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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경영자 교체연도의 이익조정

        심동석(Shim Dong-suk),안창호(Ahn Chang-ho) 한국국제회계학회 2015 국제회계연구 Vol.0 No.64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교체연도의 이익조정 현상을 분석한 국내연구는 두 편으로 매우 적어 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전체표본을 전임경영자 퇴임유형과 신임경영자 영입유형으로 각각 구분한 소표본을 대상으로 이익조정 현상을 분석한 국내연구결과는 서로 일치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표본으로 선정된 167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교체연도의 이익조정 현상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체표본에 대한 성과대응 재량적 발생액은 –0.024(t=-1.29)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 한국적 기업환경에서 신임경영자의 big bath에 대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big bath 현상을 분석한 국내외 모든 선행연구결과와 상반되는 것이다. 이는 한국에서 일부 신임경영자는 유리한 자금조달과 신용등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이익을 상향조정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으로 전체표본을 신임경영자의 영입유형에 따라 외부영입과 내부승진으로 구분한 두 소표본의 성과대응 재량적 발생액은 1%에서 유의한 –0.092(t=-2.70)와 0.013(t=0.22)으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두 소표본간의 성과대응 재량적 발생액 평균 간의 차이가 –0.105(t=-2.74)로 1% 수준에서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전체표본을 전임경영자 퇴임유형과 신임경영자 영입유형을 함께 사용하여 비자발교체/외부영입 소표본과 자발교체/외부영입 소표본을 대상으로 측정한 성과대응 재량적 발생액은 5%에서 유의한 –0.088(t=-2.22)과 –0.086(t=-1.74)으로 각각 나타났다. 그러나 두 소표본간의 성과대응 재량적 발생액 평균간의 차이는 –0.002(t=-0.13)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외부투자자들이 최고경영자 교체 후에 공표된 이익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이익을 예측할 때 신임경영자의 영입유형에 따른 이익조정 현상을 신중하게 감안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 incoming CEO is to make a big bath at the transition year associated with CEO turnover using performance-matched discretionary accrual measures. With 167 CEO changes data collected over 2000-2005 periods from Korean listed companies. We examine the empirical evidence on earning management associated with CEO turnover. The empirical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using full sample, we find evidence that the incoming CEO is not likely to take a big bath at the transition year. This finding is not consistent with that in all prior researches. Also this finding suggests that all the incoming CEOs do not make opportunistic earning management. Second, we examines whether types of incoming CEO(internal promotion vs external recruitment) affect the level of earning management. We find evidence that externally recruited CEO is more likely to deflate earnings in order to make a big bath. Finally, when incoming CEO is externally recruited, we also examines whether types of departing CEO(voluntarily turnover vs forced turnover) affect the level of earning management. We do not find an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rms of level of earnings management between samples having voluntarily vs forced CEO turn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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