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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성(Eunsung Jung),홍성수(Seongsoo Hong) 한국정보과학회 1997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Ⅳ
객체 지향 방법론의 초기단계는 객체 추출이다. 본 논문에서는 제조 시스템을 위한 운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과정 중의 하나로 객체 추출 단계에서 고려해야 될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객체 추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제조 시스템의 제어구조와 운용 시나리오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능동적 객체와 수동적 객체를 추출하였다. 이러한 기준을 이용하면 제조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시 발생할 수 있는 잘못된 객체설정으로 인한 오류를 줄일 수 있다.
김현준 ( Hyun-jun Kim ),심민주 ( Min-joo Sim ),엄시우 ( Si-woo Eum ),서화정 ( Hwa-jeong Seo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1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8 No.2
텍스트 형식의 암호는 가용성이 높고 비용이 저렴한 장점으로 인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암호를 알고 있어야 하므로 기억하기 쉬워야하므로 대부분의 암호는 편향되어 규칙성을 보인다. 암호 크래킹의 대부분은 이러한 규칙을 기반으로 수행된다. 최근에는 GAN, RNN, LSTM의 딥러닝 모델을 사용하여 암호 크래킹 연구에 적용되고 있으며 또한 다가오는 양자 컴퓨터 시대에서는 Grover의 알고리즘을 사용과 편향된 암호의 특성을 기반으로 사용자 암호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음악교수법연구 : 난이도에 따른 바흐 학습문헌의 효과적인 접근
정은성 ( Eunsung Jung )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2012 음악교수법연구 Vol.10 No.-
본 연구 목적은 바흐의 많은 건반악기 작품들 중 중급문헌에 속하는 학습용 작품을 조사하여 학생들이 바흐의 어려운 작품을 치기 전에 공부해야만 하는 바흐의 효과적인 학습용 작품을 선택하고 학습적 요소를 연구하여 난이도에 따른 효과적인 접근 방법을 찾고자 하는 것에 있다. 본 연구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바흐의 작품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그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학습문헌 20곡을 난이도에 따라 선별하였다. 또한 바흐의 작품을 한 번도 접해 보지 못한 학생이 바흐의 작품을 처음 공부하면서 고급문헌을 치기 전까지의 과정을 난이도에 따라 나타낸 제안적인 순서(suggested teaching order)와 이 작품들을 학습하는데 있어 중요한 학습 요소들을 제시하였다. 난이도는 제인 머그러(Jane Magrath)의 저서 “The Pianist``s Guide to Standard Teaching and Performance Literature"을 참고했으며 그녀의 레벨링에 따라 가장 쉬운 레벨 1부터어려운 레벨 10까지 난이도를 나누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흐의 학습용 작품들 중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작품으로는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클라비어 소곡집의 ‘뮤제트’나 ‘미뉴엣’이고 이 소곡집은 이 밖에도 쉬운많은 학습용 작품들을 포함했다. 작은 전주곡들은 토카타, 댄스, 대위법, 판타지아와 같은 다양한 형식들의 곡을 포함하기 때문에 인벤션이나 다른 조곡들을 연주하기 전에 배울 수 있는 좋은 학습문헌으로 나타났다. 2성부 인벤션이나 작은 푸가들은 작은 전주곡들 보다 좀 더 복잡한 대위법적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테크닉적인 면에서도 더 어려워지며 3성부 신포니아는 바흐의 학습문헌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나타냈다. 바흐의 작품 중에는 많은 학습문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난이도를 보여주었다. Effective Approach of J. S. Bach’s Keyboard Music for the Intermediate Level Students by Selected Piec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rvey piano solo teaching pieces of J. S. Bach for intermediate level students who study in preparation for playing the standard advanced works, to select effective teaching pieces as a source of accessible keyboard works of J. S. Bach, and finally to suggest effective teaching approach from selected pieces. This study lists twenty keyboard works that are considered effective teaching pieces for the intermediate students. The list of twenty pieces present in the sequential teaching order: ascending order of difficulty. The most accessible collection to approach J. S. Bach’s keyboard music is Notebook from Anna Magdalena Bach. Several easy pieces from them, such as Musettes or Minute, are appropriate works to start first. Little preludes are good teaching pieces to assign before students play Invention or more difficult suite because they contains various dance forms, contrapuntal works, preludes or fantasias, toccatas and free forms. Having mastered those pieces, the student should then be ready to play several ease Inventions. Sinfonia is one of the most challenging works in Bach``s teaching pieces for intermediate level students. Bach``s keyboard music contains a variety of teaching pieces, ranging from easy pieces to difficult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