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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무 ( Seong Mu Lee ) 南冥學硏究院 2012 南冥學 Vol.17 No.-
선비는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에 처음 나온다. 이때는 유생(儒生)·유사(儒士)·소유(小儒)·노유(老儒)·등 유학을 공부하는 ``유``(儒)를 선비라 했다. ``유``를 선비로 부른 것은 그뿐이 아니다. 『두시언해』(杜詩諺解) 에서는 유관(儒冠)을 ``선비`` 라고 번역하고 있고, 『내훈언해』(內訓諺解) 에는 "유술``(儒術)을 "선비의 술(術)"러 번역하고 있다. 이것은 중종대에 최세진 (崔世珍) 이 지은 『훈몽자회』(訓蒙字會) 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유``(儒)를 ``선비 유`` 라고 하고, 그 뜻을 ``도덕을 지키고 학문에 힘쓰는 사람``(守道攻學日儒) 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이러한 선비는 선비는 ``의``를 행위의 근본으로 삼는다. 선비는 공 정하고, 투명하고 떳떳하다. 선비는 일마다 ``의``를 생각하고 소인은 일마다 이(利)를 생각한다. 선비는 천리에 순응해 형이상학적으로 생각하고, 소인은 ``이``를 갈구해 형이하학적으로 생각한다, 이 ``의`` 가 기개로서 나타난 것이 의기(義氣)다. 선비는 늘 의기에 차 있다. 그래서 선비는 지조가 있다. 이 지조는 위기에 직면하면 사생취의(捨生取義) 하기도 한다. 또한 선비들은 어려서부터 『소학』 등 초학교과서를 통해 5륜의 중요성을 깨치고 실천하려고 애썼다. 선비들은 나아가서 왜 인륜 올 실천해야 하나를 구명하기 위해 천인성명(天人性命)에 관한 이론을 연구하고, 예악형정(禮樂刑政)의 제도를 만들었다. 이런 까 닭에 그들은 인륜의 본질을 궁구해 인륜의 도리를 다하는 것을 인간의 완성으로 보았다. Seonbi first appeared in Yongbieocheonga. At that time, Confucian scholars(儒) who studied Confucianism such as Yusaeng(儒生)·Yusa(儒士) Soyu(小儒) Noyu(老儒) were called as Seonbi. Confucian scholars(儒) were called as Seonbi in other documentaries. Yugwan(儒冠) was translated as ``Seonbi`` in 『Dushiunhae』(杜詩諺解) and Yusool(儒術) was translatted as "the arts(術) of Seonbi in 『Naehoonunhae』(內訓諺解). This was reflected as in 『Humongiabui』(內訓諺解) so ``Yu``(儒) was called as ``Seonbi Yu`` meaning a person who keeps ethics and attend to his study with diligence. This Seonbi is based on ``Yu``(儒) as the essence of act. Seonbi is fair, transparent and honorable. Seonbi considers ``Yi`` to each affair. Seonbi metaphysicizes in sympathy with natural laws and a petty man (Soin) metaphysicizes in craving for ``profit(利)``. Yi`` which appears as mettle is spirits(義氣). Seonbi is filled with spirits all the time. Thus, Seonbi is faithful. Fidelity makes sacrifice oneself for the sake of justice(捨生取義) in the face with a crisis. In addition Seobi made efforts to perceive the impotance of five cardinal principles of morality though the textbooks for beginners such as FSOhaICJ and to put it in action. Furthermore, Seonbi studied the theories of nature, human, mind and mission to examine why Seonbi should put humanity in practice and established the system of administration of rites, music, and punishment(禮樂刑政). For this account, they regard perfection of human beings as doing righteousness of morality in pursuit of the essence of humanity.
국내 계통연계기준에 따른 신재생발전기 주파수조정 성능의 전력계통 임계관성 영향 분석 사례
양재영(Jae-Young Yang),송유훈(Yu-Hoon Song),최우영(Woo-Yeong Choi),국경수(Kyung-Soo Kook),이호일(Hoil Lee),신병윤(Byeong-Yun Shin),이성무(Seong-Mu Lee) 대한전기학회 202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0
본 논문에서는 국내 전력계통의 주파수제어 운영현황을 고려하여 주파수응답 성능을 신뢰도 기준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관성에너지의 임계수준을 산정하여 보고 향후 국내 전력계통에 수십 GW 규모로 연계될 신재생발전원이 계통연계기준에서 요구되는 주파수조정 성능을 제공할 경우 이를 통한 임계관성의 영향을 사례연구로써 분석하였다.
전력계통의 관성응답 성능 평가관리를 위한 계통관성 특성 분석
송유훈(Yu-Hoon Song),최우영(Woo-Yeong Choi),양재영(Jae-Yonug Yang),국경수(Kyung-Soo Kook),원영호(Yeong-Ho Won),신병윤(Byeong-Yun Shin),이성무(Seong-Mu Lee) 대한전기학회 202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7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로 인한 기존 동기 발전기의 감소로 주파수 제어 성능관리를 위한 계통 관성의 역할과 이에 대한 성능 평가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향후 전력계통의 관성응답 평가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계통운전 조건에서 계통관성을 산정하여 특성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