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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rds Educating Brunei Darussalam Locals on Using Various Renewables as Feasible Energy Resources
Kiefer Lim Yi Heng,Kam Yi Jie 국제과학영재학회 2020 APEC Youth Scientist Journal Vol.12 No.1
We posted a survey in the subreddit r/Brunei and 54 people answered it. This survey strongly suggests that the people of Brunei under the age of 30 are very pessimistic of Brunei successfully sustaining itself when its main source of revenue and energy, fossil fuels, runs out in 2035. However, they are supportive towards Brunei investing and improving in Brunei’s future sooner than later to secure the country’s economy, revenue, and energy, and ultimately maintain the standard of living of the population. They are also generally willing to take up environmental-friendly activities such as use public transport if it is well developed and convenient. For effective measures, the government can implement projects making renewable energy easier to access to encourage the locals to use renewable energy, particularly by making renewable energy cheaper and providing loans. The government could also aid the locals in making decisions to use renewable energy, basic knowledge of using and maintaining relevant renewable energy. Moreover, the government should make renewable energy more competitive than fossil fuels in terms of convenience and cost to push locals to use renewable energy, while encouraging locals to adopt renewable energy though mass media.
Gangnam Style erklärt ‒ -Ein Beitrag zur deutsch-koreanischen Verstandigung-
kiefer, Klaus H.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2013 獨語敎育 Vol.56 No.-
Im Zuge der Globalisierung müssen sich auch die landessprachlichenDidaktiken wandeln. Zu den Aufgaben der Fachdidaktik, hier desDeutschen, gehört es seit langem, den Lektürekanon mit zu bestimmen. Dass dabei nicht mehr nur deutsche Literatur zu behandeln ist, ist in dermultimedialen und multikulturellen Gegenwart augenfällig. Derüberwältigende Erfolg des K-Pop und insbesondere von Psys »GangnamStyle« als Rapsong und als Video, von sonstigen Aufführungen ganz zuschweigen, zeigt sich in Deutschland schon bei Grundschülern. Da dasPublikum außerhalb Koreas aber weder den Text versteht, noch auch dieVideosequenz zu deuten vermag, außer in ganz rudimentären Sinne, greiftes zu sehr fragwürdigen, ja falschen Übersetzungen, sog. »lyrics«, die imInternet kursieren, oder zu Parodien, die so gut wie nichts mit demOriginal zu tun haben. Hier entsteht eine pädagogische Pflicht zurAufklärung. »Gangnam Style« ist ein ironisches Kunstmärchen, das von demWunsch des armen Helden (alias Psy) seinen Anfang nimmt, dassagenhafte >Gangnam< (konkret: ein superreicher Stadtteil von Seoul) zuerobern. Da der Märchenheld kein Pferd besitzt, erfindet er einen Pferdebzw. Reitertanz, er wird gewissermaßen zum >Kentaur<. Dennoch sindseine Errungenschaften blamabel. Selbst in dem von ihm erfundenen Tanzwird er von einem authentischen Gangnam-Jüngling übertrumpft, dermehr noch als ein Pferd einen Mercedes-SLK mit 184 Pferdestärken seineigen nennt. Der >Hans im Unglück< findet jedoch sein >Königreich< in Gestalt einer U-Bahn-Prinzessin. Seine Traumfrau, deren Tugenden ervon Anfang an propagiert, entspricht freilich einem auch in (Süd-) Korearecht konventionellen Rollenbild, dem er selber verpflichtet ist: Tagsüberwird anständig gearbeitet, zur Nacht hin erfolgt ein >switching< desVerhaltenscodes zur ausgelassenen Sinnesfreude hin. Der Held gibt sichmit dieser erotischen Erfüllung zufrieden, ohne je ganz nach >Gangnam<gelangt zu sein, also z.B. eine Millionärstochter als Braut erworben zuhaben. »Oppan Gangnam Style« fungiert eingangs als imperativer Impuls desHelden, zugleich als das leitende Prinzip des gesellschaftlichen Erfolgs,quasi als mythischer >Big Brother<, von dem der Held schließlich zuprofitieren sucht, indem er gegenüber der umworbenen jungen Frau selberin die Rolle des »Oppan«, des kompetenten »älteren Bruders« schlüpft. Text, Bild und Musik sowie Tanz bieten komplexe fächerübergreifendeAnlässe zur Analyse und Interpretation, wobei sich deutschen Schülernsowohl das Fremde, Fernöstliche als auch das im Fremden ganz Vertraute,die Suche nach Glück, eröffnen kann. Dieser »pursuit of happiness« kannreflektiert, diskutiert und in Frage gestellt werden. In einemproduktionsorientierten Ansatz können Alternativen erdacht, erdichtet undinszeniert werden. »Gangnam Style« fordert und fördert Lernen mit allenSinnen.
Klaus H. Kiefer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2007 독일어문화권연구 Vol.11 No.4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과거로 향한” 해석학 대신 “현재적 해석학”은 현재와 미래를 향한다. 레싱의 나탄 을 친(親)이슬람적인 작품으로 보는 것이나, 작가가 이슬람의 위협을 대단치 않게 보았다며 그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은 잘못된 태도이다. 아래의 논문에서는 여러 가치들 자체에 대해 논하기 보다는, 이 가치들이 가지는 언어적·텍스트적·담론적 가능성에 대해 다루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우의”라고 지칭한 것은 작품내적으로는 “동화”나 “짧은 이야기”로 지칭된다. “짧은 이야기”는 나탄 창작을 위해 참조한 데카메론 에서 연유한 “짧은 노벨레”에 기인한 표현이다. 레싱 자신이 작품과 관련하여 “우의”라는 표현을 쓴 일이 없고, 반지우의가 “옛날옛날에”로 시작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런 동화적인 속성에도 불구하고 레싱이 동화라는 장르에 무게를 두지 않은 것은, 당시의 통속적인 언어사용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화와 우의를 나누려는 뤼디거 췸너의 시도 역시 별 의미가 없는데, 왜냐하면 레싱 자신이 이 두 장르의 경계를 지워버리기 때문이다. 동화든, 우의든, 우화든 혹은 짧은 이야기든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표현형식들이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레싱이 의지하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모든 것의 상위개념을 “예(例)”라고 보고, 여기에 실제로 “일어난 행위”에 대한 보고와 “유사한 것”이라는 허구가 속한 것으로 보았다. 데카메론 의 장면들을 레싱은 통일적인 드라마 줄거리라는 테두리 속에서 설명한다. 물론 드라마에서는 이야기가 더 계속되며 자라나서 마지막에는 스스로를 증명한다. 이는 잉그리트 슈트로슈나이너-코르스가 이 작품의 “우의적 미학성”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이다. 기적의 반지를 장식하고 있는 보석이 오팔이라는 사실은, 원래 반지가 사라지고 없다는 판사의 추측을 뒷받침한다. 왜냐하면 18세기에 오팔은 모조품이 나올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모조품을 가지고 있는 세 형제는 모두 “속임을 당한 거짓말쟁이”이다. 췸너가 추론한 바처럼 “진짜 반지는 예술가가 가지고 있다!” 이로써 예술의 자기테마화가 문제시된다. 보다 높은 차원, 즉 미적이고 기호론적인 담론의 차원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레싱의 희한한 계산식은 종교 간의 경쟁을 모의전쟁, 즉 자의적인 혹은 상징적인 기호를 둘러싼 싸움이라는 점을 드러낸다. 데리다가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기호개념은 현존의 형이상학뿐만 아니라 -왜냐하면 기호란 언제나 어떤 다른 것 부재하는 것을 지시하므로- 형이상학 자체를 뒤흔든다. 말도 없이 요술반지를 훔친 것은 한편으로 예술가가 성스러운 것에 관한 고귀한 담론을 요구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는 자신이 단지 도둑이자 허구작가라는 점을 드러낸다. 레싱은 기교적인 구성을 통해 자의적인 기호들을 “자연스럽고”, 믿을만하며, 개연성이 있는 기호들로 “동기부여”하긴 하지만, 그가 니콜라이에게 보낸 편지에서 미학과 기호론의 관계에 대해 분명히 한 것처럼 이러한 시문학적 계약은 “기만”이다. 기독교 교리를 오용한다는 혐의로 신학적 출판이 금지되자 레싱은 자신의 견해를 문학작품속에 피력한다. 나탄 은 중단되었던 「단편」논쟁을 옮겨놓은 것이다. 모든 문학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오리엔트를 지시하 ...
( Klaus H. Kiefer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2007 독일어문화권연구 Vol.16 No.-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과거로 향한 해석학 대신 현재적 해석학은 현재와 미래를 향한다. 레싱의 『나탄』을 친(親)이슬람적인 작품으로 보는 것이나, 작가가 이슬람의 위협을 대단치 않게 보았다며 그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은 잘못된 태도이다. 아래의 논문에서는 여러 가치들 자체에 대해 논하기 보다는, 이 가치들이 가지는 언어적·텍스트적·담론적 가능성에 대해 다루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우의라고 지칭한 것은 작품내적으로는 동화나 짧은 이야기로 지칭된다. 짧은 이야기는 『나탄』 창작을 위해 참조한 『데카메론』에서 연유한 짧은 노벨레에 기인한 표현이다. 레싱 자신이 작품과 관련하여 우의라는 표현을 쓴 일이 없고, 반지우의가 옛날옛날에로 시작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런 동화적인 속성에도 불구하고 레싱이 동화라는 장르에 무게를 두지 않은 것은, 당시의 통속적인 언어사용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화와 우의를 나누려는 뤼디거 췸너의 시도 역시 별 의미가 없는데, 왜냐하면 레싱 자신이 이 두 장르의 경계를 지워버리기 때문이다. 동화든, 우의든, 우화든 혹은 짧은 이야기든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표현형식들이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레싱이 의지하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모든 것의 상위개념을 예(例)라고 보고, 여기에 실제로 일어난 행위에 대한 보고와 유사한 것이라는 허구가 속한 것으로 보았다. 『데카메론』의 장면들을 레싱은 통일적인 드라마 줄거리라는 테두리 속에서 설명한다. 물론 드라마에서는 이야기가 더 계속되며 자라나서 마지막에는 스스로를 증명한다. 이는 잉그리트 슈트로슈나이너-코르스가 이 작품의 우의적 미학성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이다. 기적의 반지를 장식하고 있는 보석이 오팔이라는 사실은, 원래 반지가 사라지고 없다는 판사의 추측을 뒷받침한다. 왜냐하면 18세기에 오팔은 모조품이 나올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모조품을 가지고 있는 세형제는 모두 속임을 당한 거짓말쟁이이다. 췸너가 추론한 바처럼 진짜 반지는 예술가가 가지고 있다! 이로써 예술의 자기테마화가 문제시된다. 보다 높은 차원, 즉 미적이고 기호론적인 담론의 차원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레싱의 희한한 계산식은 종교 간의 경쟁을 모의전쟁, 즉 자의적인 혹은 상징적인 기호를 둘러싼 싸움이라는 점을 드러낸다. 데리다가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기호개념은 현존의 형이상학뿐만 아니라-왜냐하면 기호란 언제나 어떤 다른 것 부재하는 것을 지시하므로 - 형이상학 자체를 뒤흔든다. 말도 없이 요술반지를 훔친 것은 한편으로 예술가가 성스러운 것에 관한 고귀한 담론을 요구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는 자신이 단지 도둑이자 허구작가라는 점을 드러낸다. 레싱은 기교적인 구성을 통해 자의적인 기호들을 자연스럽고, 믿을만하며, 개연성이 있는 기호들로 동기부여하긴 하지만, 그가 니콜라이에게 보낸 편지에서 미학과 기호론의 관계에 대해 분명히 한 것처럼 이러한 시문학적 계약은 기만이다. 기독교 교리를 오용한다는 혐의로 신학적 출판이 금지되자 레싱은 자신의 견해를 문학작품속에 피력한다. 『나탄』은 중단되었던 『단편』논쟁을 옮겨놓은 것이다. 모든 문학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오리엔트를 지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철저히 기독교비판적인 작품이다. 왜냐하면 세 종교 모두 오리엔트에 기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레싱과 라이마루스와 같은 사람들은 오리엔트 학이 교회의 후견에서 벗어나는 데에 기여했으며, 동시에 미학이 형이상학에서 풀려나 경험적인 심리학에 뿌리내리도록 했다. 『단편』논쟁이 『나탄』으로 전이된 것은 분명하지만 『단편』에서와 달리 레싱이 어떤 입장에 서 있는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확실한 것은 성서의 신뢰성을 문제시함으로써 스캔들을 일으켰던 『단편』의 내용을, 현명하게 종교분쟁이라는 주제로 바꿔놓았다는 점이다. 레싱은 마지막에 한 쌍의 남녀를 결혼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오누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이러한 해결은 상호종교적인 배치가 아니라 모든 종교의 문화주의이다. 작가는 자연적 종교 너머에 있는 자연적 예술품을 만듦으로써 이 종교들의 기호적 성격을 알리고 있다. 『단편』논쟁에서 레싱의 상대편이 스스로를 역사의 진리 편에 세우고 레싱은 우화 편에 세움으로써 절충책을 찾으려 한 것은, 레싱 자신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레싱은 인류의 교육이라는 의도로 우화의 방식을 취했지만 그가 이로써 의미한 것은 진리였기 때문이다. 물론 종교라는 담론권력 하에서 레싱은 기호의 순수한 자의를 주장할 수는 없었다. 따라서 그는 사실을 알레고리화하고 교훈적으로 만든다. 레싱은 이로써 자신을 예수나 루터와 같은 급의 설교자로 파
Kim, AeRi,Kiefer, Christine M.,Dean, Ann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2007 Molecular and cellular biology Vol.27 No.4
<B>ABSTRACT</B><P>The establishment of epigenetic marks, such as methylation on histone tails, is mechanistically linked to RNA polymerase II within active genes. To explore the interplay between these modifications in transcribed noncoding as well as coding sequences, we analyzed epigenetic modification and chromatin structure at high resolution across 300 kb of human chromosome 11, including the β-globin locus which is extensively transcribed in intergenic regions. Monomethylated H3K4, K9, and K36 were broadly distributed, while hypermethylated forms appeared to different extents across the region in a manner reflecting transcriptional activity. The trimethylation of H3K4 and H3K9 correlated within the most highly transcribed sequences. The H3K36me3 mark was more broadly detected in transcribed coding and noncoding sequences, suggesting that K36me3 is a stable mark on sequences transcribed at any level. Most epigenetic and chromatin structural features did not undergo transitions at the presumed borders of the globin domain where the insulator factor CTCF interacts, raising questions about the function of the borders.</P>
Nedoluha, Gerald E.,Kiefer, Michael,Lossow, Stefan,Gomez, R. Michael,Kä,mpfer, Niklaus,Lainer, Martin,Forkman, Peter,Christensen, Ole Martin,Oh, Jung Jin,Hartogh, Paul,Anderson, John,Bramstedt, Kl Copernicus GmbH 2017 Atmospheric Chemistry and Physics Vol.17 No.23
<P>Abstract. As part of the second SPARC (Stratosphere-troposphere Processes And their Role in Climate) water vapor assessment (WAVAS-II), we present measurements taken from or coincident with seven sites from which ground-based microwave instruments measure water vapor in the middle atmosphere. Six of the ground-based instruments are part of the Network for the Detection of Atmospheric Composition Change (NDACC) and provide datasets that can be used for drift and trend assessment. We compare measurements from these ground-based instruments with satellite datasets that have provided retrievals of water vapor in the lower mesosphere over extended periods since 1996. We first compare biases between the satellite and ground-based instruments from the upper stratosphere to the upper mesosphere. We then show a number of time series comparisons at 0.46 hPa, a level that is sensitive to changes in H2O and CH4 entering the stratosphere but, because almost all CH4 has been oxidized, is relatively insensitive to dynamical variations. Interannual variations and drifts are investigated with respect to both the Aura Microwave Limb Sounder (MLS; from 2004 onwards) and each instrument's climatological mean. We find that the variation in the interannual difference in the mean H2O measured by any two instruments is typically ∼ 1%. Most of the datasets start in or after 2004 and show annual increases in H2O of 0-1 % yr−1. In particular, MLS shows a trend of between 0.5 % yr−1 and 0.7 % yr−1 at the comparison sites. However, the two longest measurement datasets used here, with measurements back to 1996, show much smaller trends of +0.1 % yr−1 (at Mauna Loa, Hawaii) and −0.1 % yr−1 (at Lauder, New Zealand). </P>
Dhumal, Nilesh R.,Kiefer, Johannes,Turton, David,Wynne, Klaas,Kim, Hyung J. American Chemical Society 2017 The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B, Condensed ma Vol.121 No.18
<P>Dielectric relaxation of the ionic liquid, 1-ethyl-3-methylimidazolium ethyl sulfate (EMI+ETS-), is studied using molecular dynamics (MD) simulations. The collective dynamics of polarization arising from cations and anions are examined. Characteristics of the rovibrational and translational components of polarization dynamics are analyzed to under-stand their respective roles in the microwave and teraliertz regions of dielectric relaxation. The MD results are compared with the: experimental low-frequency spectrum of EMI+ETS-,obtained via ultrafast optical Kerr effect (OKE), measurements.</P>
Electronic Structure and Normal Vibrations of the 1-Ethyl-3-methylimidazolium Ethyl Sulfate Ion Pair
Dhumal, Nilesh R.,Kim, Hyung J.,Kiefer, Johannes American Chemical Society 2011 The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A Vol.115 No.15
<P>Electronic and structural properties of the ion pair 1-ethyl-3-methylimidazolium ethyl sulfate are studied using density functional methods. Three locally stable conformers of the ion pair complex are considered to analyze molecular interactions between its cation and anion. Manifestations of these interactions in the vibrational spectra are discussed and compared with experimental IR and Raman spectroscopy data. NBO analysis and difference electron density coupled with molecular electron density topography are used to interpret the frequency shifts of the normal vibrations of the ion pair, compared to the free anion and cation. Excitation energies of low-lying singlet excited states of the conformers are also studied. The density functional theory results are found to be in a reasonable agreement with experimental UV/vis absorption spectra.</P><P><B>Graphic Abstract</B> <IMG SRC='http://pubs.acs.org/appl/literatum/publisher/achs/journals/content/jpcafh/2011/jpcafh.2011.115.issue-15/jp1122322/production/images/medium/jp-2010-122322_0006.gif'></P><P><A href='http://pubs.acs.org/doi/suppl/10.1021/jp1122322'>ACS Electronic Supporting Info</A></P>
Dhumal, Nilesh R.,Noack, Kristina,Kiefer, Johannes,Kim, Hyung J. American Chemical Society 2014 The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A Vol.118 No.13
<P>Electronic structure theory (density functional and Møller–Plesset perturbation theory) and vibrational spectroscopy (FT-IR and Raman) are employed to study molecular interactions in the room-temperature ionic liquid 1-ethyl-3-methylimidazolium bis(trifluoromethylsulfonyl)imide. Different conformers of a cation–anion pair based on their molecular interactions are simulated in the gas phase and in a dielectric continuum solvent environment. Although the ordering of conformers in energy varies with theoretical methods, their predictions for three lowest energy conformers in the gas phase are similar. Strong C–H---N interactions between the acidic hydrogen atom of the cation imidazole ring and the nitrogen atom of the anion are predicted for either the lowest or second lowest energy conformer. In a continuum solvent, different theoretical methods yield the same ion-pair conformation for the lowest energy state. In both phases, the density functional method predicts that the anion is in a trans conformation in the lowest energy ion pair state. The theoretical results are compared with experimental observations from Raman scattering and IR absorption spectroscopies and manifestations of the molecular interactions in the vibrational spectra are discussed. The directions of the frequency shifts of the characteristic vibrations relative to the free anion and cation are explained by calculating the difference electron density coupled with electron density topography.</P><P><B>Graphic Abstract</B> <IMG SRC='http://pubs.acs.org/appl/literatum/publisher/achs/journals/content/jpcafh/2014/jpcafh.2014.118.issue-13/jp502124y/production/images/medium/jp-2014-02124y_0007.gif'></P><P><A href='http://pubs.acs.org/doi/suppl/10.1021/jp502124y'>ACS Electronic Supporting Info</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