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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prospects of supply and demand for urologists in Korea
오영호 대한비뇨의학회 2017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 Vol.58 No.6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orecast the future supply and demand for urologists and to discuss the possible policy implications. Materials and Methods: A demographic utilization-based model was used to calculate the total urologist requirements for Korea. Utilization rates for ambulatory and inpatient genitourinary specialty services were estimated according to age, sex, and insurance status. These rates were used to estimate genitourinary specialty-specific total service utilization expressed in patient care minutes for future populations and converted to genitourinary physician requirements by applying per-genitourinary-physician productivity estimates. An in-and-out movement model for urologist supply was used. Results: Depending on assumptions about data at each step in the method, the supply of urologic surgeons is expected to exceed the demand by 2025 under the current enrollment rate of specialists (43.5% in 2012) when comparing the results of the projections under demand scenarios 3 and 4. However, if the current enrollment rate persists, the imbalance in supply and demand will be not severe by 2030. The degree of imbalance can be alleviated by 2030 by maintaining the current occupancy rate of urologic residents of 43.5%. Conclusions: This study shows that the number of residents needs to be reduced according to the supply and demand for urologic surgeons. Moreover, a policy should be established to maintain the current occupancy rate of residents. The factors affecting the supply and demand of urologic surgeons are complicated. Thus, comprehensive policies encompassing these factors should be established with appropriate solutions.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1 보건복지포럼 Vol.171 No.-
국민의 건강수준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건강과 관련된 많은 요인들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의료이용의 접근성과 보건의료체계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문제들을 개선하고 해결하여야 한다. 그동안 정부는 효율적이고 형평성 있는, 그리고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다. 문제는다양한 문제들을 한 번에 또는 한 해 동안에 해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보건의료 정책방향과 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2011년 보건의료분야에서는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망을 내실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의 선진화와 의료체계의 효율화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특히 급증하는 국민의료비, 건강문제의 만성질환화 그리고 국가 간 보건의료 개방과 경쟁의 심화, 보건의료산업의 발전 등 다양화되고 증가하고 있는 보건의료문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0 보건복지포럼 Vol.48 No.-
개방형병원제도는 일반적으로 의사가 병원에 고용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병원 밖에서 독립적으로 개원을 하고 있으면서 입원 또는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는 환자가 발생할 경우 병원과 계약을 체결하여 계약병원에 자신의 환자를 의뢰 입원시켜 치료를 하고, 병원측에서는 의료사설 및 장비, 인력 등을 갖추어 개업의사가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최소한의 인력으로 입원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형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개방형병원제도는 의료자원의 효율성 저하와 경영난에 봉착한 의료기관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국민의료서비스 제공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중의 하나로 본고에서는 이의 현황과 확대방안을 알아보았다.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2 보건복지포럼 Vol.70 No.-
사회 및 경제적 여건의 변화에 따라 질병양상도 크게 변화하여 19600년대까지만 해도 감염성 질환이 주된 사망 원인이었으나, 1970년대부더는 순환기게질환, 맘 등과 같은 비감염성 만성퇴령성질환들이 주 사망원인이 되고 있으여, 이러한 만성퇴령성질환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계속되는 생환양식의 변화 등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의료서비스 공급체계는 주로 영리추구 위주의 치료사업에 편중되어 있으며, 만성퇴령성질환과 관련된 국민보건과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 서비스인 건강증진, 예방, 추구관리, 재활 요양 등의 보건서비스는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민간외료에서 공급을 기피하는 현실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거시적인 측면인 국가보건의료체계의 관점에서 효율적인 만성퇴령성질환 관리방안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0 보건복지포럼 Vol.169 No.-
일차의료는 보건의료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비용-효과적인 의료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가 직면하고 있는 고비용-비효율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안 중의 하나는 일차의료의 중요성의 강조와 일차의료의 역할과 기능의 정립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본고는 주요국가의 일차의료제도와 일차 진료의사 양성제도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일차의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