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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玧兒 대한일어일문학회 2016 일어일문학 Vol.70 No.-
The research is to target the Korean Japanese language learners and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clear the belief of instruction of pronunciation in universities of Korea, recheck the role of instructor of pronunciation for language learners, then contemplate better instruction of pronunciation for learner.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with 126 college students whose major are Japanese language in two different universities which are in Korea. The result has seven different factors. The factors are following. The 1st factor is [Improve motivation of pronunciation], the 2nd factor is [Requirement for instructor to the pronunciation instruction], the 3rd factor is [Recognizing the need of pronunciation instruction], the 4th factor is [Motivation of communication], the 5th factor is [Recognition of the pronunciation of the Korean instructor], the 6th factor is [The attitude of the Japanese instructor], the 7th factor is [Satisfaction of their own pronunciation]. Next, to see if any elements are affected to these seven factors, set 4 comparison elements which are [Expert], [Presence or absence of a study abroad experience], [The presence or absence of the pronunciation existence], [The presence or absence of course of pronunciation teaching subjects] and do the t-test. As a result of the t-te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factor.
이윤아 대한일어일문학회 2021 일어일문학 Vol.90 No.-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의 발음에 있어서의 자기모니터 행동을 분석하여, 학습자가 어떠한 궁리를 하고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를 위해, 학습자가 자신의 발음을 듣고 부정확하다고 판단하는 곳은 있는지, 또 자신의 발음을 들으면서 어떻게 자기모니터를 하고, 그 때 어떠한 궁리를 하는 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학습자가 자신의 발음 중에서 가장 부정확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곳은 장음, 악센트, 발음의 부자연스러움 이었다. 장음의 경우는, 정확히 분석을 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가타카나의 장음까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는 것이 시사되었다. 하지만, 학습자가 자기모니터한 결과를 보면, 악센트와 인토네이션의 구분이 되지 않고, 소리의 높낮이를 전부 악센트로서 취급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용어의 정의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발음이 부자연스럽다 라는 표현도 애매한 분석인 것이 밝혀졌다. 많은 학습자는, 자신의 발음을 듣고, 발음에 부정확한 곳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부분이 왜 그렇게 느껴지는지, 무엇이 틀린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자기 자신의 발음을 듣고 보다 정확하면서 자세히 판정할 수 있는 힘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학습자가 자기모니터를 할 때 어떤 궁리를 하는 지 분석한 결과, 장음, 가타카나, 촉음, 쓰의 발음, 사행과 자행, 끊기는 부분을 주의, 궁리하면서 자기모니터를 하고 있는 점이 검증되었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에게 음성항목의 용어의 정의를 지도하고, 학습자의 머릿속에 용어의 의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서포트 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많은 학습자는 문장을 읽을 때, 끊기는 부분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는 점으로 보아, 포즈의 연습도 함께 행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