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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주,Park, Bang-Ju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08 과학과 기술 Vol.41 No.3
"차세대 먹거리를 원자력 수출에서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우리 나라의 원자력 기술은 탄탄합니다. 발전과 해수담수화 겸용 스마트 원자로를 비롯한 연구용 원자로의 수출 전망도 밝아요." 한국원자력연구원 신임 양명승 원장은 "이제 한국의 원자력도 세계를 무대로 뛰어야 할 때"라며 "그동안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중장기 기술만 주로 개발하느라 연구성과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점을 고려해 앞으로는 현장의 애로기술과 신기술 개발에도 적절히 연구력을 배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28일 취임 이후 지금까지 마련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발전 구상을 밝혔다.
박방주,Park, Bang-Ju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03 과학과 기술 Vol.36 No.6
과학기술부의 올 대통령 업무보고는 '참여정부'가 임기 동안 수행할 과학기술정책 비전의 성격을 담고 있다. 보통의 경우 그 해 할 일 위주로 보고하지만 올해는 5년동안 달성할 목표 위주로 주요 내용이 꾸며졌다. 주요 업무보고 내용은/ '포스트 반도체' 개발/ 동북아 R&D 허브구축/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과학기술혁신/ 과학기술 시스템 혁신과 연구개발 효율성 제고/ 청소년 이공계 진출 촉진과 과학기술인 사기 진작/ 합리적 국민의식 고양을 위한 과학문화 확산/ 원자력, 우주, 방재기술의 선진화 등이다.
박방주,Park, Bang-Ju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10 과학과 기술 Vol.497 No.-
여든이 넘어도 현역보다 더 정열적으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의 한적한 전원주택 단지에 터를 잡고 저서 40권을 채우기 위해 분주하다. 과학저술가이자 저널리스트 현원복(81)씨가 그다. 지금까지 38권의 과학교양서, 한국 과학자 인물백과 등을 펴냈고, 지금도 노벨상 관련 책을 쓰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한국의 1세대 과학지가이자 과학저술가인 그를 요인의 자택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