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전통적 산후조리가 상업시설인 산후조리원과 결합된 결과 어떻게 지속 또는 변화되었는지 밝히기 위해 산후조리원에서의 현지조사를 수행하여, 그 결과를 민속지적 기록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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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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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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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통적 산후조리가 상업시설인 산후조리원과 결합된 결과 어떻게 지속 또는 변화되었는지 밝히기 위해 산후조리원에서의 현지조사를 수행하여, 그 결과를 민속지적 기록으로 남김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실천되는 산후조리 민속의 지속과 변용에 대해서 고찰하고자 하였다. M산후조리원의 사례로 볼 때, 현대 산후조리원에서 이루어지는 산후조리는 서양의학에 근거하여 신생아와 모유수유의 관리를 받지만, 산후조리 자체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 또한 산모들은 몸 보온에 대한 금기를 잘 실천하지만 그 외 사항들은 산후조리원의 상업적 사정과 바쁜 모유수유로 인해 잘 실천되지 않았으며, 전통적 산후조리 요소들 중 속신적 요소들 또한 잘 실천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산후조리가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은 상태이고 산후조리원의 전문성이 부족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것은 산후풍에 대한 두려움이 뿌리깊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본문에서는 산후조리의 잘하고 못함을 좌우하는 요소가 보온 즉, 찬 기운 피하기에 있다는 점을 살폈다. 산후조리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상관없이 산모들이 보온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기 때문에, 산후조리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산후조리원의 운영방식과 존재가치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산후조리를 잘 못하면 산후풍에 걸린다는 믿음이 있는 한 산후조리 민속과 산후조리원이라는 상업시설은 지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continuance and variation of Korean traditional postnatal care combined with modern postpartum care centers that are commercial facilities. Particularly, by carrying out a field survey on postpartum care centers, this st...
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continuance and variation of Korean traditional postnatal care combined with modern postpartum care centers that are commercial facilities. Particularly, by carrying out a field survey on postpartum care center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ntinuance and variation of Korean traditional postnatal care conducted in current postpartum care centers, while leaving the results as an ethnographic record.
Considering the case of M Postpartum Care Center, this study found that in modern postpartum care centers, mothers are provided with western medical science-based newborn infant and breastfeeding care, but they are not given professional services about postnatal care itself. Besides, it was found that mothers mostly complied well with the contraindications regarding body temperature, but they were hardly able to keep the rest of them because of the commercial circumstances of the postpartum care center and their busy breastfeeding activities. Out of all of the Korean traditional postnatal care elements, they do not really practice folk-belief elements, either. In consideration of such a circumstance, it was found that since mothers mostly believed that inadequate postnatal care will lead to postpartum syndrome, the folk-belief elements depended on keeping the mothers’ body temperature warm and avoiding a cold atmosphere.
However, most mothers voluntarily practiced keeping their body temperature warm, regardless of all the services they were given by the postpartum care center, further making them believe that they were provided with good postnatal care and they had no doubt about the management methods and necessity of postpartum care centers. When postnatal care was not scientifically explained, commercial facilities called “postpartum care centers” appeared and they still operate at present. It is because mothers have a deep fear of suffering from postpartum syndrome. As long as they believe that inadequate postnatal care will lead to postpartum syndrome, it seems that Korean childbirth customs and modern facilities referring to themselves as “postpartum care centers” will continue to exist.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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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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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5-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4-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2-07-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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