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인식 평가의 시대적 비교평가를 통한 감성디자인 분류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Classification of Emotional Design through Historical Comparative Evaluation of Emotion Recognition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Recent topic of design is emotional design. When the materials were lacked in the past, marketing strategy was 4P (Product, Price, Place, and Promotion). However, in modern times when materials are abundant, the subject of consumption (people) is added. 5P centered marketing strategy has been established. Modern consumers act based on their instinct and emotion rather than rationality based on practicality, and their purchasing behaviors and decisions are absolutely influenced by instinct and emotion. At the time when emotional design appealing the emotion rather than rationality becomes the mainstream, it is required to precisely analyze the ways to stimulate the emotion of consumers. Through previous studies, it is found that the experience gives a lot of influence to the design preferences. We hypothesize that 3 classifications of emotional design such as instinctive design, behavioral design and reflective design proposed by Donald Norman can be changed by the experience. In this study, we extract factors which can objectively quantify emotional products and conduct the comparative analysis on evaluation of product design given in 2007 and 2014 with consideration of the times. For new definition and classification of emotional design, we conduct the analysis with the same targets and same survey in order to compare the preference factors of the 20s and 30s for MP3 players and products with emotional design performed in empirical research in 2007 and 2014. As a result, it is found that reflective design mainly affects the purchase intentions in 2014. Through this finding, we have established the model to experience design of emotional products. Future experience is needed for the development of product factors to continuously maintain the interests for the products. These factors such as likability, familiarity, humor and playfulness are extracted.

국문 초록 (Abstract)

최근 디자인의 화두는 감성디자인이다. 과거 물질이 부족했던 시기에는 마케팅전략을 4P(Product, Price, Place, Promotion)로 세웠지만 물질이 풍족해진 현대 사회에서는 소비의 주체인 People이 추가되어 5P가 중심이 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현대 소비자들은 실용성에 기초한 합리적 소비보다는 감정과 본능에 따라 행동하며 구매행위와 결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처럼 사람의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감성디자인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정확한 분석이 요구되고 있다. 선행 연구를 통해 경험이 디자인 선호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도널드 노먼이 주장한 감성디자인의 3분류 본능적디자인, 행동적디자인, 반성적디자인 또한 경험에 의해 그 축이 변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본 연구에서는 감성제품을 객관적으로 정량화 할 수 있는 요소를 추출하여 감성디자인에 이어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을 시대적 측면을 고려하여 2007년에 이루어졌던 제품디자인의 평가와 2014년에 이루어진 제품디자인 평가를 비료 분석하여 감성디자인의 새로운 정의와 분류를 위하여, 실증연구에서 MP3 플레이어와 감성디자인 제품을 대상으로 2007년과 2014년에 이루어진 20대와 30대의 선호요소 비교를 위하여 같은 대상, 같은 설문 방식으로 진행 분석한 결과 2014년에는 주로 반성적 디자인 부분이 구매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통하여 감성 제품디자인 경험 모델을 구축하였고 미래 경험은 제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 요소의 개발을 위하여 필요하며 그 요소로는 호감성, 친근성, 유머성, 재미성이 추출되었다.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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