디폴트의 영역에서 무작위성이 개입될 수 있다. 의도에 따라 인출된 표상은 자기 통제력과 이론적 합리성을 지키는 것이고, 디폴트의 영역에 병행적으로 무작위성이 개입되어 생각의 변이성을 생성한다. 이러한 무의식적 과정에서 무작위성의 개입은 신경 과학의 증거들로 뒷받침된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인 작업 기억에서 합리적 사고의 연쇄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사고의 과정은 행위자의 통제력와 비결정론의 융합을 설명함으로써, 행위자의 캐릭터와 기억, 통제력으로 인해 실제로 다른 행동이 가능함을 설명한다. 또한 사고의 과정에서 무작위성의 개입은 ‘탈맥락화’를 가능하게 되고, 무의식적 편향과 휴리스틱의 영향을 적게 받음으로써 실용적 합리성에 기여한다는 이점을 가진다.
      번역하기

      이제까지 철학적 분석의 영역과 자연과학적 관점에서 자유의지의 존재에 대한 회의론이 다양하게 제기되어 왔다. 자유의지에 대한 관점은 크게 자유의지론과 양립가능론, 회의론 (또는 자...

      이제까지 철학적 분석의 영역과 자연과학적 관점에서 자유의지의 존재에 대한 회의론이 다양하게 제기되어 왔다. 자유의지에 대한 관점은 크게 자유의지론과 양립가능론, 회의론 (또는 자유의지론이 아닌 비양립가능론)으로 나눌 수 있다. 자유의지론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자연 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것과 논리적 분석에 의한 회의론이다. 종합하면, 자유의지는 자연 과학적 세계관과 비양립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비판이 핵심이다.
      본 논문은 그러한 기존의 비판들을 반박하고, 자유의지가 실제로 존재함을 주장하고 그 실현의 모델을 설명한다. 자연과학의 법칙성으로 인한 인과적 결정론은 결정론을 받아들이도록 할 수 있고 자유의지에 커다란 위협이 된다. 그러나 미시적인 양자 차원에서 일반적으로 결정론은 부정되고 있다. 그리고 거시적 차원에서 인과적 결정론은 ‘동일한 조건들이 그에 따른 동일한 결과를 만든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결정론을 함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재적(intrinsic) 무작위성과 같은 통제불가능한 조건의 개입을 배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의식이 인과력(causal efficacy)을 가진다고 하는 일종의 강한 자유의지론을 주장하면서, 창발된 정신의 하향적 인과가 물리주의 관점에서 불가능하다는 주장(Kim, 2005, 2006)을 반박한다, 정보의 전달과 의미의 해석의 과정에서 확률적 인과가 일어날 수 있는데, 물리적 상태(속성)와 구분되는 심적 속성(즉, 정보 또는 의미)이 확률적 인과의 개시자가 될 수 있다. 정보의 전달과 해독(decode), 실현의 과정에서 무작위성의 개입은 우리의 뇌 안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그것은 경험적 증거들로 뒷받침된다. 그러한 현상은 자유의지의 실현 과정과도 연관된다.
      자유의지의 가장 오래된 문제이며,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는 자유의지가 결정론과도 비양립하는 것처럼 보이며, 비결정론과도 비양립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자유의지에 행위자의 통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작위성의 개입은 통제력의 급격한 감소를 불러오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유의지에 필요한 통제력은 ‘자기 통제력’, ‘이론적 합리성’, ‘실용적 합리성’으로 분석된다. 본 논문이 제시하는 자유의지의 모델은 그러한 세 가지 항목을 약화시키지 않는다.
      리벳과 동료들(Libet et al.,1982)의 실험과 같은 자유의지의 존재를 위협하는 기존의 많은 심리학 실험들은 주로 직관과 충동에 의한 자유로운 결정을 다루었다. 그와 달리, 나의 자유의지의 모델은 숙고적 결정의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숙고적 사고의 과정에서, 의도와 기준의 통제에 따라 표상이 생성되어 의식의 영역으로 인출된다. 그와 함께 통제하지 않았던 표상의 다양한 속성들이 결정되어 인출되는데, 그러한 여분의 속성이 결정되는 디폴트의 영역에서 무작위성이 개입될 수 있다. 의도에 따라 인출된 표상은 자기 통제력과 이론적 합리성을 지키는 것이고, 디폴트의 영역에 병행적으로 무작위성이 개입되어 생각의 변이성을 생성한다. 이러한 무의식적 과정에서 무작위성의 개입은 신경 과학의 증거들로 뒷받침된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인 작업 기억에서 합리적 사고의 연쇄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사고의 과정은 행위자의 통제력와 비결정론의 융합을 설명함으로써, 행위자의 캐릭터와 기억, 통제력으로 인해 실제로 다른 행동이 가능함을 설명한다. 또한 사고의 과정에서 무작위성의 개입은 ‘탈맥락화’를 가능하게 되고, 무의식적 편향과 휴리스틱의 영향을 적게 받음으로써 실용적 합리성에 기여한다는 이점을 가진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배제 논변과 심적 인과, 선우환, 『김재권과 물리주의』, 아카넷, 71-110., , 2008

      2. 물리주의의 독단과 오류, 하종호, 한국철학회, 『철학』, 제71집 151-170, , 2002

      3. 측정의 사용과 양상 해석, 이충형, 『물리학과 첨단기술』, 제21권 4호, 15-21, , 2012

      4. 비환원적 유물론은 과연 신화인가?, 신상규, 『김재권과 물리주의』, 아 카넷, 259-297., , 2008

      5. 결정론의 환상과 기능류어로서의 자유의지, 모기룡, 한국인지과학회, 『인지과학』, 제24 호, 237-270, , 2013

      6. 양자역학의 인과적 해석과 입자궤적의 실재성, 김재영, 한국과학철학회, 『과학철학』, 11, 81-119, , 2008

      7. 결과논변의 법칙고정성 전제: 자유와 결정론의 양립가능성에 대하여, 홍지호, 『철학』, 제78집, 211-231, , 2004

      8. 리벳실험의 대안적 해석 : 리벳 이후의 뇌 과학적 발견들과 자 유의지, 이기흥, 대동철학회, 『대동철학회지』, 제49집 347-374, , 2009

      1. 배제 논변과 심적 인과, 선우환, 『김재권과 물리주의』, 아카넷, 71-110., , 2008

      2. 물리주의의 독단과 오류, 하종호, 한국철학회, 『철학』, 제71집 151-170, , 2002

      3. 측정의 사용과 양상 해석, 이충형, 『물리학과 첨단기술』, 제21권 4호, 15-21, , 2012

      4. 비환원적 유물론은 과연 신화인가?, 신상규, 『김재권과 물리주의』, 아 카넷, 259-297., , 2008

      5. 결정론의 환상과 기능류어로서의 자유의지, 모기룡, 한국인지과학회, 『인지과학』, 제24 호, 237-270, , 2013

      6. 양자역학의 인과적 해석과 입자궤적의 실재성, 김재영, 한국과학철학회, 『과학철학』, 11, 81-119, , 2008

      7. 결과논변의 법칙고정성 전제: 자유와 결정론의 양립가능성에 대하여, 홍지호, 『철학』, 제78집, 211-231, , 2004

      8. 리벳실험의 대안적 해석 : 리벳 이후의 뇌 과학적 발견들과 자 유의지, 이기흥, 대동철학회, 『대동철학회지』, 제49집 347-374, , 2009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