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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환자실 간호사의 역할갈등, 간호조직문화, 간호사-의사협력관계가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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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617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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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역할갈등, 간호조직문화, 간호사-의사협력관계 및 직무착근도의 정도와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직무착근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방법 :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자료수집은 2021년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였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에 소재한 1개의 상급종합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에서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동의한 1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 역할갈등은 이희선(2007)이 개발한 도구, 간호조직문화는 한수정(2002)이 개발한 도구, 간호사-의사 협력관계는 Usiro(2009)가 개발하여 문은회(2015)가 번역, 수정한 도구, 직무착근도는 Mitchell(2001)이 개발하고 최수미 등(2017)이 번역,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program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Scheffé test 사후검정,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입력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성별은 남자가 13.5%(19명), 여자가 86.5%(122명)로 나타났다. 연령은 평균 29.31±4.72세 이었으며, 25세 이하가 22.7%(32명), 26세에서 30세는 49.6%(70명), 31세에서 35세는 20.6%(29명), 35세 이상은 7.1%(10명)이었다. 학력은 전문학사가 14.2%(20명), 학사 이상이 85.8%(121명)이었다. 종교는 있는 경우가 20.6%(29명), 없는 경우는 79.4%(112명)이었다. 결혼 상태는 미혼이 78%(110명), 기혼이 22%(31명)이었다. 총 임상경력은 평균 6.44±4.82년이었으며, 3년 미만 28.4%(40명), 3년에서 6년 미만이 29.8%(42명), 6년에서 9년 미만이 15.6%(22명), 9년 이상이 26.2%(37명)이었다. 중환자실 근무 경력은 평균 5.34±4.02년이었으며, 3년 미만이 34%(48명), 3년에서 6년 미만이 32.6%(46명), 6년에서 9년 미만이 14.2%(20명), 9년 이상이 19.1%(27명)이었다.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82.3%(116명), 책임간호사가 17.7%(25명)이었다. 근무부서는 내과계 중환자실 41.1%(58명), 외과계 중환자실 39%(55명), 신생아중환자실 19.9%(28명)이었다. 이직 경험은 13.5%(19명)있었고, 86.5%(122명)이 없었다. 월 급여는 평균 319.54±38.06만원이었고, 250만원에서 300만원 미만이 58.2%(82명), 300만원 이상이 41.8%(59명)이었다. 평균 담당 환자 수는 3명 이하가 66%(93명), 4명 이상이 34%(48명)이었다.
      2. 대상자의 역할갈등의 정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평점이 3.05±0.59점이었다. 간호조직문화의 정도는 총 5점 만점에 혁신지향문화 2.89±0.32점, 관계지향문화 3.07±0.64점, 위계지향문화 3.50±0.49점, 업무지향문화 2.07±0.60점이었다. 간호사-의사 협력관계의 정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평점 3.30±0.49점이었고, 직무착근도의 정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평점 3.10±0.47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역할갈등은 연령(F=2.81, p=.042), 총 임상경력(F=5.40, p=.002), 중환자실 근무경력(F=2.81, p=.042), 이직경험(t=4.79, p<.001), 월급여(t=2.55, p=.01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조직문화는 연령(F=2.99, p=.033), 총 임상경력 (F=3.37, p=.020), 중환자실 근무경력(F=3.31, p=.02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사-의사 협력관계는 간호사 1인당 담당 병상수(t=-3.4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착근도는 연령(F=4.61, p=.004), 총 임상경력(F=5.81,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7. 대상자의 직무착근도는 혁신지향문화(r=.57, p<.001), 관계지향문화(r=.46, p<.001), 업무지향문화(r=.18, p=.033), 간호사-의사 협력관계(r=.48,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역할갈등(r=-.43, p<.001)과 위계지향문화(r=-.36, p<.001)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사-의사 협력관계는 혁신지향문화(r=.47, p<.001), 관계지향문화(r=.46, p<.001), 업무지향문화(r=.28,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역할갈등(r=-.30, p=.001)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역할갈등은 위계지향문화(r=.43,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혁신지향문화(r=-.27, p=.001), 관계지향문화(r=-27,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8. 대상자의 직무착근도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역할갈등(β=-.19, p=.015), 혁신지향문화(β=.26, p=.003), 간호사-의사협력관계(β=.24, p=.002)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의 직무착근도에 대한 전체 설명력은 44.5%였다(F=15.06, p=.001).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중환자실 간호사의 역할갈등, 혁신지향문화, 간호사-의사협력관계가 직무착근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착근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간호업무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는 역할갈등의 종류와 심각성을 확인하고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중환자실 의료인간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간호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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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역할갈등, 간호조직문화, 간호사-의사협력관계 및 직무착근도의 정도와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직무착근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역할갈등, 간호조직문화, 간호사-의사협력관계 및 직무착근도의 정도와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직무착근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방법 :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자료수집은 2021년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였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에 소재한 1개의 상급종합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에서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동의한 1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 역할갈등은 이희선(2007)이 개발한 도구, 간호조직문화는 한수정(2002)이 개발한 도구, 간호사-의사 협력관계는 Usiro(2009)가 개발하여 문은회(2015)가 번역, 수정한 도구, 직무착근도는 Mitchell(2001)이 개발하고 최수미 등(2017)이 번역,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program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Scheffé test 사후검정,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입력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성별은 남자가 13.5%(19명), 여자가 86.5%(122명)로 나타났다. 연령은 평균 29.31±4.72세 이었으며, 25세 이하가 22.7%(32명), 26세에서 30세는 49.6%(70명), 31세에서 35세는 20.6%(29명), 35세 이상은 7.1%(10명)이었다. 학력은 전문학사가 14.2%(20명), 학사 이상이 85.8%(121명)이었다. 종교는 있는 경우가 20.6%(29명), 없는 경우는 79.4%(112명)이었다. 결혼 상태는 미혼이 78%(110명), 기혼이 22%(31명)이었다. 총 임상경력은 평균 6.44±4.82년이었으며, 3년 미만 28.4%(40명), 3년에서 6년 미만이 29.8%(42명), 6년에서 9년 미만이 15.6%(22명), 9년 이상이 26.2%(37명)이었다. 중환자실 근무 경력은 평균 5.34±4.02년이었으며, 3년 미만이 34%(48명), 3년에서 6년 미만이 32.6%(46명), 6년에서 9년 미만이 14.2%(20명), 9년 이상이 19.1%(27명)이었다.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82.3%(116명), 책임간호사가 17.7%(25명)이었다. 근무부서는 내과계 중환자실 41.1%(58명), 외과계 중환자실 39%(55명), 신생아중환자실 19.9%(28명)이었다. 이직 경험은 13.5%(19명)있었고, 86.5%(122명)이 없었다. 월 급여는 평균 319.54±38.06만원이었고, 250만원에서 300만원 미만이 58.2%(82명), 300만원 이상이 41.8%(59명)이었다. 평균 담당 환자 수는 3명 이하가 66%(93명), 4명 이상이 34%(48명)이었다.
      2. 대상자의 역할갈등의 정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평점이 3.05±0.59점이었다. 간호조직문화의 정도는 총 5점 만점에 혁신지향문화 2.89±0.32점, 관계지향문화 3.07±0.64점, 위계지향문화 3.50±0.49점, 업무지향문화 2.07±0.60점이었다. 간호사-의사 협력관계의 정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평점 3.30±0.49점이었고, 직무착근도의 정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평점 3.10±0.47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역할갈등은 연령(F=2.81, p=.042), 총 임상경력(F=5.40, p=.002), 중환자실 근무경력(F=2.81, p=.042), 이직경험(t=4.79, p<.001), 월급여(t=2.55, p=.01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조직문화는 연령(F=2.99, p=.033), 총 임상경력 (F=3.37, p=.020), 중환자실 근무경력(F=3.31, p=.02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사-의사 협력관계는 간호사 1인당 담당 병상수(t=-3.4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착근도는 연령(F=4.61, p=.004), 총 임상경력(F=5.81,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7. 대상자의 직무착근도는 혁신지향문화(r=.57, p<.001), 관계지향문화(r=.46, p<.001), 업무지향문화(r=.18, p=.033), 간호사-의사 협력관계(r=.48,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역할갈등(r=-.43, p<.001)과 위계지향문화(r=-.36, p<.001)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사-의사 협력관계는 혁신지향문화(r=.47, p<.001), 관계지향문화(r=.46, p<.001), 업무지향문화(r=.28,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역할갈등(r=-.30, p=.001)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역할갈등은 위계지향문화(r=.43,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혁신지향문화(r=-.27, p=.001), 관계지향문화(r=-27,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8. 대상자의 직무착근도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역할갈등(β=-.19, p=.015), 혁신지향문화(β=.26, p=.003), 간호사-의사협력관계(β=.24, p=.002)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의 직무착근도에 대한 전체 설명력은 44.5%였다(F=15.06, p=.001).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중환자실 간호사의 역할갈등, 혁신지향문화, 간호사-의사협력관계가 직무착근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착근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간호업무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는 역할갈등의 종류와 심각성을 확인하고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중환자실 의료인간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간호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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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1
      • 가. 연구 필요성 1
      • 나. 연구 목적 4
      • 다. 용어 정의 4
      • Ⅱ. 문헌 고찰 7
      • Ⅰ. 서론 1
      • 가. 연구 필요성 1
      • 나. 연구 목적 4
      • 다. 용어 정의 4
      • Ⅱ. 문헌 고찰 7
      • 가.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착근도 7
      • 나. 직무착근도의 영향요인 10
      • 1) 역할갈등 10
      • 2) 간호조직문화 11
      • 3) 간호사-의사협력관계 13
      • Ⅲ. 연구 방법 16
      • 가. 연구 설계 16
      • 나. 연구 대상 16
      • 다. 연구 도구 17
      • 라. 자료 수집 방법 19
      • 마. 윤리적 고려 20
      • 바. 자료 분석 방법 20
      • Ⅳ. 연구 결과 22
      • 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2
      • 나. 대상자의 역할갈등, 간호조직문화, 간호사-의사협력관계,
      • 직무착근도 정도 25
      • 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역할갈등의 차이 27
      • 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조직문화의 차이 30
      • 마.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사-의사협력관계의 차이 33
      • 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착근도의 차이 36
      • 사. 대상자의 역할갈등, 간호조직문화, 간호사-의사협력관계 간의
      • 상관관계 39
      • 아. 대상자의 직무착근도의 영향요인 41
      • Ⅴ. 논의 43
      • Ⅵ. 결론 및 제언 51
      • Ⅶ. 참고문헌 55
      • Ⅷ. 부록 72
      • 부록 1. IRB 승인확인서 72
      • 부록 2. 도구 사용 승인서 73
      • 부록 3. 연구 대상자 설명문 및 동의서 77
      • 부록 4. 측정 도구 79
      • Ⅸ. 감사의 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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