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廉京淑 효성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도호국단 1985 社會科學大學論文集 Vol.2 No.-
이상의 圖書館學 관계 잡지의 引用文獻을 資料形態別, 言語別 分析, 資料의 수명측정, 중요잡지, 著者의 權威등으로 分析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논문 1편당 평균 인용문헌을 20회였다. 둘째, 圖書館學 硏究者들의 形態別 資料 利用度는 단행본과 잡지가 대부분인데 單行本과 雜誌의 利用 比率은 단행본 41.1%, 잡지 39.6%로 나타났는데 이는 社會科學 分野 硏究者들의 資料 利用 형태와 연관성이 있다. 셋째, 言語別 利用에서는 영자자료, 한국어, 일본어자료의 순으로 영어자료의 利用率이 높은 것은 도서관학 분야의 硏究活動이 영어권 국가에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한국어의 이용은 자국어이기 때문이고, 일본어는 도서관문화 수준이 우리보다 높은 인접국가의 언어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넷째, 利用 資料의 수명에 관해서는 최근 5년내 발행된 자료는 출판직후부터 늘어 나다가 거의 비슷한 분포로 많이 이용되다가 5년 경과년도가 지남에 따라 차츰 利用 비율이 떨어지고 있다. 다섯째, 도서관학 分野의 중요잡지는 서양문헌에서는 College and Research Libraries, Library Trends, Library Journal순이고 동서는 도협월보, 도서관, 국회도서관보였다. 여섯째, 국내에서 많이 인용되고 있는 학자로서 도서관학 분야 연구자는 이재철, 장일세, 정필모, Shera의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문헌을 더 많이 引用하면서 국내저자의 인용순서가 1위인 것은 국내에서 그들 硏究者가 集中的으로 論文을 많이 저술한 때문이기도 하지만, 외국문헌은 권위성이 분산돼 있는데 비해 국내의 硏究活動의 폭이 외국 저자들 보다 좁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