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삼국시대의 취사형태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 - 시루와 장란형토기를 이용한 취사실험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76595100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식문화탐구회에서는 지난 2008년 부뚜막에 장란형토기를 걸어 삼국시대의 취사 형태를 복원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한 바 있다. 실험 결과 밥은 완성되었지만, 고고자료와의 비교를 통해 장란형토기는 주로 물을 끓이는 용도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이번 2009년에는 장란형토기와 시루를 결합한 형태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여 삼국시대의 취사형태를 복원해보고자 하였다.
      실험을 위해 2008년에 제작된 부뚜막을 보수하고 시루와 장란형토기를 지역적 특징에 따라 서울경기권과 호서호남권으로 나누어 제작하였다. 곡물은 삼국시대의 유적에서 주로 확인되는 쌀(현미), 콩, 팥, 조를 일정 비율로 섞어 사용하였다.
      실험은 동일한 조건으로 6차례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다채널 온도측정기를 사용하여 시간대별 시루와 장란형토기 내·외면 온도변화, 시루 내 곡물의 온도변화를 측정하였고, 곡물과 수분의 증감 등을 관찰하였다. 그리고 실험이 종료되면 밥의 완성도와 함께 시루와 장란형토기의 내·외면을 실측하여 취사흔적을 살펴보았다.
      처음 4차례의 실험에서는 밥이 설익거나 수분이 부족하고 찰기가 없어, 일상적인 밥의 형태가 되지 않았다. 이에 최근까지도 이어져오는 전통적인 방법인 수분보충방식에 착안하여, 마지막 2차례의 실험에서는 밥을 짓는 도중 시루 안에 정기적으로 물을 뿌려주었다. 그 결과, 완성된 밥에서 찰기와 수분이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수분보충 방식은 하나의 형태에 불과할 뿐 보편적인 일상 취사방식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또 다른 취사방식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밥을 짓는 횟수가 늘면서 점차 완성도가 높아지므로, 실험자의 숙련도 역시 밥 짓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게 되었다. 아울러 취사형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변수에 대비할만한 더 많은 실험과 분석이 필요함을 절감하였다. 이번 실험을 통해 삼국시대 취사형태에 대한 명쾌한 결론은 제시되지 못했더라도 이를 바탕으로 한국고대의 취사 및 음식문화 연구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번역하기

      식문화탐구회에서는 지난 2008년 부뚜막에 장란형토기를 걸어 삼국시대의 취사 형태를 복원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한 바 있다. 실험 결과 밥은 완성되었지만, 고고자료와의 비교를 통해 장란...

      식문화탐구회에서는 지난 2008년 부뚜막에 장란형토기를 걸어 삼국시대의 취사 형태를 복원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한 바 있다. 실험 결과 밥은 완성되었지만, 고고자료와의 비교를 통해 장란형토기는 주로 물을 끓이는 용도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이번 2009년에는 장란형토기와 시루를 결합한 형태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여 삼국시대의 취사형태를 복원해보고자 하였다.
      실험을 위해 2008년에 제작된 부뚜막을 보수하고 시루와 장란형토기를 지역적 특징에 따라 서울경기권과 호서호남권으로 나누어 제작하였다. 곡물은 삼국시대의 유적에서 주로 확인되는 쌀(현미), 콩, 팥, 조를 일정 비율로 섞어 사용하였다.
      실험은 동일한 조건으로 6차례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다채널 온도측정기를 사용하여 시간대별 시루와 장란형토기 내·외면 온도변화, 시루 내 곡물의 온도변화를 측정하였고, 곡물과 수분의 증감 등을 관찰하였다. 그리고 실험이 종료되면 밥의 완성도와 함께 시루와 장란형토기의 내·외면을 실측하여 취사흔적을 살펴보았다.
      처음 4차례의 실험에서는 밥이 설익거나 수분이 부족하고 찰기가 없어, 일상적인 밥의 형태가 되지 않았다. 이에 최근까지도 이어져오는 전통적인 방법인 수분보충방식에 착안하여, 마지막 2차례의 실험에서는 밥을 짓는 도중 시루 안에 정기적으로 물을 뿌려주었다. 그 결과, 완성된 밥에서 찰기와 수분이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수분보충 방식은 하나의 형태에 불과할 뿐 보편적인 일상 취사방식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또 다른 취사방식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밥을 짓는 횟수가 늘면서 점차 완성도가 높아지므로, 실험자의 숙련도 역시 밥 짓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게 되었다. 아울러 취사형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변수에 대비할만한 더 많은 실험과 분석이 필요함을 절감하였다. 이번 실험을 통해 삼국시대 취사형태에 대한 명쾌한 결론은 제시되지 못했더라도 이를 바탕으로 한국고대의 취사 및 음식문화 연구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research clarifies that the siru (steam pot) may have been used for making ric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The reason for this experiment was because last year we concluded that the egg-shaped pot (長��Ñ��Ñ形土器) was used only for boiling water.
      Therefore, the experiment aims to prove that the siru, instead of the egg-shaped pot, was used to make ric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on the cooking stove used last year, and the siru and egg-shaped pots were each divided into those
      of the Seoul-Gyeonggi region and Hoseo-Honam region.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six times using rice, millet, beans, and red-beans, which are mainly found at sites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Up to the fourth experiment, the rice was half-cooked due to lack of moisture. However, during the last two experiments, the lid of the siru was opened and the rice was watered during cooking. As a result, we succeeded in making rice. The method of adding moisture, however, merely made it possible to make rice in another way and cannot be considered as a definite method of rice making. Accordingly, the method of adding moisture should be examined further.
      Meanwhile, it may be possible that charcoal was used for rice making in the Hoseo-Honam region. This is because the bottom of egg-shaped pots appear to have been heated with charcoal, rather than firewood. In addition, the cooking stove of the Hoseo-Honam region is too small to have burned firewood. Just like last year, this experiment proves that the quality of rice making increases with the number of attempts.
      We thus concluded that peopl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used the cooking stove and siru for rice making. It also became clear that more experiments and analyses are needed for discovering various cooking methods. This experiment is merely a beginning because we cannot present more evidence compared to that of archaeological features and pottery.
      번역하기

      This research clarifies that the siru (steam pot) may have been used for making ric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The reason for this experiment was because last year we concluded that the egg-shaped pot (長��Ñ��Ñ形土器) was used only f...

      This research clarifies that the siru (steam pot) may have been used for making ric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The reason for this experiment was because last year we concluded that the egg-shaped pot (長��Ñ��Ñ形土器) was used only for boiling water.
      Therefore, the experiment aims to prove that the siru, instead of the egg-shaped pot, was used to make ric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on the cooking stove used last year, and the siru and egg-shaped pots were each divided into those
      of the Seoul-Gyeonggi region and Hoseo-Honam region.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six times using rice, millet, beans, and red-beans, which are mainly found at sites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Up to the fourth experiment, the rice was half-cooked due to lack of moisture. However, during the last two experiments, the lid of the siru was opened and the rice was watered during cooking. As a result, we succeeded in making rice. The method of adding moisture, however, merely made it possible to make rice in another way and cannot be considered as a definite method of rice making. Accordingly, the method of adding moisture should be examined further.
      Meanwhile, it may be possible that charcoal was used for rice making in the Hoseo-Honam region. This is because the bottom of egg-shaped pots appear to have been heated with charcoal, rather than firewood. In addition, the cooking stove of the Hoseo-Honam region is too small to have burned firewood. Just like last year, this experiment proves that the quality of rice making increases with the number of attempts.
      We thus concluded that peopl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used the cooking stove and siru for rice making. It also became clear that more experiments and analyses are needed for discovering various cooking methods. This experiment is merely a beginning because we cannot present more evidence compared to that of archaeological features and pottery.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실험시설 및 취사용기 제작
      • 1. 실험시설 제작
      • 2. 취사용기 제작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실험시설 및 취사용기 제작
      • 1. 실험시설 제작
      • 2. 취사용기 제작
      • Ⅲ. 실험내용 및 분석
      • 1. 실험조건
      • 2. 실험내용
      • 3. 실험분석
      • Ⅳ. 맺음말
      • 참고문헌
      • Abstract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許眞雅, "호남지역3~5세기취사용기의시공간적변천양상 in : 炊事의考古學" 서경문화사 1 : 2008

      2 이영덕, "호남지방3~5세기주거지구조복원시론(Ⅰ)" 호남문화재연구원 4 : 2004

      3 정수옥, "풍납토성취사용기의 조리흔과 사용방법" 호서고고학회 17 (17): 134-159, 2007

      4 경기도박물관, "풍납토성-잃어버린王都를찾아서" 풍납토성발굴유물특별전도록 2002

      5 한지선, "중도식 경질무문토기에서 보이는 조리방법의 검토" 서울경기고고학회 (6) : 2007

      6 한지선, "장란형토기의 사용흔 분석을 통한 지역성 검토 in : 炊事의 考古學" 서경문화사 1 : 2008

      7 吳厚培, "우리나라시루의考古學的硏究" 檀國大學校 2002

      8 홍은경, "신석시시대 야외노지에 대하여" 서울大學校大 2005

      9 福泉博物館, "선사·고대의요리" 복천박물관 2005

      10 食文化探究會, "부뚜막취사의 실험고고학적 검토 in : 양식의 고고학" 韓國考古學會 2008

      1 許眞雅, "호남지역3~5세기취사용기의시공간적변천양상 in : 炊事의考古學" 서경문화사 1 : 2008

      2 이영덕, "호남지방3~5세기주거지구조복원시론(Ⅰ)" 호남문화재연구원 4 : 2004

      3 정수옥, "풍납토성취사용기의 조리흔과 사용방법" 호서고고학회 17 (17): 134-159, 2007

      4 경기도박물관, "풍납토성-잃어버린王都를찾아서" 풍납토성발굴유물특별전도록 2002

      5 한지선, "중도식 경질무문토기에서 보이는 조리방법의 검토" 서울경기고고학회 (6) : 2007

      6 한지선, "장란형토기의 사용흔 분석을 통한 지역성 검토 in : 炊事의 考古學" 서경문화사 1 : 2008

      7 吳厚培, "우리나라시루의考古學的硏究" 檀國大學校 2002

      8 홍은경, "신석시시대 야외노지에 대하여" 서울大學校大 2005

      9 福泉博物館, "선사·고대의요리" 복천박물관 2005

      10 食文化探究會, "부뚜막취사의 실험고고학적 검토 in : 양식의 고고학" 韓國考古學會 2008

      11 오승환, "부뚜막의 구조와 이용-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in : 炊事의 考古學" 서경문화사 1 : 2008

      12 한지선, "백제의 취사시설과 취사방법-한성백제기를 중심으로- in : 백제의 생활문화" 2009

      13 崔鍾澤, "高句麗土器硏究" 서울大學校 1999

      14 鄭修鈺, "風納土城炊事用土器硏究" 高麗大學校 2006

      15 權五榮, "風納土城Ⅳ" 한신대학교박물관 19 : 2005

      16 국립문화재연구소유적조사연구실, "風納土城Ⅰ" 국립문화재연구소 2000

      17 이홍종, "韓國古代의生業과食生活" 한국고대사학회 12 : 1997

      18 庄田 愼矢, "靑銅器時代 土器燒成技法의 實證的 硏究" 호남고고학회 23 : 115-138, 2006

      19 안승모, "長興上芳村炭化穀物의經濟的解釋" 韓國上古史學會 54 : 2006

      20 南奭, "舒川芝山里遺蹟" 공주대학교박물관 2005

      21 外山政子, "羽田倉遺蹟の煮沸具の觀察から" 群馬縣埋藏文化財調査事業團 1990

      22 이영철, "益山射德遺蹟 Ⅰ" 호남문화재연구원 84 : 2007

      23 鄭鍾兌, "百濟炊事容器의 型과 展開樣相-中西部地方出土資料를 中心으로" 忠南大學校 2006

      24 이영철, "潭陽台木里遺蹟 1" 호남문화재연구원 70 : 2007

      25 鄭鍾兌, "湖西地域長形土器의變遷樣相" 湖西考古學會 9 : 2003

      26 許眞雅, "湖南地域시루의型式分類와變遷" 韓國上古史學會 58 : 2006

      27 全炯玟, "湖南地域長 形土器의 變遷背景" 全南大學校 2003

      28 尹世英, "渼沙里 6" 渼沙里先史遺蹟發掘調査團 1994

      29 이영철, "海南新今遺蹟" 호남문화재연구원 2005

      30 柳基正, "泗期구들시설 建物址에 대한 一考-扶餘井洞里遺蹟建物址를 中心으로" 국립공주박물관 3 : 2003

      31 정연우, "春川文里遺蹟Ⅰ』," 예맥문화재연구원 6 : 2008

      32 崔德卿, "戰國·秦漢時代음식물의材料" 東亞大學校博物館 11 : 1996

      33 임영진, "咸平昭明住居址" 전남대학교박물관 82 : 2003

      34 김건수, "咸平倉西遺蹟" 호남문화재연구원 14 : 2003

      35 小林正史, "使用痕跡からみた繩文·彌生土器による調理方法" 石川考古學硏究會 46 : 2003

      36 鄭鍾兌, "三國~高麗時代솥(釜)의展開樣相" 忠淸文化財硏究院 2 : 2005

      37 外山政子, "から'カマド'へ-古墳時代の食文化-" 味の素食の文化センタ一 2 : 1992

      38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연구실, "2008년 風納土城197번지 일대 발굴조사 지도위원회의 자료" 국립문화재연구소

      39 오승환, "14. 취사도구와시설 in : 수혈건물지조사방법론" 춘추각 2006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8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4 학회명변경 한글명 :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 -> (사)한국문화유산협회
      영문명 : Korean Association for Archaeological Heritage -> Korea Cultural Heritage Association
      KCI등재
      201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12-12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 ->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
      영문명 : Korea cultural properties investigation and research institute association -> Korean Association for Archaeological Heritage
      KCI등재
      2012-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7 0.67 0.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8 0.45 1.229 0.42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