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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천에서 월동하는 수조류의 이동과 기온과의 관계

        박영욱 ( Yung Wook Park ),이황구 ( Hwang Goo Lee ),왕주현 ( Ju Hyun Wang ),최준길 ( Jun Gil Choi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1

        본 조사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매주 1회씩총23회에 걸쳐 원주천에 도래하는 조류의 이동을 조사하여 조류의 개체수의 증감과 기온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원주시는 동쪽으로 치악산(1,282 m), 남쪽으로 백운산(1,086 m)이 있어 1,000 m 이상의 산을 동남쪽으로 두고있는 도시이며, 원주천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에 위치한 치악산에서 발원하여 영량천, 흥양천, 단계천, 화천, 신천등의 소하천이 합류되어 호저면 옥산리에서 섬강으로 유입되는 도시하천이다. 조사구간은 관설동 대평교에서 호저면주산교에 이르는 13.5 km 구간을 선정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원주천에서 관찰된 수조류는 36종 3,207개체였으며, 이 중 기러기목 오리과에서 15종 3,053개체로 가장 우세하게 차지하고 있었다. 원주천에 도래하는 수조류중 흰뺨검둥오리(Anas poecilorhyncha), 쇠오리(Anas crecca), 청둥오리(Anas platyrhynchos)가 차지하는 비율은 최저74.4% (10차)에서 최고 92.6% (12차)에 이르며, 오리과 중에서는 최저 96.1% (20차)에서 최고 100% (3차, 7차, 9차)까지 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가장 높은 개체수가 관찰된16차 조사에서 우점종인 흰뺨검둥오리는 1,739개체로 우점도는 최저 52.4%(17차), 최고 80.3%(1차)를 기록하였다. 조류의 개체수와 기온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조사일을 포함한 이전 7일의 기온을 사용하였다. 이전 7일기온 중 평균기온(7D/AT), 최고기온(7D/HT), 최저기온(7D/LT)을 비롯하여, 7일 최고기온의 상위3일의 평균기온(7D/H3A), 최저기온의 하위3일의 평균기온(7D/L3A), 조사일의 평균, 최고, 최저기온과 조류의 개체수를 비교하였다. 조류는 개체수가 많은 우점종과 아우점종으로 나타난흰뺨검둥오리, 쇠오리, 청둥오리 3종을 표본으로 하였다. 기온은 조사시기별 서서히 감소하다 16차조사시에 최저기온(-18℃)을 기록하였고, 같은 날 조류는 3,207개체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였다. 우점종과 아우점종인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청둥오리를 대상으로 상관관계분석(Pearson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한 결과 P<0.01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상관계수는 r=-0.901, r=-0.861,r=-0.807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흰뺨검둥오리는 7D/AT에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으며, 7D/H3A의 상관성이 높았다. 쇠오리는 7D/AT에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으며, 7D/L3A의 상관성이 높았다. 청둥오리는 7D/AT에서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었으며, 7D/L3A의 상관성이 높았다. 조사일로부터 서서히 기온이 하강하여 16차조사시의 최저기온을 기록할 때까지의 기온과 개체수의 추이를 분석한결과(1차∼16차), 흰뺨검둥오리가 기온과의 가장 큰 상관성을 보였다. 흰뺨검둥오리는 7D/H3A에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으며, 7D/HT의 상관성이 높았다. 쇠오리는 7D/AT에서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7D/H3A의 상관성이 높았다. 청둥오리는 7D/L3A에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7D/AT의 상관성이 높았다. 따라서 기온의 하강과 도래하는 개체수의 상관성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청둥오리는 기온의 하강에 따라 서서히 개체수가 증가한 쇠오리와 흰뺨검둥오리의 이동형태와는 달리 평균 기온이0℃ 이하로 내려간 12차조사에서 급격한 개체수의 증가를 보였으며, 평균 기온이 0℃에 가까운 18차조사(-0.7℃)시에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청둥오리 등 겨울철새들의 이동 양상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 종들의 월동지로 이동하는 시기는 기온의 변화에 민감하지만 가능한 북쪽에 머물러 있으려는 성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청둥오리는 평균 기온 0℃를 기준으로 급격한 도래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먹이원과 휴식처의 결빙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원주천 월동 수조류의 기온에 따른 군집 변동에 관한 연구

        박영욱 ( Yung-wook Park ),이황구 ( Hwang-goo Lee ),최준길 ( Jun-kil Choi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7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1 No.2

        2015년 10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주 1회 원주천의 조류를 관찰하여 각 수조류의 도래에 미치는 기온의 조건을 알고자 하였다. 원주천에 도래하는 수조류의 개체수는 기온의 변화와 반비례하여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개체수는 증가하였고, 최저기온을 보인 16차(27-Jan) 조사에서 최고개체수를 기록하였다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원주천 수조류의 전체 개체수는 인근 저수지와 하천의 결빙율에 비례하여 결빙율이 높아질수록 개체수가 증가하였고 낮아질수록 감소하였다. 기온변화에 따른 종별 개체수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1차(15-Oct)에서 27차(18-Apr)에 이르는 월동기 전체의 상관관계(1~27상관)를 비롯하여 최저기온을 기록한 16차를 기준으로 1차(15-Oct)에서 16차 (27-Jan)의 월동 전반기의 상관관계(1~16상관), 16차(27-Jan)에서 27차(18-Apr)에 이르는 월동 후반기의 상관관계 (16~27상관)를 알아보았다. 대부분 월동 수조류는 기온에 대해 음의 상관성을 보였으나 쇠백로(Egretta garzetta), 민물가마우지(Phalacrocorax carbo) 및 왜가리(Ardea cinerea)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흰뺨검둥오리(Anas poecilorhyncha)가 기온의 변화에 대한 가장 높은 상관성(1-16상관, 7D/H3A, (r=-0.960, P<0.000000001)을 보였으며, 전체 월동 수조류는 모든 상관분석(1~27상관(r=-0.942, P<0.01), 1~16상관(r=-0.947, P<0.01), 16~27상관(r=-0.958, P<0.01))에서 4D/LA에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각각의 수조류와 기온에 대한 상관성은 종마다 기온(AT, HT, LT)과 기간(1D~7D)의 조건에 대해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대부분의 종이 최고기온보다는 최저기온과의 상관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온이 하강하는 월동 전반기에는 4일~7일의 기온에, 월동 후반기에는 1일~3일의 기온에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Waterbirds were surveyed once a week from Oct. 2015 to Apr. 2016 to study the conditions of temperature of staying waterbirds on Wonju-Stream. The population staying on Wonju-Stream was in inverse proportion to the temperature change; birds increased as the temperature went down, and showed the highest peak counts on the 16th(27-Jan) survey, which was the lowest in temperature. decreasing as the temperature rose. The total population of Wonju River water birds increased with increasing freezing rate in proportion to the freezing rate of nearby reservoirs and tributaries. To clarify the relation of the numbers of the birds to temperature fluctuation, the correlation of the first period of wintering (1st~16th) and that of the later period(17th~27th) as well as the whole period was surveyed, based on the 16th which was the lowest in temperature. While most wintering waterbirds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to the temperature, Egretta garzetta, Phalacrocorax carbo, and Ardea cinerea were positive in temperature relativity. Anas poecilorhyncha was in the highest relation to temperature fluctuation showing (7D/H3A(r=-0.960, P<0.000000001)) at 1-16 correlation(Cor.), with the whole wintering waterbird species showing the maximum correlation at 4D/LA in the every correlation(1~27Cor.(r=-0.942, P<0.01), 1~16Cor.(r=-0.947, P<0.01), 16~27Cor.(r=-0.958, P<0.01)). Each waterbird showed the correlation to the temperature variation(AT, HT, LT) and th duration(1D~7D) depending on the species differently. Most species demonstrated a bigger correlation to the lowest temperature rather than to the highest temperature. During the first half period of the wintering with the temperature falling it showed a high correlation to the temperature at the duration of 4D~7D, While it was for D1~D3 during the next half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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