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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rimination of Korean Cattle (Hanwoo) with Imported Beef from USA Based on the SNP Markers
심정미,서성원,김종주,민동명,김익출,전진태,이준헌,서동원 한국축산식품학회 2010 한국축산식품학회지 Vol.30 No.6
Due to the large amount of beef imported from the USA to Korea, Korean consumers have become increasingly interested in the country of origin since it can affect market prices. Previously, Bos indicus and Bos taurus-specific markers were developed for the purpose of cattle breed identification, specifically discrimination of Australian beef. In this study, six SNP markers derived from Illumina 50K bovine SNP chip data were used for the discrimination between Korean cattle (Hanwoo)and imported beef from USA. PCR-RFLP genotyping methods were also developed, which indicates that these markers can be applied relatively easily compared to other markers. Taking into account a discrimination rate of 55% based on MC1R marker between Hanwoo and imported beef from USA, two additional markers, SNPs 23803 and 34776, were ideal and resulted in probability of identification of 0.942 and probability of misjudgment of 0.03. Therefore, the markers developed in this study can greatly contribute to the correct discrimination between beef from USA and Hanwoo beef.
김대운 ( Dae Woon Kim ),김연백 ( Yeon Baeg Kim ),민동명 ( Dong Myung Min ),유용남 ( Yong Nam Yu ),양석준 ( Seok Jun Yang ),고미라 ( Mi Ra Ko ),진석희 ( Seok Hee Jin ) 한국환경농학회 2013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3 No.-
6가 크롬 토양오염우려기준의 과학적인 근거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의 분석법을 유기물 함 량이 높은 제주지역 토양에 맞게 개선하고 제주지역 토양 중 6가 크롬의 배경농도를 조사하였다. 제주도 토양의 주 모암은 현무암이고, 일부 조면암 및 조면암질 안산암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들 모암이 화산 활동 시 화산회, 화산사 등으로 분출되어 퇴적된 화산회토가 제주도 토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중금속 함량이 높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특히 2010년도 제주도 친환경 토양 모니터링 결과, 총 크롬 평균 함량이 109.8mg/kg로 전국 토양 평균 25.4 mg/kg를 4.3배 초과하였 다. 그러나 이는 토양 환경 조건 변화에 의해 다양한 산화 환원 상태로 존재하는 총 크롬의 분석 결과이며, 토양 중 가장 많이 존재하는 Cr(Ⅲ)과 Cr(Ⅵ) 중, 독성이 강하여 토양오염우려기준이 설 정된 Cr(Ⅵ)의 선택적 분석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Cr(Ⅵ) 분석방법은 기존의 토양 시료를 산성조건에서 Cr(Ⅵ)을 diphenylcarbazide(DPC)와 착물을 형성시켜 생성하는 적자색의 화합물의 흡광도를 540nm에서 분광광도계로 정량하는 분석방법 대 신, RC-membrane filter로 정제 한 Cr(Ⅵ) 토양 시료를 이온 크로마토그래프(IC)의 이온교환 컬럼으로 분리 한 후 diphenylcarbazide(DPC)와 결합하여 생성되는 착화합물을 UV Detecter로 측정하 는 분석법으로 개선하였다. 이 분석법은 검량선의 상관계수(R)가 0.99994로 나타나 Cr(Ⅵ)과 피크 면적 간에는 높은 선형관계가 있었으며 이 분석법의 정량한계는 0.25mg/kg로 나타나 모두 저농도 의 Cr(Ⅵ) 측정에 적합하였다. Cr(Ⅵ) 인증 표준물질의 평균 회수율은 75.3%(74.9∼75.6%)이었고, 정밀도는 0.44%이었으며, 기기안전성은 변이계수가 2.64%로 낮은 변이율을 나타냈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10년도 제주지역 친환경 토양 모니터링 점수 중 30%에 해당되는 43지점을 지 역별로 선정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 Cr(Ⅵ)의 농도는 평균 3.0mg/kg, 최대 8.8mg/kg이었으며, 특히 조사지역의 15%인 7개 지점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 5mg/kg을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총 크롬은 전국 평균 25.4 mg/kg 보다 2.7배 높은 68.7 mg/kg이었고, 총 크롬대비 Cr(Ⅵ) 비율이 평균 4.4%(0.4∼12.7%)로 나타났으며, 6가 크롬 함량이 높은 지점의 경우 총 크롬대비 Cr(Ⅵ) 비율이 평 균 8.4%(4.8∼12.7%)로 나타났으나, 총 크롬과 Cr(Ⅵ)의 상관관계(R)는 0.335로 낮은 상관성을 보였다. 따라서 향후 제주지역 토양에서 Cr(Ⅵ) 함량이 높은 원인과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토양산화환원 능, 토양 산도 등 다양한 요인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