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교내 리그제를 도입하여 적용했을 때의 과정과 적용 결과를 분석하여 그 사례를 소개하고, 교내 리그에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봄으로써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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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학위논문(석사)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 체육교육학과 체육교육전공 , 2013. 2
2013
한국어
796.07 판사항(22)
충청북도
vi, 121장 : 삽도 ; 2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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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교내 리그제를 도입하여 적용했을 때의 과정과 적용 결과를 분석하여 그 사례를 소개하고, 교내 리그에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봄으로써 학교 스포츠클럽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청소년 또래문화를 정착시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00중학교 2학년 360명을 대상으로 교내 리그대회를 실시하였으며, 교내 리그대회가 운영되는 사례를 기술하였다. 교내 리그대회에 운영한 교사 4명 중 연구자를 제외한 3명, 9개 반중 남학생 10명 여학생 7명, 총 17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으며, 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담, 참여 관찰, 문서 자료 수집의 연구 방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수집된 자료는 사례 기록 분석, 귀납적 범주 분석 방법에 의해 분석하였고, 자료의 진실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 참여자와의 검토, 동료 간 협의, 다각도 접근법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한 교내 리그제를 도입하기 위하여 학교장과 체육교사, 학생들과의 협의를 거쳤고, 이러한 일련의 협의 과정을 통해 운영 방식을 정하였다. 2012년 3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출발한 교내 리그제는 2학년 9개 반이 반대항 리그전 방식으로 반별로 8경기 총 17일 간에 이르는 정규 시즌을 진행하였고, 정규 시즌 결과 5위팀까지는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여 4일간의 순위결정전을 치뤘다. 경기는 정규시즌의 경우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였고 포스트시즌의 경우 경기 일정 및 학생들 의견을 고려하여 축구는 방과 후에 피구는 점심시간에게 실시하였다. 정규시즌 경기 시작 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 경기 시간은 전․후반 20분씩이었다. 심판은 체육교사와 3학년 학생들이 번갈아 보았다. 교내리그대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하여 온·오프라인활동을 하였고, 대회 종료 후 학교장상을 시상하였다.
둘째, 교내 리그제에 참여한 교사들의 교내 리그제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인 인식과 부정적인 인식으로 나눠서 범주화 하였다. 교내 리그제에 참여한 교사들의 교내 리그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모든 반과 대결하며 각종 순위에 열광하는 ‘리그 스포츠 문화 체험’, 또래가 함께하여 더욱 효과적인 ‘또래 활동’, 원활한 대회 진행 및 학생과 소통하는 역할을 해준 ‘온·오프라인 활동’, 청소년 시기의 바람직한 여가시간 활용 방법을 보여준 ‘여가 활동’ 으로 범주화 하였다. 교내 리그제에 참여한 교사들의 교내 리그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페어플레이 정신은 사라지고 폭력과 욕이 문제되었던 ‘지나친 승부욕’, 여학생의 치장하는 시간으로 인해 발생했던 ‘경기 시작의 어려움’, 참여하기 싫어했던 ‘소외학생’, 온라인 필요성은 인정하나, 실제로 업무에 대한 부담으로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온라인 활동에 무관심’으로 범주화 하였다.
셋째, 교내 리그제에 참여한 학생들의 교내 리그제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인 인식과 부정적인 인식으로 나눠서 범주화 하였다. 먼저 교내 리그제에 참여한 학생들의 교내 리그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중영역으로 ‘또래 문화’, ‘여가활동’, ‘스포츠로 인한 행복감’으로 범주화 하였다. ‘또래 문화’에 대한 소영역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친근감, 친해지는 계기’,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릴 수 있는 ‘놀이’, 우리 반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단합’, 으로 범주화 하였다. 또한, ‘스포츠로 인한 행복감’에 대한 소영역으로는 경기 자체가 즐거웠던 ‘경기의 즐거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몸을 움직여 친구들과 어울리니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스트레스 해소’,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즐거웠던 ‘다양한 즐거움(응원, 기자)’으로 범주화 하였다.
교내 리그제에 참여한 학생들의 교내 리그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중영역으로 ‘또래 갈등’, ‘심판에 대한 불신’, ‘비자발적 참여에 대한 갈등’으로 범주화 하였다. ‘또래 갈등’ 소영역으로는 문제가 되었던 ‘폭력’ 과 경기를 참여할 수 없게 만들었던 ‘두려움’으로 범주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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