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사가독서제도가 교원 파견연수제에 주는 정책적 함의

        오성탁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95

        사가독서제는 인재배양을 목적으로 세종대에 시작되어 오랫동안 일관되게 유지된 조선의 독특한 문신 재교육제도이다. 젊고 총명한 문인을 선발하여 본업에서 벗어나 학문적 소양을 배양하여 훗날 국가를 위해 능력을 발휘하게 하였다. 세조대에는 사가독서라는 말 대신 겸예문제가 실시되었지만, 사가독서제를 전승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성종대에는 사가독서자들이 학문에 전념할 수 있게 독서당이라는 공간을 마련해 주기도 하였다. 이때부터 사가독서라는 말 대신 독서당이나 별칭으로 호당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중종대에는 사가독서의 절목을 만들어 좀 더 체계화하였다. 폭군이라 불린 연산군대에도 사가독서제는 존속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선조대 말기부터는 사가독서제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다. 거기에다 1636년에 발발한 병자호란은 조선사회를 폐허 상태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인조대에서 영조대에는 전후 복구에 역량이 집중됨으로써 사가독서제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었다. 전후 복구가 마무리된 정조대에 이르러서는 사가독서제와 목적은 같으면서 운영방법은 더욱 정교해진 초계문신제가 도입되었다. 『대전회통』에 의하면 사가독서자는 정3품 이하의 문신 중 학문이 뛰어난 자를 대제학이 뽑아 겨를을 주어 호당에서 독서하도록 한다고 되어 있다. 시행 초기에는 주로 사가독서자들의 자율적인 학문연마가 주를 이루었고, 교육과정이나 교육 내용 등에 제한이 가해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1476년에 「사가독서문신권장절목」이 만들어져 구체적인 방법과 대우를 제도화하였다. 명종대에는 정사룡에 의해 「사가독서개규의」가 만들어졌는데, 사가독서의 연원, 독서의 장소, 사가독서자에 대한 예우, 독서의 내용 등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였다. 정조대에는 사가독서제를 전승한 초계문신제가 도입되었는데, 교육과정이 매우 체계화된 「초계문신강제절목」을 만들어 시행하였다. 사가독서자는 정해진 규정에 의해 엄밀하게 선발되었다. 만일 원칙에 벗어나서 선발을 할 경우 매우 혹독한 비판을 면치 못하였다. 미래를 위한 인재를 배양하기 위해서는 선발에서부터 공정해야 하는 것이다. 사가독서자들에게는 당상관의 예우를 해 주었으며, 학문배양에 필요한 물적, 제도적 조건을 갖추어 주었다. 임금은 사가독서자들에게 늘 관심을 가졌으며 때론 직접 술을 내리기도 하였다. 사가독서제는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학문적 능력을 갖춘 인재배양이라는 목적에 맞게 운영되었다. 사가독서자들은 훗날 뛰어난 학문적 소양을 바탕으로 국가의 주요 요직에서 활약하며 조선사회를 문치사회로 이끌었다. 현대 운영 중인 교원의 재교육제도 중 사가독서제와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는 학위과정으로 운영 중인 대학원 파견연수제와 비학위과정으로 운영 중인 학습연구년제가 있다. 학위과정으로 운영 중인 교원의 파견연수제로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대학원의 특별전형 석사과정과 정책전문대학원의 특별전형 박사과정이 있다. 대학원 석사과정은 2년간, 정책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은 3년간 파견 발령을 받아 전문성을 지닌 교수진의 강의와 스스로의 연구를 통해 전문성 신장과 자질 향상을 위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비학위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원의 학습연구년제는 2010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1년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학위과정과는 달리 교원들이 한시적으로 직무에서 벗어나 전형 과정에서 검증된 연구계획서에 의해 자율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공개채용을 통해 교원이 된 자들에게 더 뛰어난 능력을 배양할 기회를 준다는 것은 역사적인 전통이 없으면 쉽게 실시할 수 있는 정책이 아니다. 우리 사회는 열심히 학문에 전념하여 이뤄낸 성과에 대해서 높이 치하해 주는 전통이 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으며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는 보다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혈통이나 엽관제 및 논공행상에 의해 주요 자리를 나누어 갖는 제도와는 전혀 다른 능력 위주의 전통이 우리 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것이다. 교원을 대상으로 한 학위과정 대학원 파견연수제와 학습연구년제를 보완하고, 더 나아가 교원의 능력을 배양할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해 외국의 사례가 아닌 우리 역사에 존재하였던 사가독서제에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는 것은 역사적으로나 제도·정책적으로 상당한 의미와 시사점이 있다.

      • 현직 교사의 혁신교육전공 대학원 경험과 의미에 관한 사례 연구 : A대학교 대학원 교육혁신전공을 중심으로

        김다정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95

        본 연구는 교육정책에 의해 현직 교사로만 구성된 혁신교육전공 대학원 경험을 살펴보며, 현직 교사의 대학원 수학 경험의 교육적 의미를 찾아보는 연구이다. 특히 여타 다른 대학원과는 달리 대학원생 구성이 전원 현직 교사라는 점에 주목하여 교사학습 및 교사학습공동체의 관점에서 대학원 수학 경험의 교육적 의미를 해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1) 현직 교사의 대학원 진학 동기, 2) 현직 교사의 대학원 경험, 3) 현직 교사의 대학원 경험의 의미를 주요 연구 문제로 하고, 질적 연구 중 사례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접근하였다. 주된 자료 수집 방법으로는 면담을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 대학원 및 관련 정책 문서, 연구참여자가 작성한 과제 등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연구참여자들의 대학원 진학 동기는 혁신학교 근무 경험 유무에 따라 구분되었으나, 혁신학교 근무 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과 혁신교육전공 대학원의 교육과정을 매력적으로 느꼈다는 점이 공통으로 나타났다. 혁신학교 근무 경험이 있는 경우 혁신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진학을 고려하였다. 반면에 혁신학교 근무 경험이 없는 경우 기존 근무 중인 학교에서의 부정적인 근무 경험이 있었으며 혁신학교와 혁신 교육에서 이상적인 교육의 모습을 찾고자 진학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혁신교육전공 대학원 진학을 결정한 연구참여자들은 혁신학교 근무 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혁신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공유한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 전에도 현장에서 개선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공통적으로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던 연구참여자들은 공문으로 안내된 교육과정이 교육 현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진학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대학원 진학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는 주변 동료 교사의 권유, 재정적 지원, 계절제 및 기숙사로 인한 일상과의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었다. 즉, 혁신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가진 교사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을 받기 위해 진학을 결정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둘째, 연구참여자들의 대학원 경험은 다양한 경험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나타났다. 크게 교육과정 관련 경험, 동료 상호작용 및 기숙사 관련 경험, 논문 작성 관련 경험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각각의 경험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 교육과정 관련 경험에서는 진학 동기와도 관련된 현장 중심 교육과정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다수 관찰되었으며 혁신학교 근무 경험 유무에 따른 구분은 뚜렷하지 않았고 각자의 관심 분야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교육과정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세미나 형식의 수업 방식인 발제 및 학생 중심 토의․토론이 유의미한 학습을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세심한 교육과정 디자인에 의해 대학원생끼리 심리적 안전지대를 형성했고 이로 인해 토의․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여겼다. 학부 때와 달라진 수업 방식에 적응하는 과정과 학습량 증가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하였으나, 대학원생 전원 현직 교사라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공통된 주제에 관한 다양한 경험 및 시각을 나누는 유의미한 학습이 촉진되었다. 교육과정과 더불어 동료 상호작용에서는 기숙사 혹은 기숙사와 연관된 응답이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기숙사 생활은 동료 대학원생을 학업뿐만 아니라 생활을 같이하는 공동체라고 여기게 했다. 잦은 동료 상호작용은 수업 안팎에서 활발한 토의․토론이 가능하도록 촉진함으로써 학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원 경험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답변이 대부분이었으나 논문 작성 관련 경험의 경우 논문 작성 중의 부정적인 경험과 논문 작성 후의 긍정적인 경험으로 나뉘었다. 연구참여자들은 수학 기간과 관계없이 진학 전부터 논문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었다. 더불어 현직 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이미 실천 중이거나 관심 있었던 주제를 논문으로 작성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다. 대학원 경험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이론과 연계하여 연구하고자 하였으나, 초보 연구자인 연구참여자들은 논문 작성 과정에서 스트레스 및 체력적 소진을 공통적으로 호소했다. 특히 계절제로 운영된 수업과는 달리 논문작성과정은 학기 중에 교사 생활과 병행하기 때문에 시간 확보의 어려움이 나타났다. 논문 작성을 마친 졸업생의 경우 논문 작성 과정에 대해서는 재학생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및 체력적 소진을 호소했으나, 논문 작성 자체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학습 및 학습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한다고 진술하는 등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즉, 연구참여자들은 대학원 경험 전반을 긍정적으로 인식했으며, 현장 중심 교육과정 구성, 심리적 안전지대 구축이 선행된 토의․토론 수업은 유의미한 학습을 촉진했고, 논문 작성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을 경험했다는 결과이다. 단, 낯선 수업 방식에 적응과 논문 작성 과정에 대한 어려움을 나타냈다. 셋째, 연구참여자들은 대학원 경험의 의미를 해석함에 있어서 각기 다른 양상을 가지면서도 학습공동체, 시야 확장, 관점 변화를 공통적으로 나타냈다. 연구참여자들은 혁신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가지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을 받기 위해 진학을 결정했다. 또한 대학원생 전원 현직 교사라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공통된 주제에 대해 다양한 경험 및 시각을 나누는 활발한 토의․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연구참여자들은 동료 대학원생을 단순한 친목 대상이 아닌 함께 학습하는 동료라고 생각했다. 이는 학습공동체의 특징과 맞닿아 있으나, 연구참여자들의 기존 경험에 빗대어 대학원 동료 모임을 교사학습공동체와 유사하거나 유사하지 않다고 인식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자주 경험하는 교사학습공동체의 모습으로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가학습공동체’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대상인 대학원에서 나타나는 구성원들의 상호작용 모습은 카크란 스미스와 라이틀(Cochran-Smith & Lytle)의 ‘탐구공동체’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 초․중등 통합 선발로 인하여 다양한 경력, 경험, 능력을 갖춘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2) 대학원 교육과정 및 활발한 토의․토론을 통해 개인의 교육 실천을 비롯하여 교육 현안, 학교 교육을 둘러싼 이슈들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3) 학교 교육을 쇄신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탐구 목적으로 삼아 교사 연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탐구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교사 연구의 기본이 되는 논문 읽기와 논문 작성 과정은 연구참여자들의 시야 확장 및 관점 변화라는 공통적인 의미를 가져왔다. 추가적으로 대학원 경험을 통해 기존에 하던 교육적 실천에 확신을 가지고 유지․발전시키거나 새로운 시도를 했으며, 동료 교사에게 해당 과정 진학을 추천하고 교사학습공동체 개설 및 운영을 내실화하는 등 동료 교사에게 학습을 권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체감하는 것에 비해 외부의 시선에서 더 많은 변화를 경험했으며, 기존과 비교하면 다른 사람들이 연구참여자를 더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교사로 평가한다고 인식했다. 넷째, 코로나 19로 인한 학교 폐쇄 이후 기존과 다른 양상의 경험이 나타났다. 2020년부터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교 폐쇄를 경험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도 2020년 여름학기에는 등교 수업 축소, 2020년 겨울학기부터 2021년 겨울학기에 이르기까지 전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앞선 결과에서 연구참여자들은 대학원 경험 전반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장 중심 교육과정 구성, 심리적 안전지대 구축이 선행된 토의․토론 수업은 유의미한 학습을 촉진했다. 그러나 학교 폐쇄 및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토의․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의․토론이 원활할 수 없었던 원인으로는 사전 래포 형성 미흡, 비언어적인 표현 공유 어려움, 비공식적 동료 상호작용 제한적, 다른 사회적 역할에 노출되어 학업에 매진하기 어려움이 나타났다. 코로나 19 이전에도 어려움으로 지목되었던 낯선 수업 방식에 대한 적응과 논문 작성 과정은 동료 상호작용 감소로 인하여 어려움이 심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기존 재학생의 경우 도서관 및 스터디룸 등을 활용하지 못해 학업 효율 저하를 나타냈으며, 코로나 19 이후 입학생의 경우 전면 비대면 수업만 경험함으로써 대학원생인 것을 실감하지 못하는 등 캠퍼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한 문제점도 나타났다. 즉, 대학원 경험 전반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던 연구참여자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학교 폐쇄 이후 대학원 경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증가하였으며, 동료 상호작용이 줄어듦에 따라 학습 효율 및 학습 효과도 저하를 나타냈다. 이는 그간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했던 이유가 동료 상호작용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직 교사의 대학원 경험을 살펴보고 대학원 경험의 교육적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대학원은 교육청과 운영 협약된 과정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원 측면, 교육청 측면으로 구분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대학원 측면의 제언으로는 첫째, 대학원 교육과정은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을 고려한 교과목 구성이 이루어져야 하며, 직접적인 교사 연구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야 한다. 둘째, 대학원생들의 교사학습공동체 구성을 지원해야 한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기간에 걸친 세심한 교육과정 디자인이 선행되어야 하며, 근거리 기숙사 배정, 워크숍 개최 등 교육과정 외적인 부분의 지원도 필요하다. 교육청 측면의 제언으로는 첫째, 교사들이 학습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유지․발전시켜야 한다. 둘째, 정책에 의해 양성된 인적 자원의 관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졸업 후 교사들이 관련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사학습공동체 등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며, 다른 대학원 혁신교육전공 대학원생 및 졸업생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교사학습을 촉진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는 연구대상 대학원과 해당 전공 과정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추후 교육청과 대학원 간 협약으로 설립된 다른 대학원의 혁신교육전공 경험에 관한 연구, 졸업생 추적 연구 등이 이루어진다면 교사학습 및 교사 연구, 해당 정책의 성과 및 과제에 대한 풍부한 의미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교사학습공동체와 대학원의 유기적인 연계 방안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행위자-네트워크 이론(ANT)을 활용한 학교의 교육정책 실행 분석

        이효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25 국내박사

        RANK : 249679

        행위자-네트워크 이론(ANT)을 활용한 학교의 교육정책 실행분석 이 효 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육정책전공 (지도교수 김용) 본 연구의 목적은 ANT 관점에서 정책 실행 과정의 맥락성과 다층성을 실증적으로 고찰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위자의 출현과 번역, 재구성, 네트워크의 양상과 관계적 효과를 추적함으로써 학교에서의 정책 실행의 특 징을 이해하고, ANT를 활용한 교육정책 실행 분석의 방법론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는 기존의 정책이론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정책 실행의 국지적이고 미시적인 면을 ANT의 방법론적 접근으로 드러내는 것이 가능한 지, 어떤 유용성과 과제를 갖는지를 조망해 보는 교육정책 연구에서의 새로운 시도이다. 본 연구는 정책 전환 시기에 새로운 공약으로 추진되는 상이한 정책(교육 과정 중심의 IB 정책과 기술 중심의 디지털정책)을 실행하는 두 학교를 대상 으로 질적 사례 연구로 수행하였다. 이는 두 정책 간의 비교 그 자체보다는, 이질적인 두 정책이 실행되는 실제 과정을 추적하는 가운데 ANT 분석을 통해 어떤 관계적 구성성과 실천적 차별성이 드러났는지를 조명하는 데 주안 점을 둔 것이다. 본 연구자는 ANT 관점에서 두 학교의 정책 실행 과정을 분석함에 있어 ‘왜’라는 질문이 아닌 ‘어떻게’라는 질문 방식을 자료 수집(문헌분석, 참여관 찰, 심층면담, 현장 자료)과 자료 분석 등의 전 과정에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적용하였다. 이런 자료 수집과 분석 과정에서는 연구자의 선험적 개념을 분석 의 중심에 두지 않고, 문헌분석, 참여관찰, 심층면담의 자료뿐만 아니라 현장 내에서 실제로 구성된 문서, 플랫폼, 회의록, 실천 자료 등의 현장 기반 자료를 중심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자료수집과 분석은 인간 및 비인간 행위자 모두를 평평한 분석적 기반(수평적 출발점) 위에 두고, 사안과 관련된 행위자 를 충실히 따라가는 방식으로 광범위하게 진행하였다. 연구자는 ‘누가 무엇을 했느냐’를 넘어서 ‘무엇이 변화되었고 어떤 차이가 발생했는가’에 초점을 두고, 네트워크 형성 과정에서 인간·비인간 행위자들 의 설득, 소외, 저항, 협상의 과정은 어떠한가, 권력의 구성과 네트워크 변화 양상은 어떠한가를 추적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라투르의 행위자 따라가기 와 칼롱의 번역모델을 결합한 ‘행위자 추적-번역’ 분석틀을 구상하였으며, 이 분석틀을 바탕으로 ANT 관점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디지털선 도학교와 IB 프로그램 도입 학교의 정책 실행 과정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는 행위자-네트워크 이론(ANT)을 적용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 정책 실행 과정을 분석한 결과, 첫째, 교육정책 실행은 단순한 지침 이행이 아닌, 인간 및 비인간 행위자들이 등장하고 상호작용하는 번역 과정을 통해 역동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가는 실천의 장으로 나타났다. 정책 실행 과정에 서는 정책문서, IB교육과정, IB기본문서, 디지털 도구․기기, AI코스웨어, 예 산, 연수, 설명회, 개념적‧기술적 행위자 등이 매개자로 기능하며 네트워크 형성과 재배열을 유도하였다. 특히, 특정 행위자가 의무통과점(OPP)을 설정 함으로써 타 행위자들을 네트워크에 유입시키는 전략이 관찰되었다. 둘째, 정책 실행 과정은 문제화, 관심끌기, 등록, 동원의 번역 단계를 거치며 관계적 권력과 역할 재정렬을 동반하는 협상의 장으로 작동하였다. 두 학교는 정책 실행 방식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공통적으로 상위 기관의 행위성은 점차 약화되고 학교 내부 행위자의 중심성이 강화되었다. 이렇게 두 학교 모두 정책 실행 과정이 조직 내부에서 재해석되고 협상되며 실천되는 ‘정책의 번역 공간’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정책 실행의 실패 양상인 비정렬, 중단, 저항도 함께 나타났다. 두 학교의 정책 네트워크는 시간 흐름에 따라 핵심 비인간 행위자가 새로운 매개자를 지속적으로 유입시키는 구조적 연쇄를 통해 실행의 연속성과 네트워크 확장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었다. 정책 네트워크 실행은 매개자와 장치의 전략적 배치와 상호작용 방식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며, 고정된 구조가 아니라 행위자 간 번역 관계와 중심성 확보, 매개자의 협상 전략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조망할 수 있었다. 셋째, ANT를 활용한 분석은 교육정책 실행의 다층성과 복잡성, 인간-비인 간 행위자 간의 관계적 효과를 포착하고, 정책 입안, 집행, 평가를 고정된 단계로 보기보다 인간 및 비인간 행위자들이 번역과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해 나가는 관계망으로 이해함으로써, 정책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론적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칼롱의 번역 모델 과 라투르의 행위자 따라가기 방식을 결합한 ‘행위자 추적-번역’ 접근은 다양 한 매개자의 행위성과 네트워크 구성 과정을 분석하는 데 유용하였다. 아울 러, 분석 과정에서의 절단과 결절, 보이지 않는 타자에 대한 성찰, 이론적‧윤 리적 책임의 문제 등 ANT 기반 분석이 지니는 쟁점도 논의하였다. 결론적으 로, ANT를 활용한 이질적인 두 정책 사례의 분석은 두 정책 각각의 고유성과 실행 맥락을 추적하면서 행위자의 실천과 특성을 있는 그대로 포착할 수 있었 다. 이는 각 정책 실행이 학교 현장의 고유한 맥락 속에서 인간․비인간 행위 자들의 상호작용 양상, 번역 과정, 인간‧비인간 행위자의 작동 방식에 유사성 과 차이를 드러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 ANT를 활용한 이질적인 두 교육정책 실행 분석은 교육정책 연구에서 다원적이고 관계적인 설명 가능성을 확대하 고,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되는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천 과정 을 실증적으로 밝히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교육정책 실행 과정을 분석함에 있어 ANT의 어셈블리지 (assemblage) 관점을 적용함으로써, 정책 실행에 개입하는 인간 및 비인간 행위자들의 관계적 구성과 그 효과를 입체적으로 조망하였다. 정책 실행의 관계적 권력 구성, 다층적 네트워크 형성, 매개자의 작동 양상을 실증적으로 드러냈다. 이는 인간 중심적 인식론과 존재론에 기반한 기존 접근을 탈피하 여, 정책 실행의 다층성과 역동성을 추적하는 데 있어 ANT라는 이론적 틀이 어떠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밝히고자 한 시도로서, 교육정책 실행 연구의 분석 시야를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정책 실행을 구성하는 다양한 행위자의 어셈블리지(assemblage)와 그 상호작용을 분석함 으로써, 향후 교육정책 실행 연구에서 ANT의 이론적 확장성과 방법론적 정교화를 위한 기반을 제시하였다. 또한, 정책 실행 과정이 인간 중심의 일방 향적 흐름이 아니라, 인간과 비인간 행위자의 상호작용과 번역을 통해 구성되 는 복합적‧역동적 실천임을 ANT 관점에서 조명하였다. 이는 교육정책 실행 연구의 분석 시야를 확장하고 방법론적 정교화 가능성을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 제시어: 행위자-네트워크 이론, ANT, 교육정책, 교육정책 분석, 정책 집행, 정책 실행, 어셈블리지, 번역, 행위자 따라가기 ※ 이 논문은 2025년 8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박사(교육정책)학위 논문임.

      • 경상북도 공립 학교회계 재정 운용 실태 분석 : 불용액을 중심으로

        이미정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79

        학교회계제도는 단위학교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학교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단위학교가 예산을 계획에 따라 집행하지 못하고 적지 않은 불용액을 발생시키고 있어 학교회계제도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감사원은 2020년 4월에 실시한 감사 결과에서 최근 5년간(2014~2018년) 지방교육재정 불용액이 1.4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언급하였으며 언론에서도 이월․불용액 과다 문제가 관심사가 되기도 하였다. 교육부는 2020년 7월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 하면서 감사원의 지난번 감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교육비특별회계와 학교회계의 불필요한 이월․불용 최소화를 위한 교육청의 자발적 노력을 유도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학교회계제도 도입 이후 단위학교 재정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회계 재정 운용 관련 불용액 과다 발생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고, 효율적 집행과 불용액 발생 최소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는 문헌 고찰, 설문조사, 전문가 협의회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불용액 감소를 위한 효율적 집행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한국교육개발원과 경상북도교육청 재정분석 보고서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공립 초․중․고(일반고, 자율고) 중 무작위로 선정된 42개교 321명을 대상으로 직위별(관리자, 실무자)과 직렬별(교원, 행정직) 불용액에 대한 인식 정도를 분석하였다. 전문가 협의회는 경상북도교육청 2022 학교회계 분석 TF팀과 B고등학교 교원 6명을 대상으로 면담하였다. 이러한 연구 방법과 절차를 통하여 도출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불용액에 대한 직위․직렬별 인식 차이에서는 불용액 개념은 관리자와 행정직이 실무자와 교원보다 인지 정도가 높았으며, 교원은 행정직보다 학교교육계획서에 따라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고 있다고 인식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의 2021학년도 학교급별 교당 평균 불용액 정도는 실무자와 교원이 관리자와 행정직보다 많다고 인지하였고, 관리자는 실무자보다 불용액 과다 발생은 학교재정 운영 책무성에 문제점이 된다고 인식하였다. 둘째, 예산편성 단계에서의 불용액 발생 관련 직위․직렬별 인식 차이에서는 교원은 행정직보다 예산편성 시 교직원의 적극적 참여가 불용액 감소에 영향을 준다고 인식하였고, 학교교육계획서가 예산편성에 충분히 반영되어 불용액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셋째, 예산집행 단계에서 불용액 발생 관련 직위․직렬별 인식 차이에서는 관리자와 행정직은 실무자와 교원보다 사업별 담당자의 역할, 학교관리자의 마인드에 따라 불용액 발생 정도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였고, 관리자는 실무자보다 예산업무담당자의 역할 정도에 따라 불용액 발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넷째, 학교회계 구조 및 제도와 불용액 발생 관련 직위․직렬별 인식 차이에서는 교원은 행정직보다 추가경정예산 편성 횟수가 많을수록 불용액이 감소할 수 있다고 인식하였다. 다섯째, 불용액 감소방안으로 단위학교의 역할 및 과제로는 교직원의 예산편성․집행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교육청의 역할 및 과제로는 목적사업비 축소가, 가장 효과적인 감소방안으로는 사업담당자․예산담당자의 예산집행 적극성이 각각 1순위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단위학교 재정 운영의 효율적 집행과 불용액 발생 최소화를 위해서는 학교 측면에서는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들의 인식 변화, 적극행정 마인드 등 기획 역량의 개발이 필요하며, 교육청 측면에서는 경직된 예산구조의 유연성과 학교회계 예산집행에 실효성 있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학내 구성원에 대한 지속적인 연수 확대가 필요하다. ※ 이 논문은 2023년 2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석사(교육정책)학위 논문임.

      • 체육계열 대학생들의 중등교원 임용고사 준비 실태 분석

        김병수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79

        이 연구는 임용고사 준비생들이 어떤 과정으로 임용고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교육 실태 및 문제점을 조사하여 중등 체육교원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탐색 과정을 제시하는데 있다. 아울러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중등 체육교원 임용고사제도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제공과 교사 양성대학의 교육과정 개선을 유도하는데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도권 일대 대학의 체육계열학과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중 중등 체육교원 임용고사 준비생 17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체육계열 대학생들의 중등교원 임용고사 준비 실태를 분석하기 위하여 세부 항목별 설문지를 작성하여 응답한 설문 문항을 성별, 교직이수 유형별, 졸업여부별로 백분율을 산출하고 빈도 검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체육교사로서의 진로탐색 과정 첫째, 체육교사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시기에 가장 많이 결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사범대 교직이수 집단이 다른 교직이수 집단 보다는 체육교사로의 진로를 빨리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육대학원 교직이수 집단의 경우는 졸업 후와 대학시절에 가장 많이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가 있었다. 또한 교직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사명감’ 보다는 ‘소질과 적성’, ‘직업의 안정성’이라는 이유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체육교사가 되기 위한 임용고사의 정보를 대부분이 사설학원에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별, 교직이수 유형별, 졸업여부별 각각 차이가 없었고 비사범대 교직이수 집단은 타 집단에 비해 학원에서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임용고사의 응시 지역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시기로는 연초 즉 ‘1~3월’과 ‘공고문 발표 후’가 가장 많았다. 이는 처음부터 응시지역을 결정한 후 준비하는 경향과 공고문 발표 후 지역별 선발인원 및 가산점 등을 고려하여 응시 지역을 결정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응시지역 결정시 최우선 고려사항으로는 해당지역의 ‘선발인원’, 과 ‘생활근거지’를 가장 높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자와 교육대학원 교직이수 집단 그리고 졸업생들은 ‘실기종목’도 응시지역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이론시험 및 가산점 확보 준비 과정 첫째, 체육계열 대학생들은 체육교사가 되기 위한 1차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교육학은 ‘응시해 1~3월’ 전공이론은 ‘3학년 2학기’에 가장 많이 준비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8.1%가 교육학 학원을 87.6%가 전공이론 학원을 수강한 경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응시생들이 임용고사의 준비를 사설 학원에 많이 등록하여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학원의 수강기간으로는 교육학은 ‘2~3’개월 전공이론은 ‘6개월 이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비용으로는 교육학은 ‘20~40만원’ 전공이론은 ‘80만원 이상’ 소요된다는 응답이 많았고 학원 수강의 임용고사 도움여부에 대해서는 교육학, 전공이론 모두 대부분이 어느 정도 이상은 도움이 된다는 응답을 하였다. 반면 수강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교육학은 ’많은 분량으로 정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공이론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높아 학원을 수강하는 이유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산점 분야에 대해서는 ‘국가 유공자’ 분야가 67.4%로 가장 불합리 하다고 여기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각 집단 간 입장에 따라 조금씩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실제 가산점 취득에 있어서는 ‘경기입상 및 지도실적’ 분야가 가장 어렵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운동선수 출신의 체육계열 대학생들의 임용고사 응시율이 줄어든 것도 원인으로 파악된다. 넷째, 대학 전공 이론 수업이 임용고사 준비에 있어서 도움 여부에 대해서는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 두 분야 모두 가장 높은 응답 ‘어느 정도 도움 됨’이 각각 35.4%, 30.9%로 조사되 대학의 전공이론 수업의 임용고사 준비에서의 도움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학교 전공이론 수업과 임용고사의 전공이론 시험과의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공이론 시험 과목들 가운데 응시생들은 교과교육학에서는 ‘체육교육과정’ 과 ‘교수법’을 내용학에서는 ‘생리학’을 가장 어렵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전공 실기, 면접, 논술 시험의 준비과정 첫째, 전체 응답자 중 전공실기 학원을 다녔거나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42.2%로 조사되 이론시험에 비해서는 학원 의존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의 전공 실기 수업이 임용고사 준비의 도움정도에 대해 ‘어느 정도 도움됨’ 52.2%, ‘많은 도움이 됨’ 15.2%로 나타난 것 같이 전공 이론 수업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높은 도움 정도를 나타낸 것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실기 시험의 준비 시기로는 ‘응시해 1~3월’에 시작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는 ‘기계체조’라는 응답이 3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전공실기 시험의 적당한 실시 시기로는 ‘1차 실시’ 38.2%, ‘2차 실시’ 52.8%로 나타나 2차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그 이유로는 ‘응시자가 많아 어려움’이라는 응답과 ‘이론적 지식 우수자 우선 선발’ 그리고 ‘1차 응시시 이론과 함께 준비하는 어려움’ 등의 이유가 비슷한 비율로 응답을 보였다. 또한 적당한 실기 시험의 비중과 종목수로는 50%와 5개 종목이 가장 적당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셋째, 논술 및 면접의 준비시기로는 ‘1차 응시후’와 ‘1차 합격후’가 각각 35.4%, 27.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사설 학원의 수강계획에 대해서는 ‘1차 합격후 수강’과 ‘1차 응시후 바로 수강’이 각각 15.7%, 15.2%로 조사되 다른 유형의 시험에 비해 학원의 의존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는 ‘기출문제 분석’을 가장 높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시생들은 2차의 여러 시험 중 ‘면접’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교육 내 이주 배경 학생 대상 한국어 강사의 역량 제고를 위한 재교육 요구 분석

        박지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26 국내석사

        RANK : 249679

        공교육 내 이주 배경 학생 대상 한국어 강사의 역량 제고를 위한 재교육 요구 분석 박 지 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육정책전공 (지도교수 김 성 천) 본 연구는 공교육 내 이주 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담당 하고 있는 한국어 강사의 교수 역량 제고를 위한 재교육 요구를 체계적 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이주 배경 학생 수의 증가와 함께 공교육 현장에서 한국어 강사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국어 강사를 대상으로 한 재교육은 제도적으로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실 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어 강사의 재교육을 교수학적 내용 지식 (PCK) 관점에서 분석하고, 현행 재교육 사업의 한계와 현장 요구를 종 합적으로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교수학적 내용 지식(PCK) 이론을 중심으로 제2언어로 서의 한국어 교사의 전문성에 관한 이론적 배경과 선행 연구를 검토하였 다. 김민경(2020)의 한국어 교사 PCK 구성 요소를 분석 틀로 설정하여, 한국어 강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였다. 이후 연구 방법으로는 코드북 기반 내용 분석, IPA(중요도-보유도) 요구 분석, 심 층 면담을 결합한 혼합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코드북 기반 내용 분석에서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한국어 교육 역량 강화 사업을 선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 과, 다수의 재교육 사업이 학습자에 대한 지식과 교육 맥락에 대한 지식 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교사 언어 인식 지식과 같은 일부 PCK 요소는 제한적으로 다뤄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재교육의 연수 대상이 주 로 한국어 담당 교원에 국한되어 있어, 한국어 강사를 포괄하는 균형적 재교육 체제가 충분히 구축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IPA 요구 분석은 공교육 현장에서 근무 중인 한국어 강사 집단과 한 국어 담당 교원 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두 집단 모두 PCK 구성 요소의 중요도를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나, 보유도 인식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한국어 강사 집단은 문화권 배 경 지식, 제2언어 습득론 지식에 대한 요구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한국어 담당 교원 집단은 교육 자료 개발과 평가 활용 관련 지식 을 보다 중요하게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양적 분석 결과를 심층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한국어 강사와 한 국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 결과, 한국어 강사는 실제 수업 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실천적 지식을 중심으로 한 재교육을 요구한 반면, 한국어 담당 교원은 교육과정 운영 맥락에서의 역할 수행과 연계된 지식을 강화하는 재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음 을 확인하였다. 두 집단 간 요구 인식의 차이는 개인적 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역할·업무 범위에 대한 제도적 준거의 부재, 재교육 접근 기회의 불균형, 교육 현장에서의 역할 기대 범위 차이에서 기인한 구조적 요인 에 의해 형성된 것임을 밝혔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본 연구는 한국어 강사 재교육이 PCK 요소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 재교육 체제로 재구조화될 필요가 있음을 제 안하였다. 아울러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균형 잡힌 재교육 내용 구성과 함께, 역량 강화의 실용성과 수업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운영 방식 마 련, 그리고 한국어 강사의 역할을 공교육 체제 안에서 명확히 규정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시사점으로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공교육 내 한국어 강사 재교육의 현황과 요구를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향후 한국어 강사의 전문성 신장과 이주 배경 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 이 논문은 2026년 2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석사(교육정책)학위 논문임.

      • 한국어교육을 위한 교원 양성 정책에 관한 연구

        이상현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79

        이 연구는 한국어교육 수요의 양적·질적 변화에 적합한 한국어교원 양성 정책의 방안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연구는 첫째, 학위과정으로 한국어교원이 배출되고 있는데도 비학위 양성과정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둘째, 한국어교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적절성을 파악하여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셋째, 현장의 수요와 여건에 따라 현장 적합성이 높은 한국어교원 양성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관계 법령 등에 대한 검토와 함께 사례 조사를 하였다. [사례 1]은 학위과정으로 한국어교원 자격 2급을 취득하고자 하는 정규 4년제 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사례 2]는 비학위 단기 양성과정으로 한국어교원 자격 3급을 취득하고자 하는 대학 부설 한국어문화원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위과정으로 한국어교원이 배출되고 있다 하더라도 비학위 양성과정은 현실적인 필요가 있다. 현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공 및 경력을 가진 한국어교원 공급을 위해서는 비학위 단기 양성과정이 여전히 필요하다. 둘째, 한국어교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시수가 부족한 것을 증대할 필요가 있는데 증대 방안으로는 교직 과목과 국어학 등의 어학 과목에 대해서 선이수한 학점을 인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셋째, 과정별, 자격 급별 한국어교원의 특성보다 현장의 수요와 문화적 성향에 부합되는 한국어교원의 특성에 주목하는 양성 정책이 필요하다. 지금은 다변화된 현장의 수요와 문화를 고려하여 현장 적합성이 높은 한국어교원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우선된 과제인 것이다.

      • 한국 고등교육 해외진출 분석과 함의

        김홍중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79

        국내의 고등교육 국제화 실태를 분석하고, 해외 고등교육 국제화 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knight (2011)의 고등교육국제화에 대한 이론과 그 핵심 개념인 교육 허브 개념을 활용하여 구체적 사례를 분석하고, 한국의 고등교육의 해외진출의 실태와 유형을 분석한다. 특히 국내법의 근거를 확인해 실현 가능한 해외진출의 모델이 무엇인지를 확인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의 해외진출 사례의 분석과 해외진출이 활발하지 못한 이유를 찾기 위해 대학의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현재 국내 대학의 해외진출의 사례는 매우 적은 상황이고 그마저도 정보의 공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많은 연구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삼는 IUT의 사례(정일환 외, 2017)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대학들이 IUT의 성공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국내 대학이 가장 많은 해외 진출지로 계획하고 있는 중국(정일환 외, 2017)이 국제화의 모델로 삼고 있는 합작대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내 대학의 중국 진출시 필요한 법적 근거와 진출모델에 대해 찾아보고자 한다. 대학의 입장에서 해외진출의 어려움을 살펴보면 설립단계에서는 계약 당사자 간 협약과 협력 국가 간 주무관청의 인허가 절차에 관한 것이 주된 어려움이 될 수 있다. 운영단계에서는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학사관리와 교원파견 등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여기에 개별 대학이 가지는 특수한 상황에서 맞이하는 어려움이 추가될 수 있다. 대학내적으로는 현지 사정에 적합한 교육과정 확보방안, 전임교원 파견, 대학구성원의 역량과 적극성 부족, 투입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부족, 실패에 대한 위험부담, 해외진출 경험의 부족, 대학의 권한 부족 등의 어려움이 있다. 대학외적 어려움의 경우 국내 관련 법령체계의 미비로 인한 규제, 해외진출을 위한 재정 확보, 현지의 법령, 현지의 경제적 여건, 현지의 교육 인프라, 정부의 행 재정적 지원 부족, 관련법 규정 불확실, 현지파트너 인맥, 네트워크 부족 등이 대표적이다. 대학 관계자들의 면담을 통해 담당자로서 대학의 해외 진출에 관한 어려움을 살펴보면, 면담을 진행한 관계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어려움은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의 출발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해외 진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업무의 시작부터 힘들게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 각 단계별 업무의 내용이 정리된 해외진출의 표준화된 매뉴얼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있다. 운영과정의 경우에는 국내대학의 해외진출이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운영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전문가의 부재’ ‘재정 지원의 부족’, 명확한 ‘가이드 라인의 부재’가 대표적인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대학과 정책 당국이 목적과 전략을 가지고 ‘계획적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대학의 해외진출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 받는 IUT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교육부나 인하대는 IUT의 사례를 국내법적 근거를 통해 프랜차이즈 형식의 진출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IUT의 사례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의 13조의 2에 대한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특히 IUT는 모든 대학의 프로그램이 인하대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IUT는 설립 및 운영 일체에 소요되는 재원은 우즈벡 정부와 국영기업이 부담하며, 인하대는 자금 투자를 하지 않아 교육용역 수출로의 성격이 강하다. 이러한 방식은 위험 부담 없이 고등교육의 수출을 할 수 있는 대단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국내 대학은 중국으로의 진출시 IUT의 사례를 토대로 합작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가능하며, 교육허브를 구축할 수 있다. 중국은 고등교육기관의 세계적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고,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자발적인 진출을 하고자 하는 국가가 되고 있다. 중국 당국도 해외의 고등교육기관과의 협력에 매우 적극적이다. 특히 합작학교의 유치를 통해 해외 고등교육기관의 선진교육을 도입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국 당국의 활동과 합작학교의 사례를 통해 중국의 고등교육 국제화가 교육허브 구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사례조사들을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국내대학의 해외진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먼저, 본 연구의 결과를 교육허브 개념을 이용해 해석해 보면, 법적 규제가 까다로운 직접 진출 방식보다는 프로그램 수출을 통해 아시아와 중동의 교육허브에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국내의 경우 송도를 중심으로 교육허브 구축을 위한 해외대학 유치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외국인 유학생의 질 관리문제와 외국인 교원수의 정체 및 감소는 국내 및 국제행위자의 협업이 필수적인 교육허브구축에 있어 불리한 환경이 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 및 국내 대학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국내 대학의 해외 진출의 경우 분교를 통한 진출은 해당국의 법률적 제약과 국내법과의 충돌로 그 가능성이 높지 않으며 실제로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사례도 없다. 이에 교육 당국은 국내 대학의 국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완화를 통한 국내 대학 해외진출에 대해 지원하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의 부족과 체계적이지 못한 진행은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따라서 표준화된 매뉴얼의 마련이 필요하고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해 체계성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단계별로 대학이 점검할 사항 중 중요한 항목을 제안하였다.

      • 학교구성원의 회복탄력성 인식 : 교원, 일반직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비교를 중심으로

        박현숙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79

        최근 우리 사회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양상의 변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은 학교현장에 다양한 모습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학교구성원 모두의 회복탄력성 함양이 요구되며 이는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다. 교원에 대한 회복탄력성 연구가 비교적 활발히 진행되는 반면 일반직공무원이나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회복탄력성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 연구는 학교구성원의 회복탄력성에 관한 연구로 교원 및 일반직공무원,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회복탄력성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회복탄력성 필요성, 소통과 공감에 대한 기회 및 학교 공간 필요 인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이는 상호 협력·지원하는 교육공동체로서의 학교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구성원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복탄력성 함양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위한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다음 네 가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학교구성원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경향은 어떠한가? 둘째, 학교구성원이 인식하는 회복탄력성 필요성은 어떠한가? 셋째, 학교구성원이 인식하는 관리자 및 동료직원 간 협의회나 소통의 기회는 어떠한가? 넷째, 학교구성원이 인식하는 소통과 공감의 학교 공간 필요성은 어떠한 가?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일반계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원 193명, 일반직공무원 73명, 교육공무직원 95명 총 36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Reivich와 Shatte(2002)의 회복탄력성 척도 56개의 문항을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 것을 수정․보완한 김주환(2011)의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 KRQ-53척도를 이용하였다. 설문은 회복탄력성척도 53문항과 인구사회학적 변인 등을 묻는 10개 문항 총 63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회복탄력성 척도 53문항의 구성은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분되며 감정조절력, 충동통제력, 원인분석력을 물어보는 자기조절능력(18문항)과 소통능력, 공감능력, 자아확장력을 측정하는 대인관계능력(18문항), 자아낙관성, 생활만족도, 감사하기가 포함되어 있는 긍정성(17문항)문항으로 이루어진다. 연구 분석을 위해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독립 t-test,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scheffe test, -검증에 의한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연구 결과와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구성원의 회복탄력성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교원은 5점 만점에서 3.71점(SD=.38)으로 나타났으며 3개 하위 영역별로는 긍정성 3.82(SD=.47), 대인관계능력 3.67(SD=.43), 자기조절능력 3.64(SD=.43) 순으로 높게 인식하였다. 일반직공무원은 5점 만점에서 3.51점(SD=.42)으로 나타났으며, 3개 하위 영역별로는 긍정성 3.57(SD=.53), 자기조절능력 3.50(SD=.46), 대인관계능력 3.47(SD=.48) 순으로 높게 인식하였다. 교육공무직원은 5점 만점에서 3.52점(SD=.33)으로 나타났으며, 3개 하위 영역별로는 대인관계능력 3.54(SD=.38), 긍정성 3.53(SD=.45), 자기조절능력 3.49(SD=.41)순으로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구성원 간 회복탄력성 인식은 교원, 교육공무직원, 일반직공무원 순으로 높게 인식하였고, 교원이 일반직공무원, 교육공무직원보다 높게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에 대한 학교구성원(교원, 일반직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전체)의 인식 경향을 분석한 결과 5점 만점에서 평균 3.62점(SD=.39)으로 나타났으며, 회복탄력성 3개 하위영역별로는 긍정성 3.69(SD=.49), 대인관계능력 3.59(SD=.43), 자기조절능력 3.57(SD=.43) 순으로 높게 인식하였다. 3개 하위요인별 인식 차이로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 영역은 교원이 일반직공무원, 교육공무직원보다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구성원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필요성 인식을 분석한 결과, 교원 95.9%, 일반직공무원 94.5%, 교육공무직원 85.3%가 회복탄력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현장에서 학교구성원들은 긍정심리자본인 회복탄력성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학교구성원의 회복탄력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학교구성원의 관리자 및 동료직원 간 협의회나 소통의 기회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정기적으로 있다는 응답이 교원 63.7%, 일반직공무원 60.3%로 많았고, 교육공무직원은 40.0%가 필요할 때만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교구성원 중 교육공무직원이 교원과 일반직공무원에 비하여 협의회나 소통기회 마련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학교 조직 내 구성원 간 소통기회는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갈등 및 스트레스 양상을 감소시켜줄 수 있을 것이며, 학교조직에 대한 이해와 관심, 참여를 통하여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에 향후 소통과 협업의 학교 조직문화 조성 및 참여형 방식의 연수과정 개설 등을 통하여, 학교구성원의 바람직한 대인관계 의식과 관점을 형성하고 나아가 구성원들의 특성과 가치관을 이해 및 공감 나아가 화합으로 이끄는 제도적 지원과 조직 문화 형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학교구성원의 소통과 공감의 학교 공간 필요성 여부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교원 95.9%, 일반직공무원 89.0%, 교육공무직원 82.1% 로 구성원 모두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이러한 분석 결과는 학교 공간 필요성에 대하여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공간이 학생을 바꾼다 라는 말이 있듯이, 소통과 공감을 위한 학교공간은 학교조직 내 학교구성원 간 체계적 이해와 합리적 태도 및 방법 습득을 통하여 학교구성원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 및 학교 내 유휴 공간 활용방안에 반영되어, 구성원 간 다양하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학교 공간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상의 연구과정을 통하여 내린 결론은 학교구성원 간 상호 협력·지원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구성원의 회복탄력성 함양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회복탄력성의 하위 영역인 대인관계능력 영역중 소통과 공감 능력은 학교구성원의 파트너 십 과 협업능력을 향상시켜 구성원의 핵심역량을 향상시켜줄 것이다. 이에 향후 학교구성원의 회복탄력성 함양을 위한 학교 조직문화 조성 및 교육훈련 등의 제도적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주제어 : 회복탄력성, 학교구성원 ※ 이 논문은 2020년 2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석사(교육시설환경정책)학위 논문임.

      • 문화진단을 통한 교수.학습 중심의 학교 행정조직 개선안 탐색 : 서울시고등학교 교직원의 인식에 기초하여

        정주영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79

        본 연구는 교원과 행정직원으로 구성된 학교 행정조직이 교수·학습 활동중심으로 통합적·유기적 협력을 할 수 있는 학교 행정조직 개선안 마련을 위해 학교 교직원의 인식을 조사,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하여 설정된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조직과 구성원의 특성은 무엇인가? 둘째. 교원과 행정직원은 교육활동과 행정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 문화적 관점에서 그 차이는 어떻게 이해되는가? 셋째. 문화적 관점에서 교수·학습 중심의 학교 행정조직 개선안은 무엇인가? 연구내용을 달성하기 위해 문헌고찰과 설문조사 연구 방법을 병행하였다. 문헌연구는 학교조직의 문화적 진단과 기존의 구조적관점에서 추진 되어온 행정변화의 선행연구와 국내논문, 학술논문을 고찰하였고, 설문조사는 문화적 관점의 연구를 위하여 연구 대상을 서울특별시 소재 고등학교 재직 중인 교원 305명과 행정직원 112명을 대상으로 전자 설문지를 배포하여 학교문화 결정요인에 따라 인식조사 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거쳐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행정조직의 인적ㆍ공간적ㆍ업무적 특성과 ‘교원의 업무경감 정책’과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사업의 ‘학교업무 정상화 사업’ 중 학교조직 재구조화 영역의 ‘교육지원팀 운영’을 선행 연구하여 학교행정 조직변화의 구조적 관점의 한계를 검토하여 볼 때 구성원의 역동성과 자발적 참여 및 구성원의 갈등 유발의 한계, 학교조직의 행정업무 중심 변화부족, 학교 업무와 사무실배치 등에서 상호의존적 업무의 고려 한계 등이 있었다. 둘째, 문화적 관점의 측정은 문화결정 변인으로 학교설립별, 혁신학교여부, 구성원의 직위, 경력을 설정하여 교원과 행정직원의 인식차이 연구결과 교육의효과성, 교육활동과 학교행정에 대한 중요도와 이해도, 구성원간의 상호신뢰도, 구성원의 교육활동과 학교행정에 대한 이해노력도, 학교운영 행정업무에 대한 교원과 행정직원의 수행적절성 등 6개 항목 간 정(+) 상관계로 나타났으며, 전반적 특징은 직위와 경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교원은 관리자가, 경력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교원과 행정직원을 비교하였을 때 교원이 행정직원보다 전반적으로 항목별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교육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교원이 교육의 효과성과 신뢰도 등 학교 교육행정에 대한 긍정적 생각이 높음을 볼 때 행정직원도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참여와 이해도를 높여 학생교육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학교 문화가 매우 필요함을 나타내었다. 셋째, 학교운영 행정업무에 대한 교원과 행정직원의 수행적절성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교원의 전문성과 행정직원의 전문성이 혼재하여 있는 업무에 대하여 인식조사 분석결과 17개 항목 중 교원그룹과 행정직원 2개 그룹비교에서 서로 상반된 전문성을 말한 비율이 높은 항목은 6개 항목, 동일하게 인식한 항목이 3개 항목으로 나타났다. 12개 항목의 인식 차이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교원은 대부분의 일반적인 행정업무를 행정직원이 할 것을 원하고 있고, 행정직원은 인력수급의 문제로 거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판단된다. 이는 학교 행정조직 개선 전 교원과 행정직원의 직무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함께 구성원의 갈등 예방을 위한 문화형성이 필수로 선행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넷째, 교원과 행정직원 상호 간 이해와 협력증진 방법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서울의 현 고등학교에 가까운 이미지에 대해‘ 함께하는 광장’에 높게 나타났다. 개인적 차원의 이해와 협력증진 방안은 교원은 ‘학생 교육을 목표로 한 구성원의 자율성과 책임 향상에 스스로 노력’, 행정직원은 ‘학교 구성원 각 개인을 학생 교육을 위한 협력자로 생각함’가장 많았다. 학교 차원에서의 협력증진 방안은 관리자(68.2%), 교원(52.9%), 행정실장(71.9%)은 ‘관계지향․진취지향문화 등 학교조직 문화 형성을 위한 학교운영’이 가장 많았고, 행정직원(53.8%)은 ‘학교 차원의 업무조정 체제 마련’이 가장 많았다. 교육청 차원의 협력증진 방안은 관리자(36.4%), 행정실장(53.1%), 행정직원(48.8%)은‘교원은 학생교육, 행정직원은 학교행정 전담으로 직무명료화 기준마련과 학교 행정조직 재구성’이 가장 많았고, 교원(53.6%)은 교원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행정 업무량 감량 정책의 강력추진’이 가장 많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으로서 앞에서 제시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개선방향은 첫째, 서울시교육청 학교업무정상화 사업의 선행연구 결과 검토에서 제시한 학교행정조직의 교육지원팀 운영 모형을 확대하여 둘째, 학교행정 조직의 구조특성과 문화 셋째, 문화적 관점의 진단요소를 종합하였다. 개선안으로 학교 행정조직은 첫째, 현 학교 행정조직의 공간적 통합 재배치(통합 교육행정팀 모형) 둘째, 교육행정 지원인력 확충을 통한 교육행정팀 모형으로 개선이 필요하며, 학교 업무의 효율성과 구성원의 갈등 해소를 위해 교육청 차원의 학교 행정업무량 감량추진과 교원과 행정직원의 직무명료화 기준 마련이 절실하다. ※ 이 논문은 2019년 2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석사(인적자원정책)학위 논문임.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