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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Eui Hong(홍정의),Kyu-Sik Kim(김규식),Han-Jin Jeon(전한진),Kwang-Sun Ryu(류광선) 한국전지학회 2021 한국전지학회지 Vol.1 No.1
스피넬구조를 가진 Li₄Ti₅O12 (LTO) 물질은 이론용량 175 mAh/g을 가지며 리튬이온의 삽입과 탈리의 뛰어난 가역성을 가진다. 또한 충전 및 방전 동안 용량 변화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LTO는 전기전도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어 광범위하고 실용적인 적용에서는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탄소코팅은 일반적으로 쉬우며, 효과적이며 그 결과도 전해액과의 표면에서의 전기전도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전기적 성능의 향상도 가능하다. 여기서 LTO 표면에 malic산(C₄H₆O₅)을 이용하여 표면을 개질하여 리튬이온전지에서 음극에 사용 가능한 LTO의 성능개선을 위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 wt%의 malic산으로 표면을 개질한 LTO가 가장 우수한 용량과 성능 유지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Li₄Ti₅O12 (LTO) material with spinel structure has a theoretical capacity of 175 mAh/g and has excellent reversibility of insertion and desorption of lithium ions. In addition, there is an advantage that there is little change in capacity during charging and discharging. However, LTO has a disadvantage in that it has low electrical conductivity and is therefore limited in a wide range of practical applications. Carbon coating is generally easy and effective, and the result can also improve the electrical conductivity at the surface with the electrolyte. In addition, it is possible to improve the electrical performance. Here, the LTO surface was modified using malic acid (C₄H₆O₅)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LTO, which can be used as a negative electrode in a lithium ion battery. In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surface-modified LTO with 1 wt% malic acid maintained the best capacity and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