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書紀에는 「ヒメ」를 표기할 때 「姬」「媛」를 사용하고 있다. 종래의 선행연구는 皇胤의 여자에는 「姬」를 사용하고, 他姓의 여자에는「媛」를 사용한다는 本居宣長의 說에 동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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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1999
Thesis(master's) --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 일어일문학과 , 1999
1999
일본어
735 판사항(4)
대한민국
49p. : ill. ; 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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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日本書紀에는 「ヒメ」를 표기할 때 「姬」「媛」를 사용하고 있다. 종래의 선행연구는 皇胤의 여자에는 「姬」를 사용하고, 他姓의 여자에는「媛」를 사용한다는 本居宣長의 說에 동의하...
日本書紀에는 「ヒメ」를 표기할 때 「姬」「媛」를 사용하고 있다. 종래의 선행연구는 皇胤의 여자에는 「姬」를 사용하고, 他姓의 여자에는「媛」를 사용한다는 本居宣長의 說에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선행연구에서는 同一神名人名 및 예외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았으므로 本橋에서는 이점을 더하여 고찰하였다.
兩字의 사용상황과 사용구분 결과, 兩字는 거의가 神名人名과 함께 사용되고 있으며, 혼용하는 예는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姬」에는 天皇, 皇后, 皇女, 尊, 王등 신분을 나타내는 語가 많이 접속되어 사용된 것에 비해, 「媛」는 단독으로 사용되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姬」「媛」가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와, 上接·下接하는 語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人代에 있어서는 皇胤에는 「姬」이, 他性에는「媛」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日本書紀에서는 천황으로부터 6世까지를 皇胤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보다 먼 경우는 他姓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皇胤인 여성에게 「姬」, 他姓의 여성에는 「媛」이라는 기준이 맞지 않는 예도 數例가 보였다. 그러한 예외는 卷에따라 편재하고 있는 것이 검토에 의해 밝혀졌다. 즉, 卷四는 皇胤에는 「姬」이 사용되고 있으나, 記事의 형식에서 보았을 때 혼인의 상대는 「媛」이 사용되며 탄생의 記事에 보이는 皇胤에게만 「媛」이 사용되는 특징이 있었다. 또, 卷五·六·七에는 皇胤이어도 皇后에는 「姬」, 妃에는 「媛」이라는 기준에 의해 兩字가 사용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神代에 있어서는 「ヒメ」의 표기는 거의 「姬」로 통일되고 있으며, 이것은 편찬자가 의식적으로 통일하려고 했다고 말할수 있다.
「姬」의 敬意의 변화를 「皇女」와의 비교를 통해서 본 결과, 「皇女」의 사용에 의해 「姬」의 敬意가 변화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姬命」,「姬皇女」,「皇女」라는 語로 交代됨에 의해 그 敬意도 신분을 나타내는 語에서 敬稱語로 변화되었다고 보여진다.
또, 「媛」은 「娘」의 등장에 의해 「ヒメ」에서 여성을 나타내는 접미어로서 변화하였으며 卷에 따라서는 「娘」과 교환되어 갔다고 말할 수 있다.
日本書紀에 보이는 「姬」「媛」는 平安時代에 編纂된 古辭書類에서 보이는 의미와는 다른 점이 있었다. 또 日本書紀에서는「媛」는 人名과 함께 사용되고 있으나, 古辭書類에는 이와 같은 용례는 보이지 않는다. 이 차이는 시대적 변천에서 생기는 것인지, 아니면 日本書紀의 表記의 특징인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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