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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Hyungsik Kim),박진모(Jinmo Park),한자령(Jaryoung Han),이영철(Youngchul Lee) 한국가스학회 2018 한국가스학회지 Vol.22 No.2
메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적인 합성천연가스의 열량은 9,300 kcal/㎥ 이하이며, 이러한 합성천연가스를 국내에서 도시가스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10,200 kcal/㎥로의 증열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합성천연가스의 열량조절에는 프로판가스를 상용하나, 가격의 변동폭이 크고 대체로 합성천연가스의 제조원가보다 비싸왔다. 그러므로 프로판을 통한 증열 대신 고열량의 합성천연가스를 직접 생산할 수 있다면, 합성천연가스의 생산가격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NETL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메탄이 주성분인 합성천연가스의 제조 및 증열과 고열량 합성천연가스의 직접 제조 시의 원가를 비교분석하였다. The calorific value of general synthetic natural gas(SNG) mainly composed of methane is 9,300kcal/㎥ or less. In order to use such synthetic natural gas as city gas in Korea, it is necessary to heat up to 10,200 kcal/㎥. Generally, propane gas is commonly used to control the calorific value of SNG. However, the price of propane gas has fluctuated widely and has been higher than the cost of producing SNG. So if the high-calorie SNG can be produced directly instead of the calorie control by propane mixing, the production price of SNG can be significantly reduced. In this paper, based on the US NETL analysis, we compare the cost of methane based SNG production and the cost of high-calorie SNG direct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