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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처리에 따른 해녀콩[Canavalia lineata (Thunb.) DC.]의 생육 촉진
공인, 변민선, 김현진, 이용하 배재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2017 自然科學論文集 Vol.28 No.1
The vegetative growth of Canavalia lineata (Thunb.) DC. was affected by the photoperiod. The number of leaves, shoots, and nodes increased and leaf area also increased in the long day treatment with night interruption. The effect of long day treatment was greatly influenced at the early stage of growth. C. lineata (Thunb.) DC. is considered to have a qualitative long day response to photoperiod. We recommend that long day treatment at early stage can promote vegetative growth in C. lineata (Thunb.) DC. 해녀콩의 영양생장은 일장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았다. 야파를 이용한 장일처리에서 엽수, 줄기수, 마디수가 증가했으며 엽면적도 증가하였다. 일장에 따른 효과는 생육초기에 크게 영향을 받았고, 생육후기로 갈수록 일장처리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해녀콩은 질적장일식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해녀콩의 생육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생육초기에 장일처리 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배지조성에 따른 무릇(Barnardia japonica)의 영양생장
김현진, 공인, 변민선, 이용하 배재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2017 自然科學論文集 Vol.28 No.1
무릇(Barnardia japonica) 종자는 특별한 휴면이 없었으며, 20∼25℃에서 발아가 우수하였다. 무릇 초기생육에 적절한 배지 비율을 알아보기 위해 피트모스, 펄라이트 비율을 10:0, 8:2, 6:4, 4:6, 2:8로 달리한 배지에서 약 3개월간 생육시켰다. 실험 결과 배지 내 펄라이트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엽수, 초장, 인경직경 등 영양생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무릇의 초기생육시기에는 배지 내 피트모스의 비율을 높여 보비력 및 보수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향후 무릇의 생육 증진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Barnardia japonica did not have seed dormancy and germination was good at temperature regimes of 20∼25℃. To determine the proper ratio of substrates for initial growth, plants were grown for 3 months with 10:0 , 8:2 , 6:4 , 4:6 and 2:8 ratios of peat moss and perlite at different ratios.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the vegetative growth such as the leaf number, the plant height, and the diameter of the bulb was decreased as the ratio of perlite in the medium increased.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o increase the percentage of peat moss that has good water holding ability at the initial growth peri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