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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비당뇨병 성인의 인슐린저항성과 QTc 간격의 관련성 : 성별에 따른 차이
성기철 ( Seong Gi Cheol ),김범수 ( Kim Beom Su ),강진호 ( Kang Jin Ho ),이만호 ( Lee Man Ho ),박정로 ( Park Jeong Lo ),신헌섭 ( Sin Heon Seob ),이원영 ( Lee Won Yeong ),김선우 ( Kim Seon U ),정찬희 ( Jeong Chan Hui ),이은정 ( Lee 대한내과학회 2003 대한내과학회지 Vol.64 No.6
목적 : QT 간격은 심근의 분극소실과 재분극을 반영하는 지표로서 심실성 불응기에 해당하며, 심박동수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연장된 QTc (corrected QT interval)는 건강한 성인에서 급사를 일으키거나 심혈관질환의 예후와 관련이 있으며, 최근에는 당뇨병 환자에서도 QTc 연장이 사망률을 예측하는 유의한 지표임이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당뇨병이 없는 건강한 성인에서 인슐린저항성과 QTc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 Background : Men with prolonged corrected QT interval (QTc) are at increased risk for cardiovascular mortality and sudden death, even in healthy person. Also prolonged QTc predicts the mortality in diabetic persons.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insu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