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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입문과정 학생조종사들의 자기관리행동이 비행성적에 미치는 영향
김동균 ( Dong Kune Kim ),김근수 ( Keun Su Kim ),유도상 ( Do Sang You ),김정운 ( Jung Woon Kim ) 공군사관학교 2012 空士論文集 Vol.63 No.2
본 연구는 학생조종사들의 자기관리행동이 비행성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2011년 비행교육 입문과정에 입과한 학생조종사들을 모집단으로 선정, 최종 95명을 자료 분석에 활용하였으며, 자기관리행동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을 이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상관분석(correlation), 회귀분석(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방법을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비행성적은 최고점 500점으로 평가하였을 때 평균 351.652점이었으며, 자기관리행동의 하위항목들은 1~5점 범위 설정 시 4점 이상의 평균을 나타냈다. 둘째, 자기관리행동과 비행성적의 상관관계는 정신력관리, 고유행동관리, 훈련관리, 생활관리, 대인관계관리, 몸관리 순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자기관리행동이 비행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정신력관리, 대인관계관리, 생활관리 요인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고유행동관리, 훈련관리, 몸관리 요인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행교육 입문과정의 학생조종사들은 정신력관리, 대인관계관리, 생활관리, 고유행동관리, 훈련관리, 몸관리 등의 자기관리가 필요하며, 성공적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우수한 비행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위의 요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explored the correlation between Self-management behavior and Combat flight training. So, we collected 95 student pilots as the subjects. We have analyzed correlation, regression according to this research by SPSS 17.0. Through research methods such conclusions are as follows: 1. When a scale of 500 points, flight training grades are average 351.652. When a scale of 5 points, the grades are average 4. 2.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management behavior and Combat Flight Training correlated in order to Mental management, a unique behavior management, training management, lifestyle management, interpersonal management. 3. Flight training grades were a significant impacted on the, mental flight management, interpersonal, management, lifestyle management, but unique behavior management, training management, did not affect self management. Thus, the entering flight training student pilots need mental management, interpersonal relationship management, life management, unique behaviour management, training management and self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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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 Chang Gi Min ),김동균 ( Dong Kune Kim ),김인기 ( In Ki Kim ) 공군사관학교 2013 空士論文集 Vol.64 No.2
본 연구에서는 사관생도의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규명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현재 공군사관학교 2~3학년 생도 179(남 148명/여31명)명이 실제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MBTI 성격유형 검사지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성격유형 파악을 위해 빈도분석을 실행하였고, 성별 및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으며, 자료처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사관생도들은 16가지 성격유형 중 ESTJ(39명/21.8%)형과 ISTJ(23명/12.8%)형이 가장 많이 나왔으며, 이는 상황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며, 활동을 조직화하고 주도해 나가는 지도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신중하고 조용하며 집중력이 강하고 매사에 철저하며 사리분별력이 뛰어난 것으로 성격유형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반면 ENFJ형에서는 전혀 대상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성격유형의 특성은 ENFJ형은 타인의 관심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을 배려하고 표현이 설득적이다. 의사전달을 잘 하는 성격유형이며, 언론인, PD, 외교관 등의 직업이 적합하다. 이 성격유형은 선행연구에서도 다른 유형에 비해 적게 나타나는 유형임을 알 수 있다.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대체방식의 하위요인에 대한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 가지 성격지표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사관생도의 성별과 네 가지 성격지표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결론적으로 사관생도들의 성격유형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지도력이 있고, 신중하며 집중력이 강하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있어서 적극적인 대처 방식인 문제 중심적 대처와 사회적지지 추구의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에 직면하였을 때 문제를 파악하고 조언을 구하며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In this study, the nature of cadets to identify the type of stress coping strategies is the main purpose. These studies aim to achieve Grade 2-3 Current Air Force Academy Cadet 179 (M 148 people / F 31) was used to analyze the actual people. For this study MBTI personality type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questionnaire Questionnaire was used to identify personality types were run frequency analysis, gender and personality type, stress coping strategies to determine the difference between the t-test was conducted, data processing results were as follows. Cadets are 16 kinds of personality type ESTJ (39 persons / 21.8% ) type and ISTJ (23 persons / 12.8% ) and has been the most common type, which is concrete and real and realistic about the situation and the activities organized and led can be seen that the outgoing leadership. In addition, a careful and thorough in everything, quiet and strong concentration and sari to be superior discernment personality types can be concluded. ENFJ type, while the subjects did not show at all. The characteristics of this personality type ENFJ brother listen to the concerns of others, they are caring and persuasive expression. Better communication and personality types, journalists, PD, professional diplomats such as is appropriate. Two personality types in the previous studies that appear less than other types can be seen that type. Alternative methods based on gender stress factor for the lower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 seen. Four kinds of indicators according to the nature of the difference between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the result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adets of the indicators according to the nature of gender and four in stress coping strategies did not differ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the nature of the cadet type specific and realistic, leadership, and carefully focused and strong. Stress Coping in active problem -focused coping strategies of coping and seeking social support when faced with stress over how to identify problems and seek advice actively trying to solve can be co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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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균,전상윤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03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14 No.4
본 연구의 목적은 비행훈련 과정에 입과한 99-3차 조종학생 105명을 대상으로한 초등·중등·고등 비행훈련 과정에서, 전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조종학생 및 재분류된 학생들의 심리적 요인 그리고 각각의 비행훈련 과정에 따른 수료자와 재분류자의 심리적인 요인이 비행훈련 수료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비행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조종학생들과 재분류된 학생들간의 심리적 요인에서는 자신감 및 지각된 신체 자신감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각 과정별 비행훈련에서 보면, 초등 및 고등 비행훈련과정의 수료자와 재분류자 간에서는 신체불안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조종학생들을 선발, 양성하는 데 있어서 우수한 조종사가 될 수 있는 '잠재능력'을 나타내 주는 '참고자료'로서의 정보제공과 효과적인 비행훈련을 위한 '비행적성검사' 방법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psychological factors and pilot training Courses. Psychological factors were cognitive state anxiety, somatic state anxiety, self-confidence and perceived physical competence factor and Subject for this study was the student pilot for a total 105. Psychological factor was measured by utilizing the questionnaire modified Anova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In the primary course for PT(pilot training), there are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psychological factor between groups that accomplish PTC(pilot training course) and group that don't, in the factor of self-confidence and perceived physical competence. In the secondary course for PT(pilot training), there are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psychological factor between groups that accomplish PTC(pilot training course) and group that don't, in the factor of somatic state anxiety. Following that, there are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psychological factors between groups that accomplish the whole PTC(pilot training courses) and group that don't, in the factor of self-confidence. In a conclusion, I hope that this research be useful to select and training pilot candidates and to give them to potential power to be excellent pilot and it can also helpful to study how to develope pilot aptitude tests for the effective pilot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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