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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분만 후 자간증 1례

        양재석 ( Jae Seok Yang ),김수경 ( Soo Kyung Kim ),전영미 ( Young Mi Jeon ),홍서유 ( Soe You Hong ),박철홍 ( Cheol Hong Park ),신정환 ( Jung Hwan Shin ) 대한주산의학회 2003 Perinatology Vol.14 No.3

        산전 진찰의 기술이 발달하고 자간증의 발생 비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후기 분만 후 자간증의 발생률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그 예방도 쉽지 않다. 더구나, 분만 전에 전자간증의 증세가 전혀 없는 경우는 후기 분만 후 자간증의 진단과 예방이 어렵다. 본원에서는 분만 전에 전자간증으로 진단 받지 않았던 산모가 조산으로 분만 후 7일째 경련 등 자간증의 증세를 보인 후기 분만 후 자간증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Although the technique of antenatal care is developed, the incidence of late postpartum eclampsia has been increased and its prevention is difficult. In addition, the diagnosis is more difficult if the patient did not show any symptoms of preeclampsia before delivery. We described one case of late postpartum eclampsia that occurred on 7th day after preterm delivery and has not been diagnosed before delivery including a review of this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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