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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조정(趙靖)의 일기를 통해 본 전쟁 속 일상과 가족

        김정운 ( Kim¸ Jeong-un )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2021 嶺南學 Vol.0 No.76

        조선시대 16세기 후반에서 17세기는 커다란 변화의 시기였다. 학문과 국가운영 전반에 도약이 있었다. 반대로 위험도 컸다. 연이어 외적이 침략하였다. 전쟁으로 많은 것이 훼손되었고, 또 새롭게 만들어졌다. 본고는 이 시기 사대부의 일상생활에서 이것을 확인해 보았다. 대상은 조정(趙靖, 1555~1636)이다. 조정은 경상도 상주에 살았고, 과거(科擧)에 합격하고 관직을 지낸 이력이 있다. 그리고 그는 전쟁기간에 일상생활을 기록한 일기를 남겼다. 본고는 다음 세 가지에 주목하였다. 첫째, 피란 생활의 단위와 생활방식이다. 피란 생활의 단위는 바로 생존을 함께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둘째, 전쟁 중에 생계를 마련하는 방식과 의례 활동이다. 조정은 식량을 얻기 위해 걸어서 산을 넘어 관창(官倉) 앞에서 밤새 기다리면서, 이전에 한 번도 해 본적 없는 일이라고 하였다. 이런 형편에서도 선조의 제사를 위해서 생선과 국을 준비하였다. 그에게 의례는 생존에 관계된 것이었다. 셋째, 친족네트워크가 사회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이다. 조정은 의병에 가담하였고, 의병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혼인으로 맺어진 친족관계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자원이 되었다. Joseon witnessed huge changes between the latter half of the 16th and 17th century. People were making a leap in studies and national management, and they also faced tremendous risks caused by foreign invasions, which drove people into huge shock and changes in their thinking and daily lives. War caused shocking experiences for them. Many things were damaged and made anew. This study set out to examine these changes in the daily life of nobility during those years with a focus on Jo Jeong(1555~1636). He lived in Jangcheon, Sangju, Gyeongsang Province, passed the state examination, and held office as a government official. He left behind his journal of his daily life during the war. The study focused on three aspects about him: first, it focuses on the unit and lifestyle of refugees to understand the minimum unit for survival; secondly, it focuses on the ways that people earned a living and held ceremonies during the war. Jo Jeong climbed over a mountain on foot and waited in line before a government warehouse all night to receive food rations, which was something he had never done in his life before the war. In these circumstances, he prepared fish and soup for ancestral rites. For him, formalities were related to his survival. Finally, the study also focused on human networks and their operating methods. Jo Jeong joined the army raised in the cause of justice based on his human network, and this was also his activity for social survival as a nobleman.

      • KCI등재

        조선 후기 사족의 혼인과 이주

        김정운(Kim, Jeong-Un) 고려사학회 2015 한국사학보 Vol.- No.60

        士族은 조선 시대의 특권계층으로,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존재하였으며, 16세기 이후에는 자신들이 주도하는 사회 질서를 만들었다. 사족이 특권 계층으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科擧에 합격하고 관직을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혼인이다. 이것이 복합적으로 작용될 때 사족은 특권층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본고는 경상도 예안에 사는 광산김씨의 사례를 통해 사족의 혼인과 移住의 의미를 검토했다. 15세기는 사족이 이주와 정착을 빈번하게 했다. 광산김씨의 경우에 김무가 안동에 이주한 이후 3대 동안 안동을 거쳐 예안으로 이주했다. 이 시기에 사족이 이주와 정착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한 것은 상속과 그 지역 농업의 발전 가능성이었다. 김효로는 매우 다양한 곳에서 상속을 받았고, 가장 큰 비중은 예안에 있었다. 결국 김효로는 예안으로 이주하였는데, 이것은 상속과 농업의 발전 가능성이 함께 작용한 경우이다. 가족 질서의 측면에서 보면 이 시기는 친가, 외가, 처가의 영향이 함께 작동했다. 그러면 혼인 한 후에 어디에 살 것인가? 사족은 상속받은 곳 가운데 가장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을 선택하였다. 그러므로 이 시기 사족의 가족 질서는 친가와 처가, 외가 가운데 한 곳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이를 토대로 가족 운영이 이루어졌다. 16세기는 정착한 시기이다. 김효로가 예안에 정착한 이후 그의 자손은 예안에 집중적으로 거주했는데, 효로의 2남 2녀 가운데 2남 1녀가 예안에 거주했다. 이 시기에는 入鄕祖라는 개념이 생겨났고, 그 후손이 함께 거주하면서 내부의 결속이 확립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상속은 여전히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김해와 김부필 등의 경우가 그러했다. 차이점은 이 시기 예안에서 태어나서 혼인한 광산김씨 남성은 혼인한 이후에 처가에서 상속은 받았지만 처가로 이주한 경우는 없었다. 17세기 중반은 다시 이주가 있었다. 광산김씨가 예안에 정착한 이후 3대가 지난 시기이다. 대체로 김효로가 예안에 정착하고 120년 정도 시간이 지났으며, 그 사이에 자손의 수는 크게 늘어났는데, 이것은 족보에 기재된 인구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그동안에는 광산김씨의 남성은 혼인한 후에도 모두 예안에 거주했는데, 이제 더 이상 모든 광산김씨 남성이 예안에 거주할 수가 없었다. 문제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이 때에도 역시 상속이 거주지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고, 오히려 처가나 외가가 더욱 중요해졌다. 친가의 상속은 대체로 적장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갔으므로, 차남 이하는 배우자의 가계로부터 상속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그러므로 이 시기는 혼인이 사족에게 더욱 중요하게 작용했다. 18세기 이후 사족의 이주와 정착에서 혼인의 기능은 매우 중요했다. 이것은 사족이 이주해 간 지역이 공통적으로 외가와 처가였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사족의 혼인과 이주를 볼 때, 혼인을 통해 형성된 부부의 관계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이해할 수 있다. Sajok(士族) were a privileged class during the Joseon period. They were based in the local community and took the lead in social order which they made. To Sajok(士族), passing the state exam and working as a government officer were the most important events to establish theirselves as a privileged class. The next important event was marriage. This article examined the meaning of Sajok(士族)’ marriage and immigration by studying the case of Gwangsan Kim’s family who lived in Yean, Kyong Sang. In the 15th century, Sajok(士族) frequently moved and settled down. In the case of Gwangsan Kim’s family, KIMMOO firstly moved to Andong region and moved to Yean region during following three generations. At this time, inheritance and developmental potential of local agriculture took an important role to Sajok(士族) determining move and settlement. Eventually, KIMHYORO moved to Yean region and this is the case that inheritance and developmental potential of local agriculture took into effect together. In terms of family order, father’s side, mother’s side and wife’s side played a role together. Sajok(士族) chose the place where has the biggest developmental potentials among the source of inheritance. Therefore, Sajok(士族)’ family order worked as they freely choose from father’s, mother’s and wife’s side and that was how family management worked at this time. The 16th century was the time of settlement. After KIMHYORO settled in Yean, three children out of four, two sons and two daughters, lived in Yean. Inheritance still came through various channels, KIMHEA and KIMBUPILL’s case shows it. The difference was that there was no case of immigration when a Gwangsan Kim’s son who was born in Yean married another region’s woman no matter they inherited from wife’s side. After middle 17th century, immigration took place once again. In the mean time, the number of descendants was remarkably increased. Meanwhile, most of Gwangsan Kim’s sons lived in Yean region after marriage, there was no more space for them. Then, where they should have chosen to move? Still, inheritance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Mainly, one’s paternal family’s inheritance was to the eldest son’s advantage so getting inheritance from wife’s side became more meaningful to other sons. By looking through the marriage and immigration of Sajok(士族), the late Joseon’s conjugal relations can be understood as a complementary relationship.

      • 건강검진 후(後) 건강수치 읽기 - 2013년 새해맞이 우리가족 연령대별 건강계획 세우기

        김정운,Kim, Jeong-Un 한국건강관리협회 2013 건강소식 Vol.37 No.1

        새해를 맞아 흔히 세우는 계획의 주제로는 무엇이 있을까? 저축, 금연, 여행, 자격증, 학습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런 많은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모든 계획의 밑바탕이 되는 '건강 계획'이다. 성장기인 10대부터 청장년층을 넘어 노년기까지, 우리가족의 연령대별 건강계획을 세워보자.

      • 이름다운 노후 건강한 노년 - 행복한 노후 생활의 필수 아이템 '자원봉사'

        김정운,Kim, Jeong-Un 한국건강관리협회 2013 건강소식 Vol.37 No.4

        주로 학생과 청년층에서 많이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 자원봉사. 그러나 최근 인생에서 체득한 양질의 경험과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어르신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용사, 공예 강사, 문화해설사, 하모니카 강사 등 활동 내용도 다양하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봉사활동은 다음 세대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 휴테크-일과 놀이의 이분법을 넘어

        김정운,Kim, Jeong-Un 벤처기업협회 2003 벤처다이제스트 Vol.38 No.-

        21세기는 일과 놀이의 구분이 모호해 질것이라고들 한다. 즉 놀듯이 일하고, 일을 하면서 놀아야 한다. 기존의 이분법으로는‘죽도 밥도 안 된다’고 타박을 받을 만한 것이‘죽’도‘밥’도 아닌 새로운 퓨전음식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 질병 핫이슈 - 붉어도 너~무 붉어~ 방치하면 악화되는 안면홍조증

        김정운,Kim, Jeong-Un 한국건강관리협회 2012 건강소식 Vol.36 No.12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 수축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심각해지는 질환이 바로 안면홍조증 이다. 단기간에 치료하기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이러다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내버려두면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되기 십상이다.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 운동 플러스 - 근지구력과 심폐능력을 길러주는 아이스 스케이트

        김정운,Kim, Jeong-Un 한국건강관리협회 2013 건강소식 Vol.37 No.1

        한여름에도 실내 아이스링크를 이용할 수 있지만 역시 아이스 스케이팅은 찬바람을 가르며 한겨울에 타는 것이 제맛이다. 차가운 링크를 돌고 나서 스케이트장에서 먹는 따끈한 어묵과 김이 모락모락 나는 라면의 맛은 특별하다. 추억도 살리면서 건강도 챙기는 아이스 스케이트.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 휴테크-쉴 때는 걱정도 쉬자

        김정운,Kim, Jeong-Un 벤처기업협회 2003 벤처다이제스트 Vol.34 No.-

        일에 대해 강박적인 사람들은 정말로 놀고 싶어도 머릿속에서 일이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늘‘매사 완벽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늘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앞으로 전진하지 못한다. 이들의 일처리 방식은 창의적이지 못하여 구태의연하다

      • 생활습관병 예방 프로젝트 3 예방하기 - 청소년.여성 흡연 예방이 중요하다

        김정운,Kim, Jeong-Un 한국건강관리협회 2013 건강소식 Vol.37 No.5

        담배에 대한 첫 번째 질문. 흡연은 습관일까? 질병일까? 혹시 습관이라고 답했다면 당신의 담배에 대한 인식이 적어도 20년은 뒤쳐졌다. 흡연에 따른 건강악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흡연은 '질병'으로 인식되는 추세이다. 특히 성장이 끝나지 않은 청년기의 흡연이나 임신과 출산을 겪을 여성의 흡연은 더 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청소년과 여성의 흡연, 무엇이 문제일까?

      • 휴테크-‘반칙왕’에서 ‘예술가’로

        김정운,Kim, Jeong-Un 벤처기업협회 2003 벤처다이제스트 Vol.39 No.-

        21세기 기업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구성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서로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노하우가 공유되고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의 가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지식경영에 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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