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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례 : 소화기 ;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합요법 중 발생한 피부 유육종증 1예
권기현 ( Ki Hyun Kwon ),하동천 ( Dong Cheon Ha ),이정화 ( Jeong Hwa Lee ),허태윤 ( Tae Youn Heo ),안영용 ( Young Yong Ahn ),김연수 ( Yeon Soo Kim ),이동수 ( Dong Soo Lee ) 대한내과학회 2011 대한내과학회지 Vol.80 No.2S
만성 C형 간염 환자 치료에 있어서 페그인터페론과 리바 비린을 병합하여 치료하는 것이 표준치료이다.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병합치료 후에 발생하는 부작용으로는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불면증, 탈모, 우울증, 빈혈 등이 있으며, 피부에 발생하는 부작용으로는 소양감과 피부염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피부에 발생한 유육종증은 국내의 경우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 저자들은 만성 C형 간염 환자에서 페그인 터페론과 리바비린의 병합요법 중에 피부에 발생하였고, 자연 치유된 유육종증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Pegylated interferon plus ribavirin is the standard treatment regimen in chronic hepatitis C. The main adverse events of pegylated interferon plus ribavirin combination therapy are bone marrow depression, alopecia, insomnia, and influenza-like symptoms. However, there are few reports of cutaneous sarcoidosis occurring during pegylated interferon alpha-2a and ribavirin therapy. Here, we report a case of cutaneous sarcoidosis induced by pegylated interferon alpha-2a and ribavirin during the treatment for chronic hepatitis C. The patient`s sarcoidosis improved spontaneously after the treatment. (Korean J Med 2011;80:S117-S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