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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비무장지대(DMZ) 내 6․25 전사자 유해발굴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한 고찰 : 화살머리고지의 유해발굴 성과와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 The Significance of the Excavation of the Remains from the Korean War in the Demilitarized Zone (DMZ) : Focusing on the Achievements and Implications of the Excavation of the Remains at the Arrowhead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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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excavation project for the remains from the Korean War, which began in 2000, has been carried out with the aim of finding approximately 130,000 dead who were not collected during the war and serving them in the arms of the state. This is a consistent national policy project that has been promoted by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MND) of South Korea in a systematic way such as collecting genes and establishing an identification center with the creation of the MND Agency for KIA Recovery & Identification since 2005. It became possible to excavate remains in the DMZ by the 2018 Panmunjom Declaration and the 9·19 Inter-Korean Military Agreement. The joint agreement on the excavation of the remains in the DMZ, by the two Koreas reflects the two Koreas’ commitment to easing military tensions in the Korean Peninsula. Although there was no expected fulfillment of North Korea’s promise, the MND had continued to excavate remains in the southern part of the Arrowhead Hill for about two and a half years from April 1, 2019 to June 24, 2021. Based on this analysis, this article is to explore the importance and implications of the joint inter-Korean excavation project in the DMZ for the first time, focusing on the background, achievements, and significance, which was driven by sustainable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humanitarian consid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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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xcavation project for the remains from the Korean War, which began in 2000, has been carried out with the aim of finding approximately 130,000 dead who were not collected during the war and serving them in the arms of the state. This is a consist...

    The excavation project for the remains from the Korean War, which began in 2000, has been carried out with the aim of finding approximately 130,000 dead who were not collected during the war and serving them in the arms of the state. This is a consistent national policy project that has been promoted by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MND) of South Korea in a systematic way such as collecting genes and establishing an identification center with the creation of the MND Agency for KIA Recovery & Identification since 2005. It became possible to excavate remains in the DMZ by the 2018 Panmunjom Declaration and the 9·19 Inter-Korean Military Agreement. The joint agreement on the excavation of the remains in the DMZ, by the two Koreas reflects the two Koreas’ commitment to easing military tensions in the Korean Peninsula. Although there was no expected fulfillment of North Korea’s promise, the MND had continued to excavate remains in the southern part of the Arrowhead Hill for about two and a half years from April 1, 2019 to June 24, 2021. Based on this analysis, this article is to explore the importance and implications of the joint inter-Korean excavation project in the DMZ for the first time, focusing on the background, achievements, and significance, which was driven by sustainable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humanitarian consid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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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2000년부터 시작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 기간 동안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 13만여 분을 찾아 국가와 가족의 품으로 모신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 중이다. 2005년부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을 출범하여 유전자 채취와 신원확인센터 설치 등 체계적 및 전문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구적인 국가정책 사업이다. 아울러 2018년 4·27 판문점 선언과 9.19 남북군사합의에 의해서 오랜 숙원 사업으로 제기됐던 비무장지역(DMZ) 내 유해발굴이 가능해졌다. 오랜 기간 접근하지 못했던 DMZ 내에서 남북유해발굴 공동합의는 접경지역과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에 대한 남북한의 의지를 잘 반영한 것이다. 기대했던 북한의 약속 이행은 없었지만 국방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1년 6월 24일까지 약 2년 반 동안 “9·19 남북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유해발굴의 사전준비 차원에서 화살머리고지 일대 남쪽지역에서 유해발굴을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DMZ 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을 통해 9명의 국군전사자의 신원을 확인하여 유해봉환 및 안장식을 거행했다. 이런 맥락에서 이 논문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의 의미와 중요성, 체계 수립을 위해서 “활동이론”(Activity theory)을 근간으로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 논문에서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유지와 인도주의 차원에서의 최초의 DMZ 내 남북 공동유해발굴사업의 추진 배경과 성과, 그리고 의의를 중심으로 유해발굴사업의 중요성과 함의에 대해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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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부터 시작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 기간 동안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 13만여 분을 찾아 국가와 가족의 품으로 모신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 중이다. 2005년부터 국방부 유해발...

    2000년부터 시작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 기간 동안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 13만여 분을 찾아 국가와 가족의 품으로 모신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 중이다. 2005년부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을 출범하여 유전자 채취와 신원확인센터 설치 등 체계적 및 전문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구적인 국가정책 사업이다. 아울러 2018년 4·27 판문점 선언과 9.19 남북군사합의에 의해서 오랜 숙원 사업으로 제기됐던 비무장지역(DMZ) 내 유해발굴이 가능해졌다. 오랜 기간 접근하지 못했던 DMZ 내에서 남북유해발굴 공동합의는 접경지역과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에 대한 남북한의 의지를 잘 반영한 것이다. 기대했던 북한의 약속 이행은 없었지만 국방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1년 6월 24일까지 약 2년 반 동안 “9·19 남북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유해발굴의 사전준비 차원에서 화살머리고지 일대 남쪽지역에서 유해발굴을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DMZ 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을 통해 9명의 국군전사자의 신원을 확인하여 유해봉환 및 안장식을 거행했다. 이런 맥락에서 이 논문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의 의미와 중요성, 체계 수립을 위해서 “활동이론”(Activity theory)을 근간으로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 논문에서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유지와 인도주의 차원에서의 최초의 DMZ 내 남북 공동유해발굴사업의 추진 배경과 성과, 그리고 의의를 중심으로 유해발굴사업의 중요성과 함의에 대해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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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주경배 ; 노대균 ; 오태화, "활동이론에 근거한 6·25 전쟁 전사자유해발굴 연동체계 분석" (재)한국군사문제연구원 1 : 219-247, 2017

    2 박중섭, "한국전쟁 사망군인 유해발굴의 인도법적 의의" (26) : 2006

    3 김도태, "한국사회 동질성 위기와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의 중요성" 19 : 2005

    4 정효현, "통일기반구축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국가보훈정책적 과제" 한국보훈학회 8 (8): 79-114, 2009

    5 서운석, "주요 국가의 보훈선양제도 비교 및 시사점 연구 :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보훈학회 10 (10): 43-72, 2011

    6 길병옥, "전시유해발굴 사업과 국가의 책임성에 관한 연구" 한국동북아학회 15 (15): 77-104, 2010

    7 박종서, "전사자 영현처리 방안연구" (3) : 2005

    8 손기웅, "신정부 국가전략 DMZ 평화적 이용" 통일연구원 2012

    9 윤지원,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사업의 의미와 성과" (175) : 2021

    10 이기오, "보훈선양 정책측면의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연구"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71) : 263-290, 2009

    1 주경배 ; 노대균 ; 오태화, "활동이론에 근거한 6·25 전쟁 전사자유해발굴 연동체계 분석" (재)한국군사문제연구원 1 : 219-247, 2017

    2 박중섭, "한국전쟁 사망군인 유해발굴의 인도법적 의의" (26) : 2006

    3 김도태, "한국사회 동질성 위기와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의 중요성" 19 : 2005

    4 정효현, "통일기반구축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국가보훈정책적 과제" 한국보훈학회 8 (8): 79-114, 2009

    5 서운석, "주요 국가의 보훈선양제도 비교 및 시사점 연구 :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보훈학회 10 (10): 43-72, 2011

    6 길병옥, "전시유해발굴 사업과 국가의 책임성에 관한 연구" 한국동북아학회 15 (15): 77-104, 2010

    7 박종서, "전사자 영현처리 방안연구" (3) : 2005

    8 손기웅, "신정부 국가전략 DMZ 평화적 이용" 통일연구원 2012

    9 윤지원,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사업의 의미와 성과" (175) : 2021

    10 이기오, "보훈선양 정책측면의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연구"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71) : 263-290, 2009

    11 국방부, "보도자료"

    12 국방부, "보도자료"

    13 국방부, "보도자료"

    14 국방부, "보도자료"

    15 윤지원, "남북공동유해발굴’ 사업 재개를 기대하며"

    16 김기홍, "금산지역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마치고"

    17 국방부,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13년의 기록"

    18 "국방부 유해발굴사업단 자료"

    19 김현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신원확인센터」준공식"

    20 국방홍보원, "국방TV 국방포커스, 제803회 “9.19 군사합의 3주년의의와 성과.”"

    21 국방홍보원, "국방TV 국방포커스, 제782회 “국방부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22 이선복, "고고학 개론" 이론과 실천 1988

    23 Chaiklin, Seth, "Understanding practice : Perspectives on activity and context" Cambridge Univ. Press 1993

    24 Thompson, T., "Legal and ethical considerations of forensic anthropological research" 41 (41): 2001

    25 Byers, S. N., "Introduction to Forensic Anthropology" Taylor & Francis 2008

    26 Nardi, B. A, "Context and consciousness : activity theory and human-computer interaction" Mit Press 1996

    27 국방부, "9.19 군사합의 관련 설명자료"

    28 주경배, "6·25전쟁 전투지역별 전사자 유해발굴 현황과 質的 역량강화에 관한 연구" 육군군사연구소 (137) : 217-244, 2014

    29 주경배,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미치는 영향요인의 중요도에 관한 연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16

    30 윤지원, "6. 25 전사자 신원 확인, 유가족 참여 절실"

    31 국방부, "2013 국방백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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